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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떠난 아시아 여행]
브루노 마사에스(Bruno Macaes, 전 포르투갈 EU 관료. 베스트셀러 작가)가 폴리티코(Politico)에 기고한 에세이 중...
제가 주목한 부분...(원문은 위 링크로 확인 가능)
한편 중국과 이란 사이에는 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고리가 있다.
싱가포르의 한 전문가는 내게 이란의 종교단체들이 수니파들을 시아파로 개종시키기 위해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주었다.
이란의 두 번째로 성스러운 도시 콤(Qom)의 전도사들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면서 이란으로 모집한다.
그들 중 상당수는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한다. 비록 은밀하고 조용하게 활동하지만 말이다.
현재 이란에서의 폭발적인 감염자 수 증가에는 이러한 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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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전해들은 말을 옮긴것에 불과하지만
이란에서 가장 심각했던 도시가 바로 종교인들이 많이 사는 성지, 콤이라는 지역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 전세계적인 사태가 끝나고 나면, 감염병과 종교, 코로나와 선교의 문제가
중요한 연구 과제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