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고는 궁금해서 오늘 갔다왔어요.
혼자가서 씩씩하게 먹고 왔다고 하셔서
저도 혼자 가봤네요.
디너타임 딱 시간 되자 마자 들어가서
제가 첫 손님이었구요.
아직 피자가 안나와서
먼저 감자샐러드랑 채소 좀 씹고 있었어요.
탄산음료 있고 떡볶이도 있고 감자튀김도 있음.
피자는 4 종류가 나왔는데 씬 피자에 가까워요.
두꺼운 밀가루 도우로 배채우게 되진 않을거에요.
비주얼도 훌륭해요. 맛도 그럭저럭 평타는 치는데
문제는 치즈가 너무 없네요.
하나씩 맛보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10,900 원
총평 : 저는 그냥그렇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