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근무한 박순자 운전기사 "측근 5급 비서관에 등록" 폭로
“명절 때 마다 주민에게 선물 돌리고 공공기물 도둑질 강요” 주장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미래통합당 의원의 운전기사인 허정씨가 12일
“20대 국회 재직 중 박 의원이 국회 사무실에 실제 근무하지 않는 김모씨를 5급 비서관으로 등록시켰다”며 폭로했다.
(중략)
의원 재직 중 명절 때마다 유권자들에게 선물을 돌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7급에 준하는 대우를 약속했지만, 매월 월급 150만원만 주고 24시간, 365일 일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이) 안산시 꽃과 나무를 불법 도취했고, 국회의원이 공공기물을 도둑질하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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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는 안산 단원고가 있는 지역에 단수공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