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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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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언제쯤 나올까요?ㅜㅜ

... 조회수 : 5,749
작성일 : 2020-03-12 19:08:57
발표할꺼면 얼른 했으면 좋겠는데..
설마 이대로 23일 개학 강행일까요?
IP : 183.96.xxx.1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12 7:11 PM (49.142.xxx.116)

    교육부도 고민이 많겠죠... 좀 기다려보세요. 처음으로 이런일이 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할지 갈팡질팡일듯..
    여름 겨울방학 다 없애도 학년 올라가는데 별 문제가 없을지가 문제네요.

  • 2. ...
    '20.3.12 7:12 PM (220.75.xxx.108)

    다음주 초에 발표한다고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연기 할 거 같아요. 학교에 퍼지면 개학 강행한 게 죽을 죄가 될 거 같은 분위기라서요.

  • 3. 그냥
    '20.3.12 7:14 PM (112.154.xxx.39)

    지금 좀 진정상태로 가긴하는데 하필 구로콜센터로 인해 수도권은 비상ㅈ이라서요
    4월첫째에 개학하는게 어떨지 싶어요

  • 4. 장관
    '20.3.12 7:14 PM (222.235.xxx.131)

    장관님께서는
    개학연기는 없다고
    자막뉴스에 나오네요

  • 5. 소망
    '20.3.12 7:15 PM (223.62.xxx.81)

    다음주초에 발표한다고 기사났어요 근데 연기하지 않을까요 학교가 퍼지면 수습불가예요

  • 6. ㅕㅕㅕㅕㅕ
    '20.3.12 7:15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그냥 막 정할수 있는게 아니라 연관되는 인구도 너무 많고 서로 의견조절 승인 그런것도 되게 많을텐데 요즘 다 만나서 회의도 못하는 상황이라 ...

  • 7. ㄱㄴㄷㅈㅅㅂ
    '20.3.12 7:16 PM (221.166.xxx.129) - 삭제된댓글

    개학 연기 없음
    초중고 애들은 코로나 걸리면 걸린애빼고
    다 학교 다니나요?

    지금 코로나 유행인데도 학교 다니는
    나라가 있나요?

  • 8. 음..
    '20.3.12 7:20 PM (211.201.xxx.160)

    가족이 공립고등학교에 있는데 4월 6일 개학할 것 같다고 말을 해요. 본인은 23일 개학을 희망하지만...
    분위기 상으로 23일 개학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어요.

  • 9. 개학
    '20.3.12 7:23 PM (182.215.xxx.201)

    개학 연기하는 게 안전할 듯...
    중간고사도 수행평가로 대체를 권한다는 말도 있고요.

  • 10. 애들이
    '20.3.12 7:24 PM (113.199.xxx.40)

    지들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부모도 형제도 다있는데
    누가하나 걸리면 그 가족들 격리해야하고 등등
    일이 커질거 같긴해요

    거리두자며 교실이 오백평쯤 되는것도 아니고 급식실 줄서서 배식하고...
    적어도 3월 한달은 지나보고 결정해도 될듯 한데 모르죠뭐

  • 11. 그나마
    '20.3.12 7:37 PM (221.166.xxx.129)

    지금 이시국에 애들이 학교를 안가니 이 정도지요

    신천지 신도 엄청 많잖아요
    그럼 그 집 애들도 신천지일텐데요?

    교사도 확진인 분 말 안해서 그렇지
    아마 있겠지요

    저는 신천지 많은 대구 살아서 신천지가 진짜 이렇게나
    많았나 놀라거든요

    학습지, 어린이집 교사, 과외교사,행정실직원,
    상담교사 등등

    지금은 신천지인지 잘 안 밝히는 분위기잖아요
    학교 23일 보내놓으면 불을 보듯 뻔해요,
    작년에 독감 유행할때 겨울에 한반에 반이상이
    독감이었거든요.

  • 12. 마침
    '20.3.12 7:37 PM (210.117.xxx.5)

    오늘 담임이 전화왔더라구요.
    입학식에 관해 말하던데
    하냐 안하냐 묻지는 않았네요.

  • 13.
    '20.3.12 7:43 PM (1.244.xxx.21)

    학생도 교사도 부모도~
    모두 얼른 일상을 찾고 싶지만~
    환경이~ 알수 없는 변수들이~있어 개학은 어려울듯 합니다.
    기왕 연기한거 좀 더 연기해서 안전을 기해야겠어요.

  • 14. 저기
    '20.3.12 7:44 PM (125.129.xxx.76)

    학교다니는 나라 있냐고 묻는 분이 계셔서...
    미국이요. 대학은 온라인으로 돌리고 사립학교도 그런데 대부분 공립은 안 닫았어요.
    재택안되는 부모가 많고 다 나가서 일하는데 아이들을 학교 못 오게 하면 방치된다고 보는거고 차라리 학교에서 보호한다는 개념으루요. 거긴 학기중에 이렇게 된 거라 결정이 더 어렵기도 하겠죠.

  • 15.
    '20.3.12 8:03 PM (1.235.xxx.28)

    온라인 수업 대체하지 않을까요?

  • 16. ....
    '20.3.12 8:19 PM (175.223.xxx.139)

    연기하면 또 연기했다고 아우성 치는 사람들 있을테고
    왜구당쪽에선 온갖 트집을 잡겠죠.
    사상 초유의 일이니..

  • 17. ,,
    '20.3.12 9:42 PM (182.231.xxx.124)

    4월초도 빨라요
    어차피 4월말까지 못잡아요
    찔끔 찔끔 2주씩 미루지 말고 이번 발표때 과감히 5월개학 예상한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한학기 다 쉴수있다고 미리 공지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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