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잘 때 폼롤러 강추
1. 나무로된
'20.3.12 3:16 PM (112.187.xxx.213)경침도 좋아요
반구형ㆍ원형 다 있어요
등아래 놓고 구르면 시원해요2. ㅡㅡ
'20.3.12 3:18 PM (121.143.xxx.215)돌기 있는 걸 사야 되나요?
3. ..
'20.3.12 3:18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폼롤러 성애자.. ㅎㅎ
저는 어깨에 비벼대느라 폼롤러를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얼굴 마사지 롤러도 여기저기 몸 구석구석 문지르는 도구로
용도변경 했고요.4. ㅡㅡ
'20.3.12 3:19 PM (128.134.xxx.90)돌기 없어도 상관없을 듯요.
저는 사고 보니 있는 거네요5. 별빛
'20.3.12 3:20 PM (211.36.xxx.197)뭉친 근육 풀어주는 느낌. 아프고 시원하고 그렇죠. 근데 전 넘 아파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ㅠㅠ
6. ㅋㅋㅋ
'20.3.12 3:20 PM (203.246.xxx.82) - 삭제된댓글이외수 소설 생각나네요.
늑대인가? ㅋㅋㅋ 싶어 검색해보니 들개였네요. ㅎㅎㅎ
주인공들이 낱글자 앞뒤를 바꿔 불러도 의미가 있고 뜻이 통하는 단어 대기 내기를 했었나...
회사:사회 뭐 그런거요.
육체:체육
뭔가 이상한 쾌감 아닌 좋은 쾌감...이라는거죠? ㅎㅎㅎ
살살하셔요. 곧 익숙해져서 무뎌지십니다.
제가 실리콘 부항기 처음 하고 이제 더 이상의 마사지는 없다.
이것은 마사지기인가 지압인가...막 이랬었는데..
지금은 아무 느낌이 없어요. ㅠㅠ
그 때 그 느낌 찾고 싶어요.7. 별빛님
'20.3.12 3:21 PM (128.134.xxx.90)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올리고만 있어도 시원해요.
올린 상태로 각도 조금만 바꿔줘도 엄청 시원8. ㅁㅁㅁ
'20.3.12 3:22 PM (112.187.xxx.82)폼 롤러 주문해볼께요
9. 돌기보다는
'20.3.12 3:22 PM (203.246.xxx.82) - 삭제된댓글탄성? 단단함? 정도가 달라요.
지금은 쉬고 있지만 지난 1년 동안 다니던 gx 마무리 단계로 스트레칭하고 폼롤러로 마사지 해주는데요.
어떤건 폭신폭신해서 그닥 덜 아픈 것도 있어요.10. 좋아요
'20.3.12 4:02 PM (116.33.xxx.146)전 하지정맥류가 있어서 다리가 부었는데 폼롤러 올리고 자면서 좋아졌어요. 여튼 그냥 종아리 올리고만 있어도 시원해요.
11. 호러
'20.3.12 4:11 PM (112.154.xxx.180)이상한 쾌감 절대 아니고 지극히 체육적인 쾌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저도
'20.3.12 4:50 PM (14.33.xxx.52)폼롤러 사용해요. 전 긴것 사서 목.등
뻐근하게 아플때 맛사지 합니다. 아픈곳을 굴려주면 아프면 시원해요.13. 딱딱해서
'20.3.12 4:56 P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잘때는 뼈가 아프지 않나요
저는 bts 타타 빅구션 애용해요
엉덩이 아래가 쏙쏙 잘맞아요14. 아줌마
'20.3.12 6:14 PM (122.37.xxx.236)잠 안올때 다리에 마사지볼 대고 누르고 있음 잠이 스르륵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