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

[...]

왠지 사야 할거 같아
접속했는데 접속이 안되네요
최문순지사님 얼굴보면 왠지 사야 할것 같은데

[..]

저는 감자를 좋아한다 정도도 아니고
현재 독거중년 신세라 10kg 소비가 아득해서
사고싶은 맘은 태산이나 못사고 있어요.
특히 홍천군 내면은 제가 2년 살아봤던 곳이라
더더욱 사야할것 같은 의무감이 팍팍 드는데... ㅠㅠ

[감자로애국]

감자샐러드 감자튀김 감자볶음 감자조림 감자넣은 카레 짜장
감자국 감자옹심이
감자전
귀찮으면 그냥 얼굴에 붙이고 누우세요

[..]

감자셀럽이라도 되고픈 심정

[전친정에보내려고]

저희집에서는 소화가 안될듯 하여..

[저도]

독거 중년인데 속 아픈 김에 밥 안하고 내면 농협 감자랑 방울 양배추로 끼니 떼우고 있어요. (매 끼 2개씩 먹음)
요새 집 콕이니 이게 되네요.

[......]

살찔까봐 실컷못먹고 살았어요.. 그냥먹을라고요 ㅋㅋ

[ㅜ]

모두 살 수가 있나요?

[ㅇㅇ]

최문순지사님 얼굴보면 왠지 사야 할것 같은데...222
이 분 보면 다 들어주고 싶어요

[......]

막 감쟈샐러드김장하고파요

[아일]

제 친구가 AP통신에서 일할 때 최문순도지사님이 MBC 사장이었는데 권위주의 없고 소통 잘하는 분이라고 칭찬 많이 했었어요.
최문순 도지사님 응원합니다 ~!

[감자도]

5부제를 실시하라~~~~

[네]

감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3월에 이시국이라 학교 급식 안하니....) 농가피해가 심각한가보더라구요. 사도사도 또 살 수 잇는 지경이래요

11,000톤을 팔아야하는데
어제 하루 14톤 판거라 0.1% 만큼 판거라네요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이 남은거죠

[에어]

프라이어로 감자 찔수 있나요~ 에프 산 기념으로다 한번 어릴때처럼 해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