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언론들이 'inspired by South Korea'(한국에서 영감얻은)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미국스타일 드라이브 쓰루 클리닉이 워싱턴주 시애틀 University of Washington병원을 시작으로 콜로라도 덴버, 미네소타 로체스터 등 여기저기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의사소견서 없이도 어디서든 이뤄지지만 미국은 자기가 만나는 내과의사가 검사소견서를 써줘야 드라이브 쓰루 클리닉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오늘 덴버에 첫오픈한 드라이브 쓰루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오픈한지 1시간만에 더 이상 환자를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10분 검사에 3시간정도 기다린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고 해요. 미국의사 및 의료전문가들은 드라이브 쓰루 클리닉이 의료진 및 병원내부 오염을 막고 단시간에 검사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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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감얻은 미국 코로나 드라이브쓰루 구경하세요
한국최고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20-03-13 11:53:33
IP : 73.52.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링크
'20.3.13 11:53 AM (73.52.xxx.228)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8106487/Colorado-closes-drive-coro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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