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탁하는 글에 댓글 받고 삭제하는 사람..
1. ..
'20.3.13 12:55 PM (27.35.xxx.122) - 삭제된댓글개싸가지들이죠
2. 네
'20.3.13 12:56 PM (14.52.xxx.225)그러면 댓글 쓰지 마세요.
여기 일일이 인사 받고 어쩌고 그런 거 기대하면서 댓글 쓰는 곳 아닌듯요.
그냥 내가 정보를 얻을 때도 있고 줄 때도 있고 그렇다 생각하면 돼요.
지울 때는 지울만한 이유가 있나 보다 하면 되구요.
참고로 저는 게을러서 못지웁니다.3. ...
'20.3.13 12:56 PM (211.219.xxx.241)지우는 이유를 모르겠네
4. 다시한번
'20.3.13 12:57 PM (175.223.xxx.151)개싸가지들이죠222222
5. 여기는 온라인
'20.3.13 12:57 PM (221.149.xxx.124)그러면 댓글 쓰지 마세요.
여기 일일이 인사 받고 어쩌고 그런 거 기대하면서 댓글 쓰는 곳 아닌듯요.
그냥 내가 정보를 얻을 때도 있고 줄 때도 있고 그렇다 생각하면 돼요.
지울 때는 지울만한 이유가 있나 보다 하면 되구요.
22222222222222226. 지울거리도
'20.3.13 12:58 PM (122.38.xxx.224)아닌데..저 댓글 쓴 분은 잘 지우나보네요.
7. 티비소리
'20.3.13 12:59 PM (211.114.xxx.126)저도 몇번 당하니 기분 나빠
이제는 굳이 내 품 팔아 길게
설명 내지는 답글 상세히 안써요,,
곧 자기만 보고 삭게하겠거니 싶어서,,,8. 인사를
'20.3.13 12:59 PM (122.38.xxx.224)바라는게 아니라 지울거면서 묻긴 왜 물어요.
9. ..
'20.3.13 1:00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그래서 요즘엔 길게 도움 글 안 써줘요.
82쿡이 엄청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 다는 걸로 유명했는데
(영작이나 번역글도 진짜 정성스럽게 해주시는 분들이?..다른덴 없죠)
한 십여 년 전부터 지워대고 그래서 안 쓰시는 경향이 점점..
다른 이들을 위해 남겨 놀 법도 한데
지 정보만 빼가고 홀랑 지우는 얌체들 땜에...바로 지워질 거 댓글 써줄 팔요 없죠.10. ...
'20.3.13 1:00 PM (27.35.xxx.122) - 삭제된댓글온라인인데 뭐?
화면 너머에 사람있다
댓글 기계아니아 메크로 아니거든?
사람이거든?
개싸가지년들11. 근데
'20.3.13 1:00 PM (211.248.xxx.43)그게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인가 싶네요
그냥 인터넷상의 많고많은 글중에 내가 알고 있는 뭔가를 물어본 사람이 있을 뿐이고
난 또 그걸 알아서 알려준것 뿐인데
그걸 나중에 지웠네마네 이게 뭐 그렇게 기분 나쁘고 싸가지없는 행동이라는지 좀 이해가 안돼요12. ..
'20.3.13 1:02 PM (211.108.xxx.66)그래서 요즘엔 길게 도움 글 안 써줘요.
82쿡이 엄청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 다는 걸로 유명했는데
(영작이나 번역글도 진짜 정성스럽게 해주시는 분들이..다른덴 없죠)
한 십여 년 전부터 지워대고 그래서 안 쓰시는 경향이 점점 더...
정보 필요한 다른 이들을 위해 남겨 놀 법도 한데
지 정보만 빼가고 홀랑 지우는 얌체들 땜에...바로 지워질 거 댓글 써줄 팔요 없죠.13. ㅇ
'20.3.13 1:02 PM (61.80.xxx.199)저도 몇번 당해보니 기분썩 좋지 않더군요 인터넷에 글올리고 바로 바로 다 삭제하는사람들 초예민한사람인듯
14. 모르는 사람이
'20.3.13 1:02 PM (122.38.xxx.224)자기가 모르는거 알려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거 아닌가요? 감사한 마음에 정보..답 얻고 바로 지우는거는 아니죠.. 자기 신상이 노출되는 것도 아닌데..신상노출이면 이해되지만..
15. 순간
'20.3.13 1:05 PM (121.174.xxx.172)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좀 있다가 지우면
순간 기분나쁘기는 한데 시간지나면
뭐 그러려니 해요
세상에는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기분 나빠해봐야
속 시끄러워서요16. .
'20.3.13 1:06 PM (112.170.xxx.23)그런게 거슬리면 커뮤를 안하고 사람만 만나야 될듯..
17. 헐
'20.3.13 1:06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화면 너머에 사람 있다면서 개싸가지녀ㄴ들이라고요?? 헐
이게 그렇게 쌍욕을 들을 일인가요?
이해가 안간다 해도, 왜 지웠나 의구심 들고 지우지 말지 쳇... 이 정도 맘 드는 정도겠죠.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거나 나중 생색날 댓글은 아예 주지 마세요.
그냥 가볍게 생각과 정보를 나눈다는 차원이면 이리 화날 것도 없어요.18. ..
'20.3.13 1:07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한 7~8년 전인가 공부 관련 고급 정보 댓글인데
자기만 알아야갰다 싶었는지 홀랑 지워서
그때 게사판이 잠깐 시끌 했죠. 너만 알려고 지우거냐고...
개인적 고민 이런 것도 아니고
장문으로 한 5천 자 이상의 댓글이니
못해도 30분은 고심하며 작성했을텐데 홀라당 지우더라고요.
그 이후론 쓸만한 정보다 싶으면 캡처해요.
문제는 82쿡 댓글이 회원수는 엄청나게 늘었어도 예전만큼 양질의 정보는 없단 점이..19. 본인 마음이겠죠.
'20.3.13 1:08 PM (175.223.xxx.235)글도 나름이겠지만
특히 병원 질병 관련글들은 안지우셨으면 해요.
몸 아프거나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다 아실거고
그걸로 병원 선택 치료 예방 하는 사람은 크게 도움되잖아요.
그런 글엔 저도 제가 아는 것과 경험 안에서는 댓글 달려고 노력해요. 제발 지우지 마세요.20. ..
'20.3.13 1:10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7~8년 전인가 입시 관련 고급 정보 댓글인데
자기만 알아야겠다 싶었는지 홀랑 지워서
게사판이 잠깐 시끌 했죠. 너만 알려고 지우거냐고.
개인적 고민 이런 것도 아니고
장문으로 한 5천 자 이상의 댓글이니
못해도 30분은 고심하며 작성했을텐데 홀라당 지우더라고요.
그 이후론 쓸만한 정보다 싶으면 캡처해요.
문제는 82쿡 회원수는 엄청나게 늘었어도 예전만큼 양질의 정보는 없단 점이..21. ..
'20.3.13 1:11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8년 전인가 입시 관련 고급 정보 댓글인데
자기만 알아야겠다 싶었는지 홀랑 지워서
게사판이 잠깐 시끌 했죠. 너만 알려고 지운거냐고.
개인적 고민 이런 것도 아니고
장문으로 한 5천 자 이상의 댓글이니
못해도 30분은 고심하며 작성했을텐데 홀라당 지우더라고요.
그 이후론 쓸만한 정보다 싶으면 캡처해요.
문제는 82쿡 회원수는 엄청나게 늘었어도 예전만큼 양질의 정보는 없단 점이..22. ..
'20.3.13 1:17 PM (27.35.xxx.122) - 삭제된댓글온라인이라서 가볍게 넘기라면서요?
정보는 가볍게 취하고 욕들어먹는건 무거우신가봐요
선별적 온라인 활동하시나봐요
일관성이없어....23. ....
'20.3.13 1:17 PM (220.70.xxx.247)지우고 싶으면 본문만 삭제하고 댓글은 남겨놓지...
네이버 지식인은 답글이 달리면 내가쓴 질문 못 지웁니다..블라인드는 할수 있어도,24. ..
'20.3.13 1:18 PM (211.108.xxx.66)7~8년 전인가 입시 관련 고급 정보 댓글인데
자기만 알아야겠다 싶었는지 홀랑 지워서
게사판이 잠깐 시끌 했죠. 너만 알려고 지운거냐고.
개인적 고민 이런 것도 아니고
장문으로 한 5천 자 이상의 댓글이니
못해도 30분은 고심하며 작성했을텐데 홀라당 지우더라고요.
그 이후론 쓸만한 정보다 싶으면 캡처해요.
문제는 82쿡 회원수는 엄청나게 늘었어도 예전만큼 양질의 정보는 없단 점이..
달리 생각해보면 십 수년 전에는 지금 처럼 정보가 넘치고 접하기
쉬운 상황이 아니었기에 이렇게 정성껏 댓글 써 주는 회원들이
너무 고맙더라고요. 암묵적으로 정보글은 남겨놓는 게 룰이었는데
요새는 다각도로 알아낼 데가 많아졌으니....
구태여 시간 내 댓글 달아줄 필요도 없고 지운다고 뭔 대수랴 싶기도 하네요.25. ..
'20.3.13 1:28 PM (169.57.xxx.136) - 삭제된댓글정보준 사람을 탓하는게 맞을까?
아무말도 없이 글삭튀하는 사람을 탓하는게 맞을까?26. 아니
'20.3.13 1:32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27.35님은 그런 지우는 거에 크게 화낼 필요없다는 사람과 지우는 사람이 바로 등치가 되나요? 진짜 단순하네요. 저는 제 개인적인 글은 별로 쓰는 편도 아니지만, 정보글(예를 들어 특정지역 여행정보글이나 아이 건강 관련글)을 물었다면 웬만하면 안 지웁니다. 그러나 그렇게 지우는 사람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하고, 별로 화가 나거나 더더군다나 님처럼 쌍욕을 날리진 않는다는 거예요. 님부터 화면 뒤에 사람 있다는 거 좀 환기할 필요 있어 보여요.
27. ...
'20.3.13 1:33 PM (169.57.xxx.136) - 삭제된댓글182님 ~가볍게넘기세요 까짓거 온라인인데
28. 정말
'20.3.13 1:33 PM (183.98.xxx.210)지우지 마시고 본문만 펑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댓글 달고 나중에 확인하려고 갔는데 삭제되어 있으면 좀 화가나요.
일상글은 괜찮은데, 전문적인것들은 저도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를 올릴까봐 검토하고 올리는건데
좀 속상하더라구요. 쓸데없이 내 시간을 허비하면서 돈 받고 알려주는 정보를 적었구나 하는 생각.
그런경우는 몇번 당하니까 그 이후로는 관련글에 아예 댓글을 안 달게 됩니다.29. ...
'20.3.13 1:45 PM (180.70.xxx.144)정보준 사람을 탓하는게 맞을까?
아무말도 없이 글삭튀하는 사람을 탓하는게 맞을까? 22222230. ..
'20.3.13 2:26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27님이 중간에 댓글들을 지우셨네요. 원글님 같은 글은 워낙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이라, 이 입장 저 입장 다 그럴 수 있다 보는 편이어서 굳이 답 안 달았을텐데, 중간에 녀ㄴ 자 쌍욕 보고 헐해서 답 달았더랬어요.
저도 주소 잃은 제댓 지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