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필요한게 당근에떴는데
퇴근하고 저녁에 만나야하는데
괜찮겠죠
..
??
1. ..
'20.3.13 11:41 AM (222.237.xxx.88)누구 같이 가시죠.
강아지라도 같이...2. ...
'20.3.13 11:42 AM (125.177.xxx.182)같이 가세요. 좀 별로예요
3. .....
'20.3.13 11:42 AM (222.106.xxx.12)ㅠㅠ아무래도 좀 그렇죠 ???
4. 부푸러
'20.3.13 11:44 AM (211.201.xxx.53)어디서 만나는지에따라 괜찮을 수도 있지요
5. zzz
'20.3.13 11:44 AM (119.70.xxx.175)뭐 아무래도 그렇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저는 지난 주, 이번 주에 당근거래..
중년의 남자분들이 더 많았네요.
할아버지도 계셨던..^^;;6. 당근
'20.3.13 11:44 AM (211.251.xxx.250)저 중년의 아저씨들하고 자주 거래 많이 했는데....다 괜찮았어요. 저는 주로 편의점 앞에서 해요, 거긴 사람도 많고 여차하면 편의점으로 도망가면 되니까요.
7. zzz
'20.3.13 11:46 AM (119.70.xxx.175)저는 저희 아파트 바로 옆에 파출소가 있어서..ㅋㅋㅋ
그 앞에서 만나자고 해요..^^;;8. 삼산댁
'20.3.13 11:48 AM (59.11.xxx.51)누구랑같이가세요 그리고 사람많은곳에서 만나세요
9. 모자
'20.3.13 11:52 AM (125.184.xxx.10)쓰고 마스크하고 사람 움직이는곳
이면 돼죠 한국 치안 알아주는데요 ㅎ
중고거래라서 아저씨들이 더 벌쭘하고 쪽팔려하고 ㅎ 좋은 점은 안깐깐하고 바로 물건 가져가요 ㅎ10. ...
'20.3.13 11:55 AM (211.219.xxx.241)강아지라도 같이.... ㅋ ㅋ
11. 제목읽곤
'20.3.13 11:56 AM (121.155.xxx.30)본문 읽으니 왜 갑자기 웃음이 ㅋ
12. ....
'20.3.13 11:58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횡단보도 아파트 정문 이런데서 만나는데요
우리나라 치안 믿어도 됩니다13. ...
'20.3.13 12:04 PM (211.196.xxx.13)여자분들보다 남자들이 더 편할걸요?
뻘쭘해서 확인도 안 하고 바로 가져갈텐데요 ㅎ14. ㅡㅡ
'20.3.13 12:05 PM (116.37.xxx.94)저 핸드폰 보조배터리등 중고로 샀는데 다 남자.
받고 돈주고 끝. 30초안에 끝나요15. tkfka
'20.3.13 12:11 PM (222.110.xxx.248)너무 이렇게 과도한 질문도 사회불안을 일으키는 좋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요.
성인이 되어서 그만한 판단도 못 내리나요?
그렇게 불안하면 한 사람 더 데려가면 되고
그것도 안되면 사람 많이 다니는 가게 앞이나 지하철 같은 CCTV
있는 곳에서 만나자 하면 될 거 아니에요?
그래도 한국 만큼 치안 상태 좋은 곳이 얼마나 있다고
저런 글을 올리는지 누가 보면 한국이 무슨 못 믿을 사람 천지인 줄 알겠어요.16. 나무안녕
'20.3.13 12:23 PM (211.243.xxx.214)경비실에 두라하시고 찾아가시ㅣ요
입금하심되구요17. ㅡㅡ
'20.3.13 12:43 PM (218.209.xxx.206)중년남자들이 아줌마보다 나아요 깔끔거래.
그쪽 아파트입구서 거래하면 되지..
뭐가 문제예요?18. 중년의 남자도
'20.3.13 12:44 PM (211.205.xxx.205)부인의 부탁으로 나오는것이나 진행되는 경우 있어요.
저도 연락은 남편에게 부탁해요.
나가서 거래하는것도..19. 깜찍이들
'20.3.13 12:47 PM (112.148.xxx.198)조심해서 나쁠건없죠
다른 경우인데 차량 빈번히 드나드는 아파트 정문에서 1분남짓 걸려 거래했는데
그날 저녁 문자왔시유
시간 내서 밥한번 먹자구 ㅋㅋㅋ
고오급세단 타고 젠틀해보이던
부인 심부름오셨던데
별사람이 다 있다 싶으니 늘 조심하는게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