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X터피자 뷔페 다녀왔어요.

.....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20-03-12 19:54:35
지난달에 82 분이 미X터피자 뷔페 다녀왔다는 
글 읽고는 궁금해서 오늘 갔다왔어요.
혼자가서 씩씩하게 먹고 왔다고 하셔서
저도 혼자 가봤네요.
디너타임 딱 시간 되자 마자 들어가서
제가 첫 손님이었구요.

아직 피자가 안나와서 
먼저 감자샐러드랑 채소 좀 씹고 있었어요.
탄산음료 있고 떡볶이도 있고 감자튀김도 있음.
피자는 4 종류가 나왔는데 씬 피자에 가까워요.
두꺼운 밀가루 도우로 배채우게 되진 않을거에요.
비주얼도 훌륭해요. 맛도 그럭저럭 평타는 치는데
문제는 치즈가 너무 없네요.
하나씩 맛보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10,900 원

총평 : 저는 그냥그렇슴
IP : 114.108.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고싶다
    '20.3.12 8:46 PM (110.9.xxx.127)

    저도 가고 싶은데 저희동네는 없네요.

  • 2. 하이
    '20.3.12 9:34 PM (175.223.xxx.241)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총평보니 살짝 고민되네요;;

  • 3. oo
    '20.3.12 10:23 PM (59.12.xxx.48)

    저 먹성 좋은데 정말 실망했어요.
    피자도 치즈가 너무 없고 얇으니 조금지나면 금방 꾸덕거리고..

  • 4. 저도
    '20.3.12 10:43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실망이요.
    미스터피자 좋아하는데 뷔페 피자와 주문피자가 다르고,
    한번 가봤지만 두 번은 안 갈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131 일본과 한국 정말 웃긴 상황 18 ... 2020/03/15 5,874
1051130 30년 묵혀둔 시골 땅 증여받으려고합니다 4 모부터시작해.. 2020/03/15 2,826
1051129 이거라도 합시다 4 대구특별감사.. 2020/03/15 623
1051128 안철수, 코로나 청와대비선자문 공격을 왜 한거에요? 35 .. 2020/03/15 2,464
1051127 영광의 밴드가 된 의료진들의 마스크 7 앨리준 2020/03/15 1,283
1051126 진짜 초간단 리필마스크하는법 3 ... 2020/03/15 1,556
1051125 영적성장을 위한 책 추천해주세요~~ 7 영혼 2020/03/15 1,008
1051124 포장해온 육개장 냉동 시켜도 될까요 1 리마 2020/03/15 614
1051123 정치쇼라도 좋다..의사 안철수가 대구서 보낸 15일 77 .... 2020/03/15 3,552
1051122 면마스크를 사용해보니 24 필터부자 2020/03/15 5,669
1051121 대만 학자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이내로 통제.. 6 뉴스 2020/03/15 3,816
1051120 혼인신고 안하고 식만 올린 경우도 이혼녀라고 봐야되나요? 31 000 2020/03/15 8,046
1051119 스타일러랑 건조기에 향 나게 하는 티슈형 어디서 구매하나요? 1 향나게 하는.. 2020/03/15 1,034
1051118 저는 새 변화의 단초를 본것같습니다 7 2020/03/15 2,210
1051117 편도제거수술하신분?장단점 알려주세요 5 목아픔 2020/03/15 2,034
1051116 실내 운동 하세요? 3 ㅇㅇ 2020/03/15 1,386
1051115 펌. 모든 외신이 한국을 칭찬하는건 아님 20 ㅇㅇ 2020/03/15 5,104
1051114 이수진 37.0%, 나경원 33.4% 27 ㅎㅎ 2020/03/15 2,701
1051113 못해도 6개월은 생활비 못버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16 ... 2020/03/15 5,250
1051112 고지혈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4 ........ 2020/03/15 2,267
1051111 마성의 매력 정금자.. 3 김혜수 2020/03/15 2,092
1051110 물러터진 형과 얍쌉한 동생 조합.. 4 형제맘 2020/03/15 1,502
1051109 배추가 살짝 얼었는데 8 겉절이 2020/03/15 754
1051108 이번주 털천지 예배 모습(.jpg) 39 ... 2020/03/15 6,633
1051107 주말 늦은오후 편안히 책 보니 행복해요~ 5 소소한행복 2020/03/15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