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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 23일 개학연기청원 !!!!!!

초딩맘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20-03-13 10:43:4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510



대학들도 온라인수업한다고하고

1-2시간 모이는 교회, 성당 도 다 안하는데

애들 학교 개학은 무리에요

청원해주세요
IP : 125.131.xxx.9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원
    '20.3.13 10:44 AM (125.131.xxx.92)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510

    예전 거랑 다른거에요.
    요번 3월 23일 개학연기 청원입니다

  • 2. 조금
    '20.3.13 10:49 AM (221.159.xxx.16)

    기다려요. 우리보다 더 고민하고 있어요

  • 3. ....
    '20.3.13 10:55 AM (125.187.xxx.98)

    프랑스는 무기한 휴교령이던데...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이런 청원까지 해야 되는건지..
    23일에 개학한다면 완전 제정신 아닌걸로...

  • 4. ㅇㅅ
    '20.3.13 10:55 A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더이상 자가교육은. .
    한계치에 달한 집들 어째요 ㅠ

  • 5. 아니...
    '20.3.13 10:57 AM (125.131.xxx.92)

    뭘.. 기다리라는 건지....
    청원도 하지 말고 기다리라는 건가요???

  • 6.
    '20.3.13 11:01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개학 강행 한다는것도 아니고 곧 발표있겠죠.

  • 7.
    '20.3.13 11:01 AM (210.99.xxx.244)

    다음주 개학도 아니고 아직 일주일 넘게 남았으니 또 발표할꺼예요ㅠ

  • 8. 학원이랑 피시방
    '20.3.13 11:04 AM (183.103.xxx.157)

    이럴것 같으면 전부 못하게 다 막아야 해요.
    노래방 피시방 클럽 다 아이들이 가요.

  • 9.
    '20.3.13 11:04 AM (210.99.xxx.244)

    댸구경북 빼고는 지금 처음 휴교할때 보다 더상황이 나빠졌는데 당연히 휴교연장 할꺼예요. 좀 기다러보세요

  • 10. ㄱㄴㄷㅈㅎㅂ
    '20.3.13 11:04 AM (221.166.xxx.129)

    저는중등 초등이라 그나마 괜찮은데요
    사실 집에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근데 고3들은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걱정이겠어요.

  • 11. 뉴스에
    '20.3.13 11:06 AM (125.131.xxx.92)

    네... 그러길 바래요..
    그래도 23일에 하겠다고 나왔잖아요...ㅠㅠ
    청원해서 사람들 의견을 반영될 수 있길 바라는거죠..

  • 12. ..
    '20.3.13 11:09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추가연기 가능성 속단 어렵고 23일 입학 준비란 말 나오자 마자 그동안 온라인 강의하던 학원들이
    다음주부터 학원 오라고 문자왔어요ㅠ 뉴스에서 프랑스 무기한 휴교령 보니 부럽네요.
    개학하면 학원 당연히 가도된다 생각할거고 아이들 마스크도 안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닐거 뻔한데ㅠ
    안전해질때까지 대학처럼 온라인 수업같은걸로 해주면 좋겠어요..

  • 13. 아직
    '20.3.13 11:09 AM (211.193.xxx.134)

    시간이 있잖아요

    좀 기다려보시지

  • 14. ----
    '20.3.13 11:10 AM (1.224.xxx.43) - 삭제된댓글

    청원 참여했습니다.
    위에 댓글에 기다리라고 한 분 좀 어이없네요.
    교육부에서 고민할 가치도 없이 무조건 연장해야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아이들 학교가서 5~6시간동안 마스크 쓰고 수업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쉬는시간 복도에서 뛰어다니며 놀 남자아이들
    공용 화장실, 체육시간, 급식시간 어쩔건가요?
    급식 먹기전 마스크 벗고, 급식먹고 다시 쓰고? 이게 가능할거 같아요?
    이 상태로 절대 개학은 안됩니다.
    모두 다 피해보고 있습니다.

  • 15. ...
    '20.3.13 11:10 AM (182.231.xxx.124)

    다음주초에 개학못한다고 발표날거같아요
    개학일은 상황보고 다시 발표한다 이런식으로
    지금 학교 문열면 대한민국 다 걸리는건 순식간

  • 16. ....
    '20.3.13 11:23 AM (222.99.xxx.169) - 삭제된댓글

    다음주초에 발표한다고 했어요. 일단 발표전까진 23일 개학이라고 말하는것같고 이번엔 너무 휴교가 길어지니 온라인교육쪽으로 뭔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을것 같아요. 무작정 또 연기 이렇게 발표할순 없을테니까요. 소도시도 아니고 서울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 개학하기 쉽진 않을것 같고 청원이 아니어도 다음주초에 휴교 발표할것 같은데... 청원 인원이 많으면 교육부 입장에선 학부모들의 의견과 일치하니 더 편하긴 할듯요

  • 17.
    '20.3.13 11:23 AM (1.227.xxx.171)

    동의했어요.
    개학하는 순간 애들 마스크까지 준비하려면
    다시 또 마스크 대란 시작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쉽게 종식될 기미가 안보이고
    더이상 개학을 미룰 수 없다해도
    최소한 마스크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 그때 개학해야 해요.

  • 18. 휴우
    '20.3.13 11:28 AM (121.146.xxx.35) - 삭제된댓글

    초등 중등 엄마들 보다 고3엄마가 더 답답합니다
    막말로 초등 중등 학교 안보내도 되는 상황아닙니까
    더 답답한 엄마들도 많으니까 좀 기다려봐야죠
    무작정연기하는 프랑스랑 우리나라랑 교육이 같은것도 아니고 골치아픈일이 한두개인가요
    개학연기하고 나면 그 뒤에 모든것들 다 한껀번에 돌아가야하는 학사일정과 그외 관련된게 한두개가 아니지 않나요
    정말 답답한 엄마들은 입도 못 떼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속터지네요

  • 19. 교육부에서
    '20.3.13 11:35 AM (203.81.xxx.16)

    만약에 벌어질 뒷일을 감당할수 있을지가 더큰 고민이에요

  • 20. ㅇㅇ
    '20.3.13 12:05 PM (59.11.xxx.8)

    신문고 교육부 민원 효과적임.
    청원보다 교육부 주무관들을 괴롭게해야
    빨리반영됨

  • 21. 숨겨진세상
    '20.3.13 12:10 PM (112.166.xxx.218)

    학교 영양사님들도 애들 밥 먹일 방법 연구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한줄로 벽보고 먹게할까 지그재그로 앉힐까...여러 사람들이 힘써주시는데...개학해서 아이들 통째로 걸려 또 혼란에 빠지는 일은 없었음 해요ㅠㅠ

  • 22.
    '20.3.13 1:12 PM (61.80.xxx.199)

    동의했어요

  • 23. 후....
    '20.3.13 3:41 PM (220.123.xxx.111)

    지금 대형학원들에서 연락ㄱ메속오네요.
    23일부터 수업한다고.

    개학이.늦춰져야 학원도 더 미룰수가 있을텐데..

    학교학원 가게되면
    정말 무시무시한 일이 생길겁니다.

  • 24. ...
    '20.3.13 7:23 PM (211.246.xxx.142)

    학생들은 어려서 증상없이 극복할 수도 있지만
    그 학생들이 학교에서 모르고 옮아와서 집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나 기저질환 있는 부모님께 퍼트리면 어쩌나요..
    그게 젤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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