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7살 애들이 마스크 낀거 왜이렇게 귀여울까요~ㅠㅠㅠ
1. . .,
'20.3.11 11:58 PM (203.170.xxx.178)나이먹을수록 애들이 귀여워요 ㅋ
뭔가 해줘야할거같고2. ㅎㅎㅎ
'20.3.11 11:58 PM (121.66.xxx.171)저도요 요즘 거리에서 애들 마스크 쓰고 엄마 쫓아가는거 너무 귀여워요.
3. rainforest
'20.3.11 11:58 PM (183.98.xxx.81)걔네들 킥보드 선수들이죠. 아파트 마당에서 슝슝 과속도 잘 해요. 이제 날 좀 풀리면 놀이터 점령할텐데 코로나땜에 좀 자중하시는듯.ㅋ
1살 더 먹어 8살 우리 막내도 진짜 귀여워요.
멋져보이게 까만색 마스크 사달라고.. 어이없지만 귀엽더라구요.4. 애기들꺼엔
'20.3.11 11:5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림까지 그려져 있음.
귀여움 업그레이드5. 원글이
'20.3.11 11:59 PM (14.34.xxx.144)까만색 마스크 ㅎㅎㅎ 생각만해도 귀여워요.
6. 도라예몽
'20.3.12 12:02 AM (112.187.xxx.213)아이들 어릴때 하던
방한 도라예몽마스크 안버리고 가지고있어요ㅎ7. 돌 안된아기
'20.3.12 12:0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엄마 가슴팍에 대롱대롱 메달린 5-6개월된 아가 마스크 한것 봤어요
아기가 마스크 얌전히 하고있어서 놀랐어요8. 귀여워요
'20.3.12 12:09 AM (116.45.xxx.45)어린 생명들은 어쩜 다 귀여운지 정말 신기해요.
뭘 해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요.????9. 그러게요
'20.3.12 12:1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아가들은 다 이쁘고 귀여워요.
동물새끼들도 다 귀여워요10. 주차
'20.3.12 12:13 AM (220.123.xxx.198)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앞에
멋지게 타고온 씽씽카 각살려 주차해
놓은거 보면 쓰러짐요
너무 귀여워요11. 저는
'20.3.12 12:13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2살 3살 막 걷기 시작한 아기들이 청바지입은거랑
롱패딩입은거보면 너무 귀여워요.
그몸에 딱맞는 사이즈가 있는것도 신기하고...ㅎ12. 원글이
'20.3.12 12:14 AM (14.34.xxx.144)애들 정말 너무 귀엽죠? ㅎㅎㅎㅎ
13. ㅠㅠ
'20.3.12 12:15 AM (121.160.xxx.214)진짜 너무 귀여워요
울애기 7살인데 내새끼니까 최고 예쁘고 귀엽지만 ㅎㅎ 제눈에는 ㅎㅎ
객관적으로 애기들 리즈는 지났 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24개월에서 48개월까지 애들이 미치게 귀엽고 예뻐요 ㅠㅠㅠㅠㅠㅠㅠ14. 문파여사
'20.3.12 12:15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애들 패딩입은것도 진짜 귀여운데 저는 플리스 입은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15. 원글이
'20.3.12 12:16 AM (14.34.xxx.144)애들 패딩입은것도 진짜 귀여운데 저는 플리스 입은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저는 애가 없어서인지 애들 대부분 귀엽더라구요.16. ᆢ
'20.3.12 12:23 AM (218.55.xxx.217)답답할텐데 엄마말 잘듣고
마스크하는거 너무 대견하고 귀여워요
조그만얼굴에 더 작은 마스크
지나다니면서 보면 너무너무
귀여워서 미소가 절로나요
아가들 얼른 이상황이 지나가서 맑은공기
맘껏 마시면서 뛰어놀길17. 철없는 엄마
'20.3.12 12:29 AM (112.187.xxx.213)저희딸 3살때 통통하고 볼록한배 해서는
미니 청타이트 입고 청자켓에 랜드로바 아기용
곰발바닥 가죽신발 신겨서 나가면
길지나던 어른들 다들 앉아서 구경하고 갔어요
넘 귀여운데 불편하겠다~그지? 하고
저 들으란듯이 ㅎㅎ
지금 생각해도 저희딸 불편했을듯ㅠ18. ㅇㅇ
'20.3.12 12:58 AM (59.11.xxx.8)좋으시겠어요.
우리집 5살 3살은 왜이리 미운지.
어린이집도 못가고 ㅁㅊ겠네요19. ㅇㅇ
'20.3.12 12:58 AM (59.11.xxx.8)테클거는거는 아닙니다.
20. ㅡㅡ
'20.3.12 1:02 AM (121.143.xxx.215)24개월에서 48개월~~
아 진짜 예뻐요.^^21. 잘될거야
'20.3.12 1:05 AM (118.216.xxx.103)저는 그 나이 아이들보다 말도 못하고 손만 휘적대거나
바동대며 겨우 옹알대는 아가들이 진짜 이뻐요
하루종일 바라만 봐도 예쁠 듯요22. 0ㅡ
'20.3.12 1:07 AM (221.154.xxx.70)45개월 볼빵빵 울아들
마스크라고 헬멧쓰고 베낭메고 씽씽이타고 엄마 졸졸따라올때 넘 귀여워요
요때 아기들 사랑그 자체에요 넘 귀여워요♡23. 아기는
'20.3.12 1:25 AM (112.150.xxx.63)너무너무 귀여워요♡
24. ....
'20.3.12 2:05 AM (121.165.xxx.231)뭔가 해줘야할거같고 2222222222
25. 걷기운동
'20.3.12 4:29 AM (121.174.xxx.172)동네 공원에서 걷기운동 했는데 날이 좋아서인지
아이들이 엄마랑 많이 나왔었어요
쌍둥이?같은 여자애 둘을 봤는데 마스크 앙증맞게
끼고 씽씽카 타고 가는데 너무 귀여워서
몇번이나 쳐다봤네요26. ㅁㅁ
'20.3.12 9:11 AM (39.112.xxx.97)말못하고 치아도 없는 우리 아기ㅎㅎ
맨날 안아달라하고 울어대서.. 말이라도 하면 왜 그런지나 알지..
귀여운 것도 잘 모르겠고 넘 지치는데ㅠㅠ하루하루 늙어가는 내모습 ㅠㅠ
댓글보니 또 지나면 행복일 거란 생각이 들어
귀여운 모습 많이 담아봐야겠다 다짐하네요
따흑ㅎㅎ27. 원글이
'20.3.12 10:19 AM (14.34.xxx.144)엄마는 힘들어서 귀여움을 느낄사이도 없을지 모르지만
그냥 저같은 사람들은 아이들의 귀여움을 보면서 행복감도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