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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동원 여백 넘 좋아요

. .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20-03-13 10:17:45
https://entertain.daum.net/tv/5001488/video/407217180


아이가 어찌 목소리에 한이 있는거 같을까요
니이만 성인이었으면 1등감인데. . .
IP : 125.177.xxx.21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0.3.13 10:17 AM (125.177.xxx.217)

    https://entertain.daum.net/tv/5001488/video/407217180

  • 2. 정동원
    '20.3.13 10:21 AM (115.140.xxx.180)

    어제 심사평대로 기교를 부리지않아서 더 감동을 주는것같아요 미스터트롯에 나온 가수중에 동원군 노래듣고 유일하게 울었어요 아직 아이인데 그런 감성이 나오는것도 좀가슴이 아프더라구요

  • 3. 유리
    '20.3.13 10:27 AM (124.5.xxx.148)

    엄마도 없고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아이의 목소리에 슬픔이 있어요.ㅜㅜ

  • 4. ..
    '20.3.13 10:2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아빠 있는데 왜 할아버지랑 살고
    엄마는 어디 갔어요?
    애가 한이 있죠?

  • 5. ..
    '20.3.13 10:30 AM (218.148.xxx.195)

    전에보니
    엄마아빠가 어릴대 이혼해서
    할아버지께서 키워주신듯..

  • 6. ...
    '20.3.13 10:31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동원군이 트롯을 트롯답게 불러 제일 좋아요
    기교없이 담백하게 불러서 더 좋고요

  • 7. ..
    '20.3.13 10:36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아버지도 고생 많이 하신 느낌이고
    동생은 아빠가 키우는 모양이고
    에 너무 안됐네요.
    변성기 잘 넘기고 좋은 지도자 만나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 8. 동그라미
    '20.3.13 10:40 AM (125.177.xxx.134)

    그쵸? 곡도 좋고 너무 잘 불렀는데 최하점수 79점이라니 ㅠㅠ
    마스터 자격이 없는 사람인듯 ㅠ 오랫만에 김종환님 곡 감동이네요

  • 9. ...
    '20.3.13 10:44 AM (222.104.xxx.175)

    세살부터 동생과 할아버지 할머니가 맡아키웠는데
    인간극장보니 할아버지께서 손자 참 잘키우셨어요
    위에 님 글처럼 정동원 너무 안돼지 않았어요
    아버지는 부산에서 사업하느라 따로 살았고 할아버지가 폐암으로 아프시니 아버지가 돌아와서 정동원 매니저처럼
    보살피고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랑으로 잘키워서 동원이는 참 예의바른것 같아요
    좋은 가수로 잘 크길 바랍니다

  • 10. ㅎㅎ
    '20.3.13 10:59 AM (112.165.xxx.120)

    맞아요 꼭 부모 아니어도 사랑 듬뿍 받아 크면 괜찮아요
    대기실 모습 보면 ㅋㅋㅋ 완전 밝은 그 또래 아이던데요 뭐~
    준결승때 밝은 노래는 그냥. .큰 감흥 없었는데
    슬픈 노래는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
    변성기 잘 넘기고 어른될때까진 학교생활 잘 했으면 좋겠어요

  • 11. 딸둘맘
    '20.3.13 11:18 AM (125.185.xxx.135)

    부모님이혼후 동원이가 대인기피증같은게 있어서 사람피하고 말도 안했데요.
    할아버지가 트롯으로 동원이 밀어주시고
    연습실도 손수 다지어주시고 매일 안고 뽀뽀하고 이뻐하시더라구요.
    어제 동원이 노래부르는데 할아버지가 계셨음 얼마나 좋아했을까 그랬네요

  • 12. 딸둘맘
    '20.3.13 11:20 AM (125.185.xxx.135)

    하나더
    동원이가 타고난것도 있지만
    연습도 진짜 많이하더라구요.
    섹소폰을 4개인가 바꾸고
    드럼도 2ㅡ3번 바꿀정도로 연습했데요.

  • 13. 진짜
    '20.3.13 11:35 AM (39.7.xxx.186)

    동원인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는데
    마음을 울려요.

    잘자라서
    좋은 가수 되길..

  • 14. ...
    '20.3.13 12:05 PM (125.177.xxx.182)

    안 불쌍하게 자란거 같아요. 말하고 행동하는거 보면 구김도 없고 늘 솔직하고..자신감 넘치고.
    그 또래애들 같아요. 눈치보는것도 없고..
    순수하고 맑아요. 제가 유투브 다 돌아다니면서 서치해봄 ㅎㅎ
    할아버지가 사랑 많이 주고 키우신거 같아요.
    부모 다 있다고 정상적인거다 이건 편견같습니다.

  • 15. 맞아요
    '20.3.13 12:54 PM (58.239.xxx.220)

    부모다있어도 사랑안주고 자기기대치로만 키우는경향도있잖아요~어제 동원이아버님보니 인상좋으시더군요~동원이노래는 사람맘을 움직여요~

  • 16. .......
    '20.3.13 1:47 PM (211.227.xxx.24)

    작년 가을즈음에 인간극장에 나와서 사연을 알게되었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나보네요. 손주사랑이 넘치시던데.어제 귀로 듣는데 14살 아이가 노래전달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 평소 트롯트 듣는거 엄청 싫어해서 보지도 않았거든요. 하여간 잘 자라서 능력발휘 잘 했으면합니다

  • 17. 정동원내맘에1등
    '20.3.13 2:53 PM (106.102.xxx.150)

    여백 계속 듣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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