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월 중순에 콜센터 다니는 친척을 만났어요

ㅜㅜ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20-03-12 09:23:51
제목 그대로에요.
콜센터 근무하는 친척이 집에 놀러왔었어요.
같이 식사도 하고 4시간 정도 머물다가 갔습니다.
언론에 나오는 지역은 아니고
서울 중심부에서 근무하더라구요.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는데
넘 불안하네요.
직접 친척에게 전화걸어서
너희 사무실 상황은 어떤지 물어보면 기분 나빠할까요?

IP : 115.41.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2 9:27 AM (220.75.xxx.108)

    요즘 콜센타가 큰일인데 너는 안 아프냐 니네 사무실은 괜찮냐...
    물어보셔도 될 거 같은데요.

  • 2. 당근
    '20.3.12 9:38 AM (218.153.xxx.49)

    기분 나쁘죠
    전화하지 마세요

  • 3. ...
    '20.3.12 9:40 AM (218.153.xxx.49)

    상대방이 걱정돼서가 아니고 원글님이 불안해서 전화하는거면 상대방이 다 눈치채고 기분 나빠해요

  • 4. 당근 2
    '20.3.12 9:40 AM (121.190.xxx.126)

    그 분도 지금 걱정하고 하실텐데
    거기다 또 구지 전화해서 물어봐서 득 될게 있을까요?

  • 5. 2월 중순
    '20.3.12 9:42 AM (121.176.xxx.233)

    지금은 3월 12일
    님은 괜찮을 것 같아요
    물어보지마세요. 그 사람이 더 불안할 것 같은데 보태주지는 마세요.

  • 6. ㅇㅇ
    '20.3.12 9:58 AM (218.219.xxx.142)

    이게 기분나빠 할 일인가요??
    내가 그 사람 입장에서 전화와서 물어보면 괜찮으면 괜찮다
    아니면 아니다 ,,말할텐데,,

  • 7.
    '20.3.12 10:15 AM (116.121.xxx.92)

    지금은 서로 예민해 있어요.
    결과가 어떻든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 8. 이미
    '20.3.12 10:24 AM (180.67.xxx.207)

    병걸렸음 나타났어요
    전혀 걱정하실필요 없을거 같네요

  • 9. ㅇㅇ
    '20.3.12 10:44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뭔일 있으면 기사났겠죠
    그정도 기간이면 님은 괜찮을거 같고
    괜히 물어보면 그쪽도 신경쓰일거 같으니 그냥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706 연동형 비례제에 대해 궁금하신 분 2 야옹야옹 2020/03/12 545
1048705 어제 야근하고 퇴근길 1 취객 2020/03/12 694
1048704 새삼 옛날 얘기를 2 ㅇㅇ 2020/03/12 615
1048703 한준호아나운서 고양을 공천됐나봐요 9 ㅇㅇ 2020/03/12 3,719
1048702 톰 행크스 부부 3 2020/03/12 2,806
1048701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공개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성명에 대한.. 3 dragon.. 2020/03/12 1,325
1048700 남규리 7 bea 2020/03/12 3,263
1048699 써본 코팅팬 중 어디 것이 제일 좋으셨나요~ 21 .. 2020/03/12 3,122
1048698 이케아가구는 조립해야하는거 맞죠? 6 질문 2020/03/12 1,178
1048697 아마존·빌게이츠, '코로나19 홈 진단키트' 시애틀 배포 2 홈 진단 2020/03/12 1,937
1048696 작은 아씨들, 어느 출판사 책으로 사야 할까요? 2020/03/12 606
1048695 "미국 팬데믹은 이제 시작"…최대 6개월 기다.. 4 한참남았네 2020/03/12 2,963
1048694 깨달음이나 심리학, 마음공부 책 추천해주세요 6 S 2020/03/12 1,483
1048693 유퀴즈 재방보며 울고 있어요 3 아정말 2020/03/12 1,761
1048692 60년 해로한 이탈리아 부부, 코로나19로 같은 날 사망 5 ... 2020/03/12 3,948
1048691 정부, 신천지 신도 거짓말에 엄중 대처키로.."공동체 .. 16 정부 2020/03/12 2,077
1048690 코로나... 아이가 ktx 타고 이동하는건 어떨까요..? 14 서울 부산 2020/03/12 2,399
1048689 인스턴트팟 연마제 3 삼시세끼 2020/03/12 2,418
1048688 농협에서 파는 김치브랜드 궁금해요 3 김치이름 2020/03/12 803
1048687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압승하면 벌어질 일들.......... 29 고민이 2020/03/12 3,237
1048686 요새 천혜향 가격 5 ........ 2020/03/12 2,416
1048685 게시판에서 따뜻하고 좋았던 기억에 오래남는 글들 5 마음 2020/03/12 1,112
1048684 남편생일은 부부끼리만 식사하나요 28 ㅇㅇ 2020/03/12 3,186
1048683 고등학생 아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1 ㅜㅜ 2020/03/12 2,612
1048682 82님들 전 남친 인스타 보고 손이 떨리고 심장이 내려앉는것 같.. 78 ㅠㅜ 2020/03/12 4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