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
접속했는데 접속이 안되네요
최문순지사님 얼굴보면 왠지 사야 할것 같은데
1. ..
'20.3.12 8:11 PM (222.237.xxx.88)저는 감자를 좋아한다 정도도 아니고
현재 독거중년 신세라 10kg 소비가 아득해서
사고싶은 맘은 태산이나 못사고 있어요.
특히 홍천군 내면은 제가 2년 살아봤던 곳이라
더더욱 사야할것 같은 의무감이 팍팍 드는데... ㅠㅠ2. 감자로애국
'20.3.12 8:14 PM (1.225.xxx.117)감자샐러드 감자튀김 감자볶음 감자조림 감자넣은 카레 짜장
감자국 감자옹심이
감자전
귀찮으면 그냥 얼굴에 붙이고 누우세요3. ..
'20.3.12 8:19 PM (49.166.xxx.56)감자셀럽이라도 되고픈 심정
4. 전친정에보내려고
'20.3.12 8:19 PM (110.9.xxx.145)저희집에서는 소화가 안될듯 하여..
5. 저도
'20.3.12 8:22 PM (39.7.xxx.79)독거 중년인데 속 아픈 김에 밥 안하고 내면 농협 감자랑 방울 양배추로 끼니 떼우고 있어요. (매 끼 2개씩 먹음)
요새 집 콕이니 이게 되네요.6. ......
'20.3.12 8:26 PM (211.252.xxx.237)살찔까봐 실컷못먹고 살았어요.. 그냥먹을라고요 ㅋㅋ
7. ㅜ
'20.3.12 8:30 PM (118.222.xxx.75)모두 살 수가 있나요?
8. ㅇㅇ
'20.3.12 8:53 PM (211.36.xxx.211)최문순지사님 얼굴보면 왠지 사야 할것 같은데...222
이 분 보면 다 들어주고 싶어요9. ......
'20.3.12 9:10 PM (211.187.xxx.196)막 감쟈샐러드김장하고파요
10. 아일
'20.3.12 9:15 PM (223.38.xxx.211)제 친구가 AP통신에서 일할 때 최문순도지사님이 MBC 사장이었는데 권위주의 없고 소통 잘하는 분이라고 칭찬 많이 했었어요.
최문순 도지사님 응원합니다 ~!11. ‥
'20.3.12 9:18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감자한박스로 몇달먹는 사람인데
안사면 안될거같은 초조함이 들정도예요
쓸데없이 자꾸 들어가보네요 죙일
급 먹고싶어요 감자전ㅠㅠ12. 감자도
'20.3.12 9:22 PM (112.173.xxx.46)5부제를 실시하라~~~~
13. 네
'20.3.12 9:31 PM (175.223.xxx.241)감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3월에 이시국이라 학교 급식 안하니....) 농가피해가 심각한가보더라구요. 사도사도 또 살 수 잇는 지경이래요
11,000톤을 팔아야하는데
어제 하루 14톤 판거라 0.1% 만큼 판거라네요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이 남은거죠14. 에어
'20.3.12 10:40 PM (223.62.xxx.174)프라이어로 감자 찔수 있나요~ 에프 산 기념으로다 한번 어릴때처럼 해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