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서 나가면서 손 안씻는 사람들
마스크 쓰는 것보다 손 좀 자주 씻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추가로 손 씻고 물 잠근다고 다시 더러운 손잡이 잡는것도 이상해요. 손이 도로 더러워지지 않나요.
비위생적인 사람들 너무 많은듯요...
1. ..
'20.3.13 3:37 PM (112.170.xxx.23)남한테 관심쏟지 마시고 자기 위생만 신경쓰면 될거같아요
2. 윗님 말씀에 동감
'20.3.13 3:43 PM (121.190.xxx.44)남한테 관심쏟지 마시고 자기 위생만 신경쓰면 될거같아요222222
3. 손
'20.3.13 3:45 PM (183.96.xxx.7)자기 위생이나 챙기세요
4. ㅇㅇ
'20.3.13 3:45 PM (121.137.xxx.15)그런데요, 손을 씻었으면 물은 잠궈야죠. 그걸 손을 안대고 어떻게 잠궈야할까요?
5. 윗님
'20.3.13 3:51 PM (175.119.xxx.209)전 손 씻으면서 손 잡이도
비누칠 해요
같이 씻으셈6. 휘우
'20.3.13 4:06 PM (49.180.xxx.45)저도 같은 생각, 특히 여자분들 거울보고 화장은 고치는 데 손 안 씻는 거 보고 깜놀.
7. rainforest
'20.3.13 4:08 PM (183.98.xxx.81)코로나고 뭐고 화장실 다녀오면 손 씻는게 맞죠. 더러워요.
8. 병원
'20.3.13 4:22 PM (59.6.xxx.181)코로나전에 규모가 꽤있는 2차병원 갔다가 화장실에서 손 안씻고나오는사람 몇명봤어요..다른 곳도 아니고 병원 화장실이면 더 열심히 씻어도 부족할판에..암튼 사람 바로 옆에서 가래침뱉는 인간들과함께 극혐입니다
9. ...
'20.3.13 4:25 PM (125.178.xxx.184)큰일 본게 분명한데 거울로 얼굴만 보고 나가던 은행원을 제가 봤네요 ㅠㅠ
10. 00
'20.3.13 4:25 PM (118.36.xxx.115)코로나가 분면으로 전염된다고도 하는데, 이런 시기에는 서로를 위하고, 본인을 위해서 용변 후 손을 잘 닦아야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11. 제발
'20.3.13 4:43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저는 유명 음식점 아주머니 화장실 용변보고 바로 나가서 만두빚는 거 보고 진심
다시 안와야지 다짐했답니다12. 그래서
'20.3.13 4:45 PM (222.110.xxx.248)병원 진료실에 있는 작은 세면대 수도는 손 떼면 바로 물이 안 나오는 식이었어요.
예전에 독일에 있을 때.
여기와서는 어느진료과목이고 개인병원 진료실에 세면대 있는 걸 못 봤네요.13. 센서가
'20.3.13 4:55 PM (125.142.xxx.239) - 삭제된댓글없는 경우면 수동으로 물을 잠궈야죠. 원글님은 발로 잠궈요?
14. ㅎㅎ
'20.3.13 6:59 PM (221.140.xxx.96)요샌 손 다들 잘 닦던데요
15. .....
'20.3.13 7:46 PM (125.134.xxx.205)작년에 있던 부서에 젊은 여자들이 손 안닦아서 놀랬어요.
부서마다 다르긴 하지만 화장실 갔다 오고 나서 소변이라서 그런가 손 안닦고 나왔어요.16. 손씻기
'20.3.13 7:47 PM (175.223.xxx.254)어휴..더러워
언론에서 그렇게 손 자주 씻으라해도
저 모냥이니..참17. ㅠㅠ
'20.3.13 10:37 PM (222.234.xxx.39) - 삭제된댓글삼실 옆자리 직원이 손을 안 씻고 나와요ㅡ.ㅡ
한 층에 여성이 7명밖에 안되고 변기는 세 칸, 화장실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는 곳이긴 해요.
그래도 그렇지 변기 물 내리고 그냥 슉 나가더라구요ㅠㅠ
옆자리만이 아니고 그런 사람 한둘 더 있는데 아는 사이는 아니라...
멀쩡하게 생겨서 대체 왜 안 씻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