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일 정도 머리 속이 하얘지도록 걷고만 싶은데..

....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20-03-12 23:31:49
4월 30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연휴더라구요. 
신종코로나가 진정되어있다면 어디든 인파가 많을 것 같은데 
상관없이 혼자 조용히 5일 동안 무념무상으로 걷고 싶어요. 
그런데 등산 보다는 그냥 둘레길처럼 둘러둘러 걷고 싶은데 
제주도 제외하고 국내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코스 있을까요?

수년 전에 태안 솔향기길 걸었을때도 좋았고 바닷길을 따라 걷는 것도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IP : 182.229.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2 11:33 PM (221.157.xxx.127)

    지리산도 괜찮다고하던데요

  • 2. 변산
    '20.3.12 11:38 PM (61.102.xxx.167)

    변산에도 그런 길 있던데 바닷가를 쭉 둘러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물론 전 걷기 한건 아니고 차타고 돌았습니다만 ^^;;

  • 3. 해파랑길
    '20.3.13 12:19 AM (175.117.xxx.71)

    해파랑길 찾아보세요
    부산에서 동해안까지 바닷가 해안길 걷는 코스예요
    바닷가를 걷는 거라 요즘 걷기에 괜찮을 겁니다

  • 4. 해파랑길
    '20.3.13 12:21 AM (175.117.xxx.71)

    해파랑길 KOREA MOBLITY본문으로 바로가기
    해파랑길이란
    해파랑길에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해파랑길 소개
    해파랑길 소개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바다와 함께하는 해파랑길을 소개합니다.
    개요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을 잇는 750km의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의 명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해파랑길’의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해파랑길’의 조성에는 관련 연구자, 트레킹 전문가, 소설가, 시인, 여행작가, 역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09년부터 탐방로 노선정비,
    지역 정보수집, 안내체계 구축,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5. ㅇㅇ
    '20.3.13 2:34 AM (58.140.xxx.132) - 삭제된댓글

    해파랑길ᆢ걷기여행에 참고 합니다
    감사~~~

  • 6. 걷기
    '20.3.13 8:17 AM (180.71.xxx.156)

    우리나라도 걸을만한 길이 참 많아요 한국관광공사 홈피보면 정보가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503 워킹맘으로 지내다 전업맘 되고 느낀점 14 ... 2020/03/16 6,716
1050502 한국일보 진단키트 기사 몰래 바꾸고 빤스런 중이네요. 7 폐간시켰으면.. 2020/03/16 2,007
1050501 달걀 냉장보관기간이.얼마나될라나요 1 ..... 2020/03/16 1,312
1050500 헹켈칼 품질 안 좋아진건지 1 원더랜드 2020/03/16 1,469
1050499 민경욱, 논문 표절 의혹 추가 제기…결론도 ‘번역’ 수준 8 니넘이그렇지.. 2020/03/16 1,721
1050498 눈 건강 확인 방법 13 ... 2020/03/16 5,163
1050497 저도 파김치에 밥먹고 있어요. 10 ..... 2020/03/16 2,724
1050496 가정집, 부직포 밀대로 미는 것만으로 청소가 될까요? 8 부직포밀대 2020/03/16 3,313
1050495 주말 내내 등산 다녀왔더니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5 2020/03/16 2,569
1050494 속보 최강욱 비서관 사의.. 15 봄비가 2020/03/16 6,655
1050493 돌절구 권해주세요 5 ㅇㅇ 2020/03/16 1,057
1050492 대부분 나에게 좋은일 유리한점만 말하죠? 17 ㅇㅇ 2020/03/16 1,919
1050491 해외에서 미국으로 마스크보내려면? 9 1회용마스크.. 2020/03/16 2,270
1050490 삼베 두루마리 처분 14 문의 2020/03/16 2,303
1050489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하는 사찰음식 도시락 8 ㅇㅇㅇ 2020/03/16 3,355
1050488 언론이 감추는 미통당 '박순자' 의원(안산단원을)의 비리 의혹 8 도둑의원 2020/03/16 2,026
1050487 펑예)왜 진보 논객중에 요즘 진중권에게 20 정알못 2020/03/16 2,615
1050486 이거 시간내서 꼭 보세요! (윤석열, 나경원 수사 안 하는 이유.. 5 ........ 2020/03/16 1,988
1050485 아들에게 보호받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요? 20 2020/03/16 4,993
1050484 이탈리아 하루에 확진자3590명이라니 13 의료기술 2020/03/16 7,607
1050483 하이에나에서 김혜수가 쓰는 핸드폰가방.. 22 핸드폰 어깨.. 2020/03/16 7,865
1050482 코 속 코벽에 딱지가 지고 피가납니다 26 ㅇㅇ 2020/03/16 14,787
1050481 코로나를 통제하는 전세계 유일한 나라 7 ㅇㅇ 2020/03/16 3,597
1050480 강경화장관님 어제(3월 15일) BBC와 인터뷰한 번역 있을까요.. 9 멋짐폭발 2020/03/16 2,387
1050479 너무 싫은 남편 16 흐흐 2020/03/16 7,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