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고 깨끗이 청소하고 비워두고 있어요 전 다른 동네 세살고 있구요
비워둔지 석달인데 몇몇 보고 갔에요 팔려고 내놓자마자 설연휴
설연휴끝나고 두달째 코로나..
환장하것어요
애가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전학은 못하고 졸업까지 열달 남았는데..
고등졸업후에 들어가 살며 파는게 나을까요
아님 매매는 안되니 전세라도 놓고 세끼고팔아야 하나요
이사가고 싶은 같은 단지 물건은 고를만할 것 같은데
전세놓고 전세금으로 먼저 잡고 일년안에 첫 집 팔면 괼까요?
그런데 나중에 전세금반환대출이 안된다고 하고
집사는 시기에 바로 대출 내지않으면 나중에 내집에 대출 못내서
못들어가는 거.. 맞죠?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집 한채 밖에 없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가구1주택 팔고 조금 큰 평수 사고싶은데.. 집이 안팔려요
정희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20-03-12 02:07:24
IP : 122.34.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
'20.3.12 3:34 AM (221.153.xxx.46)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는 집값을 많이 낮춰서 팔았어요.
전세 주거나, 전세 들어가거나 대출도 복잡하고 이사비용, 중개수수료 골치아파서
거의 1년 기다리다 가격 500낮추니까 바로 팔리더라구요.2. 금액
'20.3.12 5:36 AM (122.62.xxx.18)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가격아닐까요.
조금 낮추거나 집에 적당한 가구를 몇개 들이는것도 좋아요
외국에서는 새거 빌려 들여놓죠.
그나저나 시기가 안좋군요. 요즘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3. 구름
'20.3.12 5:49 AM (1.240.xxx.128)코로나 때문에 당분간은 힘드실 것 같아요.
시기가 시기이니 누가 집 보러 다니겠어요?
우선 동네 부동산하고 상의해보세요.
가격이 문제면 조정을 좀 하시고요.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4. ?
'20.3.12 8:08 AM (27.179.xxx.73) - 삭제된댓글시기가 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