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생일은 부부끼리만 식사하나요
1. ㅇㅈㅇ
'20.3.12 12:30 PM (222.233.xxx.137)저 지난주에 남편생일.
아무도 모이지 않고
셋이만 미역국에 케잌 박수 쳤습니다2. ///
'20.3.12 12:3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원글님 생일에 시부모 와서 같이
밥먹으면 좋나요?3. ...
'20.3.12 12:33 PM (59.15.xxx.61)이럴때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야지요.
연로하신 부모님 생각하세요.4. ....
'20.3.12 12:33 PM (182.229.xxx.26)해마다 오는 생일인데...사람 머릿수가 중요한가요?
저는 제 생일이라고 시부모랑 같이 식사하는 거 싫은데요.5. 오실거면
'20.3.12 12:33 PM (23.91.xxx.146)시부모님이 오셔야하지 않을까요??
6. 맞죠
'20.3.12 12:35 PM (112.169.xxx.189)온다면 남편혈육이 와야지 왜 님부모님이 ㅋ
7. ...........
'20.3.12 12:37 PM (211.109.xxx.231)남편 생일인데 님 부모님을 왜요??? 너무 싫을 듯 해요.
8. 딸엄마
'20.3.12 12:38 PM (211.112.xxx.251)남편생일에 모시자면 남편부모아니에요?
9. 으잉?
'20.3.12 12:42 PM (116.39.xxx.186)남편 생일인데 갑자기 친정부모님을?
음식 많이 하셔서 그러는 거예요?
남편 생일 다음날 ,
남편 출근하고 나면 갖다드리심이...10. 이래서
'20.3.12 12:4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이래서 남자들이 처가 부모를 싫어하게 되는거임
와서 뭐 돈백만원 줄것도 아니면서11. ....
'20.3.12 12:46 PM (175.117.xxx.166)너무하네요....생일인데....남편분 불쌍..해요..평소에 어떠실지 죄송하지만 보이네요
12. 님 생일엔
'20.3.12 12:46 PM (174.194.xxx.52)시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시는거죠?
13. ....
'20.3.12 12:49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시는거죠 2222
14. ....
'20.3.12 12:49 PM (1.233.xxx.68)원글님 생일에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시는거죠? 222222215. 어후
'20.3.12 12:51 PM (1.231.xxx.157)남편입장에선....
두 사람이 오붓하게 보내시길.16. 헐.
'20.3.12 12:51 PM (112.150.xxx.194)부를거면 시부모님을 불러야지, 왜 친정부모님이죠???
입장바꿔 원글 생일에 시부모님 같이 식사하신다면 모르지만.17. ...
'20.3.12 12:53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남편이 좋다하면 ok 부담시러하면 no하심 될듯. 부모님께는 시국이 그래서..당분간 조심하자 하면 될거구요
18. d..
'20.3.12 12:54 PM (125.177.xxx.43)시부모님 부르세요
19. ...
'20.3.12 12:54 PM (1.253.xxx.54)남편이 좋다하면 ok 부담스러하면 no하심 될듯. 부모님께는 시국이 그래서 당분간 조심하자 하면 될거구요
20. ㅇㅇㅇ
'20.3.12 12:55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두 사람이 오붓하게 보내시길...
21. ...
'20.3.12 12: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사위 생일이 뭐 얼마나 애틋할거라고 장인장모를 불러요
22. ....
'20.3.12 12:56 PM (1.237.xxx.189)사위 생일이 뭐 얼마나 애틋할거라고 장인장모를 불러요
남편은 자기 낳아준 부모님이 보고 싶을거에요23. 사회적 거리두기
'20.3.12 12:59 PM (210.100.xxx.58)두 분만 식사하세요
24. ...........
'20.3.12 1:00 PM (211.109.xxx.231)남편이 좋다고 해도 그게 좋아서 그러겠어요?
싫다고 하면 부인 기분 나빠할까봐 눈치 봐서 그러는거죠..25. ...
'20.3.12 1:01 PM (1.231.xxx.157)묻긴 뭘 물어요
싫다고 답했다가 어떤 후환을 맛볼라고.. ㅎㅎ26. ....
'20.3.12 1: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나도 싫은건 남도 싫어요
왜 내가 싫은걸 남편에게 권해요27. ...
'20.3.12 1:03 PM (1.237.xxx.189)나도 싫은건 남도 싫어요
왜 내가 싫은걸 남편에게 권해요
오시면 돈 좀 넉넉히 줍니까?28. ㅇㅇ
'20.3.12 1:16 PM (110.8.xxx.17)전 돈줘도 내생일에 시부모님이랑 밥먹는거 싫어요
참고로 시부모랑 사이좋은 며느립니다29. 으잉?
'20.3.12 1:21 PM (106.102.xxx.93)남편 생일에 친정 부모님이 차려 주시거나, 밖에서 외식 사 주신적은 있어요.
이렇게 친정 부모님이 사위에게 베푸시는 거라면 몰라도요.
굳이 우리집에서 남편 생일상을 차려서 초대하는 거라면,
시부모님을 불러야 맞지 않나요?30. .....
'20.3.12 1:24 PM (175.223.xxx.146)부르려면 남편 낳아준 시어머니 부르는게 맞지 친정부모님은왜
31. ooi
'20.3.12 1:29 PM (218.234.xxx.42)ㅜㅜ 시어머니가 오라고 하신다는 글인 줄.
32. ..
'20.3.12 1:31 PM (125.178.xxx.106)남편 생일에 왜 님 부모님을???
그 마음 넣어 두셨다가 님 생일에 시부모님 모시고 식사하세요33. ,,
'20.3.12 1:34 PM (70.187.xxx.9)요즘 시국에 이런 글 보면, 혹시 대구 경북인지 의심스러워요. 생각하는 수준이 남다르더라구요.
34. 대구
'20.3.12 2:23 PM (121.182.xxx.73)부모 생신에도 안 모였어요.
35. ㅋㅋㅋㅋ
'20.3.12 2:40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미치겠닼ㅋㅋ
원글삭튀할듯36. 결혼을 했으면..
'20.3.12 7:30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여자여
독립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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