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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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g 노트북 갖고 까페에 왔더니...
1. ...
'20.3.12 1:35 PM (220.75.xxx.108)음 ㅋㅋㅋ 그걸 가지고 기어이 가셨군요.
카페에서는 먹다남은 사과 브랜드 정도는 되어야 폼이 나기는 하죠.
근데 마스크 꼭 쓰시고 조금만 일하고 집으로 오세요.
집에 오면 컴도 꼭 소독해주시구요.2. 오
'20.3.12 1:37 PM (222.101.xxx.194)윗님 친절하신 분 감사합니다.
여기 집 바로 옆에 까페여요
오늘 약국에서 새로산 마스크를 뜯었는데
마스크가 평면형이어서 립스틱이 잔뜩 묻어서 슬프네요 ;;
컴 소독까진 생각 몬해봤는데 감사해요~3. ufghjk
'20.3.12 1:37 PM (114.206.xxx.93)ㅋㅋㅋㅋ
그 벽돌뱃더리 달린 노트북 울집에도..
용감하시네요.
그걸들고 공공장소라니.4. 0O
'20.3.12 1:3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모냥빠지게 ^^
전 그램과 같은 디자인인데 일반 엘지 50만원대에 사서 6년 째 잘 쓰고 있어요.
저는 인터넷 검색이랑 아래한글 만 하거든요
얼핏 보면 그램 같아서 모냥은 안 빠질꺼예요.
좋은 거 하나 장만하세요.5. ....
'20.3.12 1:3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유니크하고 좋죠
6. 윗님
'20.3.12 1:39 PM (114.206.xxx.93)저도 그램같이 생긴 일반노트북 찾아요.
검색이랑 다시보기용.
님꺼 모델명이라도 알려주셔요^^7. 0O
'20.3.12 1:4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lg15u34 인데 지금 검색하니 6년전이랑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 시절에 젤 싼거 샀어요. 아직은 잘 굴러가요. 인터넷에서 산 기억이 ..
8. 원글
'20.3.12 1:43 PM (222.101.xxx.194)오 112.151님
50만원대에 그런게 있나요?
저도 솔깃 솔깃~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아마도 며칠내로 장만하게 될것 같아요
이마트에서 삼성꺼 봐둔게 100만원 정도에 하는거 있었는데
(그냥 이쁘고 작고 가벼워서 ㅎ)
제가 고민하는 사이에 할인이 끝나버렸다네요 아쉽..;;9. 음
'20.3.12 1:45 PM (180.224.xxx.210)뭐 어때요?
노트북 7년 넘은 거 있는데 당당히 잘 들고 다녔어요.ㅎ
요즘은 못 나가니까 그렇지만요.
랩탑은 수명이 짧다던데 너무 쌩쌩해... ㅜㅜ
아이는 초경량 쓰는데요.
아이들은 두께나 뽀다구도 엄청나게 신경 쓰던데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오히려 유니크하잖아요. ㅋㅋ
힘내세요. ㅋㅋ10. ㅎㅎ
'20.3.12 1:45 PM (211.36.xxx.105)레트로~~~~~
최신유행이라 우겨보세요11. 원글
'20.3.12 1:45 PM (222.101.xxx.194)아 모델명 알려주셔서 가봤더니
지금은 거진 100만원 하네요
하긴 6년전이라 하셨으니.. ^^;12. 음
'20.3.12 1:46 PM (180.224.xxx.210)윗님, 기왕 우기는 거 뉴트로로...ㅋㅋ
13. ㅋㅋ
'20.3.12 1:46 PM (203.246.xxx.82) - 삭제된댓글먹다 남은 사과 브랜드가 뭔가 했네요. ㅋㅋㅋ
포레스트 검프가 새우잡이로 돈 벌어서..
과일회사인 줄 알고 투자좀 해줘서 성공한 회사꺼 말씀이시죠?14. --
'20.3.12 1:47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원글님, 이번 선거 끝나고 나면 선거사무나 개표사무 하느라고 1-2일 사용한 노트북들 또 무더기로 나옵니다.
5월 정도 되면 80-100만원 정도되는 노트북을 중고가 50만원이면 살 수 있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저 지난번 선거 끝나고 산 노트북 그렇게 샀는데 지금껏 잘 쓰고 있거든요. ㅎㅎ)15. 원글
'20.3.12 1:48 PM (222.101.xxx.194)그러게요 레트로라고 여기 써붙일까요? ㅎㅎ
근데 매일 패드 갖고 와서 손으로 답답하게 글 쓰고 그러다가
노트북 갖고 와서 날아갈듯한 속도로 타이핑 치니까
너무 스트레스 풀리고 좋아요
이 노트북이 오래되긴 한데 타이핑감이 굉장히 좋거든요
오.. 오늘은 82에 글쓰는것도 댓글쓰는것도 신나게 할수 있겠어요 ㅎㅎ16. --
'20.3.12 1:48 PM (220.118.xxx.157)원글님, 이번 선거 끝나고 나면 선거사무나 개표사무 하느라고 1-2일 사용한 노트북들 또 무더기로 나옵니다.
5월 정도 되면 80-100만원 정도되는 노트북을 중고가 50만원이면 살 수 있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거의 새거나 마찬가지구요, 노트북 가방이나 다른 부품까지 끼워서 나오는 것도 많아요.
(저 지난번 선거 끝나고 산 노트북 그렇게 샀는데 지금껏 잘 쓰고 있거든요. ㅎㅎ)17. 원글
'20.3.12 1:52 PM (222.101.xxx.194)오 220.118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어찌 그런 귀한 정보를 아시나요 대단하심..
그런데 제가 타이밍을 잘 맞출수 있어야 하고
제가 잘 발견할수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ㅎ
아무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18. --
'20.3.12 1:54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그거 시간이 딱 정해진 게 아니예요.
그냥 5-6월 정도에 대형 홈쇼핑 (GS, CJ, H.. 상관없어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리퍼 노트북 검색하면 주루룩 올라올 겁니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 골라서 사시면 됩니다. ^^19. --
'20.3.12 1:55 PM (220.118.xxx.157)그거 시간이 딱 정해진 게 아니예요.
그냥 5-6월 정도에 대형 홈쇼핑 (GS, CJ, H.. 상관없어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리퍼 노트북 검색하면 주루룩 올라올 겁니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 골라서 사시면 됩니다. ^^
사실 지금 리퍼 노트북 검색해도 나오긴 하는데 대신 그건 비교절 나온 지 오래된 것들이거든요.
선거사무 때는 탑급은 아니어도 신형 노트북을 사용하니까 그때 지나서 사시는 게 좋아요.20. 오
'20.3.12 1:56 PM (222.101.xxx.194)그렇군요
완전 알짜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때쯤 달력에 표기해놔야겠어요
윗님 댓글 정보 잊을까봐 복사해서 귀팅이에 놔뒀어요 ㅎㅎ21. 들고 다니면서
'20.3.12 2:00 PM (202.166.xxx.154)2.4키로 딱 운동도 하고 좋죠.
22. 와.
'20.3.12 2:03 PM (112.150.xxx.194)좋은 정보네요. 리퍼제품.
그런데 원글님.
저는 오히려 최신 유행보다, 좀 오래됐어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멋있어요.^^23. ...
'20.3.12 2:05 PM (1.233.xxx.68)그램 울트라 같네요.
제가 그램 살때 젤 비싼거에서 2번째꺼 샀는데
이직하니 그 회사는 다 노트북 사용하는거예요.
그램 지급해주길래 잘 쓰고 있었는데 몇달 지나서 울트라인즐 알았어요.
집에 노트북 2개 같이 놓고 있으면 똑같아요.
두께만 좀 다름.24. ㅋㅋ
'20.3.12 2:06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벽돌같은 배터리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거 끝나면 쏟아지는 중고 노트북 정보도 정말 좋네요. 아 이래서 82가 좋다니까요 ㅋㅋ25. 원글
'20.3.12 2:06 PM (222.101.xxx.194) - 삭제된댓글아 그래요? 윗님 말씀 들으니 또 힘이 나네요 감사해용 ~
근데 저 실은 폰도 노트 2라는..
지금 노트북 옆에 노트2 폰이 나란히 놓여있는데요
그래도 노트2(흰색)은 깨끗하니 여직 이뻐요
언뜻보면 최근에 산거 같아 보이기도 해요
(팔이 안으로 굽는 중.. ㅎ)26. 원글
'20.3.12 2:07 PM (222.101.xxx.194) - 삭제된댓글아 그래요? 윗님 말씀 들으니 또 힘이 나네요 감사해용 ~
근데 저 실은 폰도 노트 2라는..
지금 노트북 옆에 노트2 폰이 나란히 놓여있는데요
그래도 노트2(흰색)은 깨끗하니 여직 이뻐요
언뜻보면 최근에 산거 같아 보이기도 해요
(팔이 안으로 굽는 중... 푸핫 ㅋ)27. 원글
'20.3.12 2:08 PM (222.101.xxx.194)아 그래요?
멋지게 보인다는 112.150님 말씀 들으니 또 힘이 나네요, 감사해용 ~
근데 저 실은 폰도 노트 2라는..
지금 노트북 옆에 노트2 폰이 나란히 놓여있는데요
그래도 노트2(흰색)은 깨끗하니 여직 이뻐요
언뜻보면 최근에 산거 같아 보이기도 해요
(팔이 안으로 굽는 중... 푸핫 ㅋ)28. 제 친구도
'20.3.12 2:19 PM (223.33.xxx.208)다들 스타벅스에 노트북을 가지고 간다며 집에있는 이상하게 생긴걸 갖다놓고 앉아서 놀고 있는데 어이 하고 저 부르는데 정말 창피해서 집에 가고 싶었어요. 충전도 된다며 진짜 만족한 돼냥이 같은 표정으로 앉아있는데 뭔가 다르긴 해보이는데 차이를 끝내 찾지 못하고 무거워서 이제 들고 다니지 않아야겠다며 남들 해본거 해봤다며 기뻐하더라구요.
걔가 말도 엄청 함부로 하고 남들 아래위로 판단하고 하는 애인데 한번씩 그런 행동으로 엄청나게 절 웃겨서 제가 아직도 친구하고 삽니다.29. ㅋㅋㅋ
'20.3.12 2:27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쓰는 얇은 노트북들은 씨디가 안들어가는데
(한번 쓰자고 장치 사기는 싫고)
도서관 여러 곳에서 씨디 빌려 음원 따올 볼일이 있어서
열몇살먹은 놈 이고지고 도서관 카페 다닌 적 있어요 ㅋㅋ
그놈으로 오늘도 아이 dvd 보여줬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고마운 노트북이예요 ㅎ30. 원글
'20.3.12 2:30 PM (222.101.xxx.194)제가 쓰는 노트북도 지금 cd인지 dvd인지
뭐가 톡 누르면 나오는 그런 모델이여요
하도 안써서 이게 뭐였는지도 까먹음ㅎㅎ31. 지금
'20.3.12 3:08 PM (220.76.xxx.146) - 삭제된댓글지금같은시국에 참 부럽군요 ㆍ 본인은 그래도 안걸리실 자신이있으신듯
32. ...
'20.3.12 3:10 PM (119.64.xxx.92)엥 같은 모델 노트북 가격이 올랐다고?
5년이면 반값될 시간인데.. 같은 스펙이면33. serotonin
'20.3.12 3:40 PM (39.112.xxx.97)오옷 뜻밖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트북 정말 갖고 싶었는데ㅠㅠ 드디어 저에게도 희망이34. 요즘
'20.3.12 5:25 PM (211.222.xxx.72) - 삭제된댓글레트로가 대세 아님꽈!!
35. 뭐 어때요?
'20.3.12 7:07 PM (211.197.xxx.42) - 삭제된댓글카페에 가면 노트북 쓰는 젊은이들 보지만, 어떤 거 쓰는지 관심 없어요...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모를까 오래된 거면 어때요...고장날때 까지 쓰세요...미국에는 자동차 유리가 깨져도 테이프로 붙이고 다니는 차도 있다던데, 노트북이 깨져서 테이프로 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