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직장에 다닐때 회계업무를 했고
아이 낳고 키우다가 초등때부터 다시 파트타임 일을했습니다.
1년 쉬고 고등 아이 키우다보니 시간이 너무 남아 전산회계 자격증도 따놓고
이제 아이 학교 다니면
파트타임이 아닌 40시간 근무인데서 일할까 하고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요.
건물관리업체 경리직으로 넣었더니 면접보러 오라고 하네요
요즘시국에 집에 있어야 하나 걱정도 되다가
전세계가 코로나로 요동치며 공황초입이라고도 하는걸 보니
지금이라도 얼른 아무데나 입사해서 일을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45살에 오라는 데는 없겠지요? ㅠㅠ
건물 경리업무는 해보지 않아서 일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ㅠㅠ
이 일에 대해 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