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짬뽕있는데 배추는 없고 양상추만 많아요.
양상추 넣으면 이상할까요?
막판에 살짝만 끓이면 괜찮을것도 같고, 아닐것도 같고.
세끼씩 차린지 거의 한달인데 이제 아무렇게나 해먹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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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대신 양상추
짬뽕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20-03-12 10:13:39
IP : 119.149.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2 10:15 AM (220.75.xxx.108)아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저는 양상추가 밀리면 좀 굵게 채쳐서 마늘볶다가 넣고는 액젓으로 간해서 밥에 얹어먹어요. 나름 동남아풍이라고 생각하면서...2. 의외로
'20.3.12 10:1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ㅋㅋ
양배추 처럼 국물에 단맛은 없는더 식감은 괜찮아요
양상추가 열이 가해져도 식감이 의외로 괜찮아요3. 아...단맛
'20.3.12 10:23 AM (119.149.xxx.18)양파도 같이 넣으면 되려나요?
양상추는 채썰어서 고명처럼 올릴까요?
그럼 숙주처럼 열기에 아삭하니 익으려나요
아침 치우고 돌아서니 또 점심걱정이네요.4. 라면
'20.3.12 10:50 AM (175.211.xxx.116)양상추 살짝 익히면 아삭하니 맛있어요.
짬뽕은 아니지만 라면에 넣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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