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프의 행동. 속상하네요.

하ㅡ 조회수 : 5,164
작성일 : 2020-03-11 23:27:20
제가 어느 모임에서 욕을 먹었어요.
혼자 일하고 바쁜척하고 잘난체 한다고..
저는 그 자리에 없었고
제 베프는 그 자리에 있었어요.

그 친구는 거기서 제 편도. 아무편도 들지 않았대요.
그저 끄덕끄덕 음식만 먹었다네요.
근데 그 자리에 있던 거 저에게 비밀.
그런 말 나온 것도 저에게 비밀.

10년우정 볼거 못볼거 다 아는 사이인데
저 였음. 그 분들에게 아니다. 그런 애 아니다.
내가 더 친하니 내가 안다. 한마디라도 거들어주고.

집에와서는.
그런 소릴 다 들었다. 그 쪽이랑 좀 덜 가깝게 지내자.
왜 오해를 할까,
제가 선 긋고 품어줬을텐데.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
저에게 쇼핑가자 밥 먹자. 해요.
주말에 가족 모임 함께 하쟤요..

아무렇지 않게 저에게 대하는게 속상해요...
주말에 물어볼까요? 나 빼고 그 모임 갔었지.......
IP : 222.237.xxx.11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0.3.11 11:36 PM (175.125.xxx.209) - 삭제된댓글

    이럴때 참 속상하고 어이없고 남감하죠.
    친굳가 야속하네요 참 많이.

    근데. .오래 같이한 친구니까 평소 어떤 사람였는지 생각해보세요.
    속이 깊은 친구였는지. 가볍게 말하지 않던 친구였는지...


    먼저 물어보는건 , , , 아마도 조금씩 두분 사이에 금이 가는 시작이 되지 않을까요.
    이래저래 참 그렇네여.

  • 2.
    '20.3.11 11:36 PM (211.75.xxx.73)

    며칠전에 글 쓰셨을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정도는 그냥 넘어가라 왜 친구가 숨겼는지 알겠다 이런 답변을 달았었는데 결국 만족 못하시고 글 또 올리셨나봐요. 진심 그 친구가 왜 말 안 했는지 알것 같네요..

    뭘 물어보세요.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시지.

  • 3. . . .
    '20.3.11 11:37 PM (175.125.xxx.209) - 삭제된댓글

    이럴때 참 속상하고 어이없고 난감하죠.
    친구가 야속하네요 많이.

    근데. .오래 같이한 친구니까 평소 어떤 사람였는지 생각해보세요.
    속이 깊은 친구였는지. 가볍게 말하지 않던 친구였는지...


    먼저 물어보는건 , , , 아마도 조금씩 두분 사이에 금이 가는 시작이 되지 않을까요.
    이래저래 참 그렇네여.

  • 4. ....
    '20.3.11 11:41 PM (182.209.xxx.180)

    님이 그런 사람인가 보죠.
    그런 사람인건 맞는데 님 베프는
    님의 그런 성격이 별로 거슬리지 않고요.
    그럼 그 친구의 마음이 이해가지 않나요?

  • 5. ..
    '20.3.11 11:48 PM (112.170.xxx.23)

    아직도 안물어보셨나보네요

  • 6.
    '20.3.12 12:12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잘났나 보네요. 그 사람들한테 원글 편을 뭐하러 드나요?

  • 7.
    '20.3.12 12:16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은 그 모임에 있었던 사람이 말해주었나요? 말해준 사람이 고맙던가요?

  • 8.
    '20.3.12 12:17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말해준 사람이 고마워서 친할건가요?

  • 9. 어머
    '20.3.12 12:21 AM (110.70.xxx.88)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입장이라도 엄청 속상하고
    친구에게 마음이 식을거 같은데 댓글들이 의외네요.
    제가 친구입장이었어도 그게 아니라고 편들어주겠어요.

  • 10. ...
    '20.3.12 1:37 AM (180.70.xxx.144)

    저는 저번 글도 읽었는데 그런 의뭉스러운 친구는 손절각인것 같습니다
    저번 글만 봤을 땐 원글님이 유난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번 일화를 읽으니 이 친구는 확실히 곁에 둘 부류는 아니네요
    이것도 배신의 일종이라 생각해요
    같이 가족모임까지 다닐 종류의 친구는 아닌 것 같네요
    이유 말해주지 말고 멀어지세요
    이유 물어보면 변명으로 일관하다 원글님 탓으로 돌릴듯

  • 11. ...
    '20.3.12 1:39 AM (180.70.xxx.144)

    10년 친구인데 그자리에서 한마디도 안하다니.
    그정돈 아니에요. 정돈 해줄 수 있지 않나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선 손절할 행동이긴 해요

  • 12. 어머.
    '20.3.12 2:07 AM (112.150.xxx.194)

    가끔 댓글들이.
    암튼. 저도 그런 친구 별로에요.
    제 주변에도 있었는데. 계산적이죠.
    자기에게 이익이 되느냐, 아니냐.

  • 13. 원글
    '20.3.12 2:14 AM (222.237.xxx.115)

    베프에게 그 일을 묻지 않아야하는게 맞고.
    저도 그러고 싶은데...
    제 마음이 문제에요.
    얘기를 듣기 전까진 제 마음이 편칠 않고
    자꾸 친구를 피하고 싶어져서요.. 글을 쓰네요...

    제가 자꾸 피하는게 느껴지는지.
    자꾸 만나자. 놀러가자하는데....
    마음이 무거워요..

    손절이라기 보단 딱 묻고 제 딴에 깔끔히 끝내고 싶은데
    저는 속 쉬원히 묻고 나면 다 풀리는 스타일이거든요.
    아 그랬니. 난 궁금했었다. 끝.

    근데 그 이후로 그 친구의 괴로움이 시작되겠죠.
    그리고 저를 멀리 할 듯 해요.
    저도 알고 있으면서 2주나 말 안하고 지켜봤으니..

    아..이러다가 제가 말해버릴까.겁나요..
    제발 그냥 잊으면 안되니..나놈아
    그렇게 다 까발리고 속 얘기 듣고 그래야 풀리는거니?
    그래서 둘 사이에 뭐가 남니... 이미 지나간 일을...
    앞으로 더 단단히 숨기려고 할텐데.

  • 14. ...
    '20.3.12 3:06 AM (180.70.xxx.144)

    그러면 말을 하세요
    저번 글도 읽었지만 사람마다 다 스타일이 있는데
    원글님은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가부가 명확한 스타일(비율상 소수)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은 다수를 차지하는 연륜있는 스타일
    친구는 의뭉스런 스타일(역시 소수)인데
    하필 소수의 반대 타입끼리 만나서 언제고 이런 일이 생겨요
    그냥 이야기 하세요. 어차피 보니까 원글님 성격상 말할것 같아요
    말하고 친구에 의해 멀어지나 말 않고 원글님이 피하나 결과는 같잖아요
    속이라도 후련하게 말 하세요
    원글님이 자꾸 글 쓰시는 이유도 말하고 싶어서거든요
    현명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후련하고 싶은 거잖아요
    원글님 내면이 원하는건 말하는 것 같네요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자기 성격대로 살아야 병이 안나요

  • 15. 원글
    '20.3.12 3:22 AM (222.237.xxx.115)

    윗님 통찰력에...대단하세요..
    성격대로 살아야 병이 안 나는데..
    저도 다수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가봐요..

    속은 그게 아닌데 나도 대범한척 살고 싶은 그런 마음..
    답답한글에 쉬원한 댓글들 달아주어 고마워요.
    정말 미안하고 죄송해요..

  • 16. 어차피
    '20.3.12 3:30 AM (39.7.xxx.135)

    님친구가뭐라햇던 그사람들은 님안좋게 볼거에요 그냥 한귀로흘리고 말 쯤으로 생각햇겟죠 그친구가아니라 그사람들이 신경쓰이면서 친구한테 투사하는건지도요~굳이 성인인데 안좋은 말이 있다고 하나하나 까칠하게 대신 반응해줄순 없다고봐요 친구입장도 있잖아요~

  • 17. ...
    '20.3.12 3:39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음.. 사실 원글님 저번 글부터 답이 느껴졌어요
    본인만 모를뿐.. 답정너는 아닌게 본인의 행동과 그 결과도 알고 계셨고 책임지려는 마음도 있는데 결정만 못할 뿐..
    다수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 대범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내 성격이 안 그런걸 어떡하나요
    그리고 억지로 꾹꾹 눌러참는거 어차피 다들 못해요
    결국 성향대로 가게 되어있어요
    (저는 이런 이득없는 상황에선 지켜보는게 편한 성격이거든요. 그런데 주변에 님 같은 지인이 있어요. 둘다 자기 편한대로 하며 살고 있습니다)
    님 성격이 명확 화끈한데 그건 여자 성격으로 확실히 다수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수에 속하고 싶은 마음은 과욕이니 버리고 성격대로 하세요
    성격대로 확실하고 대화를 하고 끝을 내고, 그 다음은 친구의 처분에 따르겠다가 님의 진짜 깊은 마음의 소리니까 그대로 하심 될듯.
    답정너들은 후련하게 말도 하고싶고 친구한테 싫은 소린 듣기 싫고 연륜있고도 싶고 다 가지려는 도둑심보들인데 원글님은 명확하게 말하고 뒷감당도 하겠다는 자세셔서 응원하는 마음이 들어요
    답답하지도 않구요.

  • 18. ...
    '20.3.12 3:44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사실 원글님 저번 글부터 답이 느껴졌어요
    본인만 모를뿐.. 그렇게 많은 좋은 댓글 받았는데 글을 왜 또 썼겠어요
    말을 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댓글들은 걸리고 누가 나 말하라고 말해줬음 좋겠다는 마음에서 쓴 거거든요.
    그래도 답정너는 아닌게 본인의 행동과 그 결과도 알고 계셨고 책임지려는 마음도 있으시더라구요
    다수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 대다수의 댓글다로 객관적으로 현명한 답을 택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님 성격이 안 그런걸 어떡하나요
    그리고 억지로 꾹꾹 눌러참는거 어차피 다들 못해요
    결국 성향대로 가게 되어있어요
    (저는 이런 이득없는 상황에선 지켜보는게 편한 성격이거든요. 그런데 주변에 님 같은 지인이 있어요. 둘다 자기 편한대로 하며 살고 있습니다)
    님 성격이 명확 화끈한데 그건 여자 성격으로 확실히 다수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수에 속하고 싶은 마음은 과욕이니 버리고 성격대로 하세요
    성격대로 확실하고 대화를 하고 끝을 내고, 그 다음은 친구의 처분에 따르겠다가 님의 진짜 깊은 마음의 소리니까 그대로 하심 될듯.
    답정너들은 후련하게 말도 하고싶고 친구한테 싫은 소린 듣기 싫고 연륜있고도 싶고 다 가지려는 도둑심보들인데
    원글님은 명확하게 말하고 뒷감당(친구의 처분을 감수하겠다)하겠다는 자세셔서 응원하는 마음이 들어요
    답답하지도 않구요.

  • 19. ...
    '20.3.12 3:46 AM (180.70.xxx.144)

    사실 원글님 저번 글부터 답이 느껴졌어요
    본인만 모를뿐.. 그렇게 많은 좋은 댓글 받았는데 글을 왜 또 썼겠어요
    말을 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댓글들은 걸리고 누가 나 말하라고 말해줬음 좋겠다는 마음에서 쓴 거거든요.
    그래도 답정너는 아닌게 본인의 행동과 그 결과도 알고 계셨고 책임지려는 마음도 있으시더라구요
    다수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 대다수의 댓글대로 객관적으로 현명한 답을 택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님 성격이 안 그런걸 어떡하나요
    그리고 억지로 꾹꾹 눌러참는거 어차피 다들 못해요
    결국 성향대로 가게 되어있어요
    (저는 이런 이득없는 상황에선 지켜보는게 편한 성격이거든요. 그런데 주변에 님 같은 지인이 있어요. 둘다 자기 편한대로 하며 살고 있습니다)
    님 성격이 명확 화끈한데 그건 여자 성격으로 확실히 다수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수에 속하고 싶은 마음은 과욕이니 버리고 성격대로 하세요
    성격대로 확실하고 대화를 하고 끝을 내고, 그 다음은 친구의 처분에 따르겠다가 님의 진짜 깊은 마음의 소리니까 그대로 하심 될듯.
    답정너들은 후련하게 말도 하고싶고 친구한테 싫은 소린 듣기 싫고 연륜있고도 싶고 다 가지려는 도둑심보들인데
    원글님은 현명하진 않아도 되니까 성격대로 명확하게 말하고 깔끔하게 끝내고 대신, 뒷감당(친구의 처분을 감수하겠다)하겠다는 자세셔서 응원하는 마음이 들어요
    답답하지도 않구요.

  • 20. 물어보세요
    '20.3.12 6:43 AM (59.6.xxx.151)

    그럼 나 쪼잔하다 하겠지

    근데요
    지금 같은 상황은
    님이 멋지다 할까요
    불안하거나 짐작하고 판단하겠죠
    전 가끔 덮는게 필요하다- 근데 사실은 자주
    생각하는 상황이지만
    그냥 멀어져야 하나 할 정도면 얘기하시라 하고 싶어요
    말 할 가치도 없엉
    한다면 그냥 멀어지셔도 되지만
    어차피 그냥 손절하나 해명? 할 기회듣고 하시나
    이 상태에선 다를게 없어요

  • 21. .....
    '20.3.12 6:50 AM (112.151.xxx.45)

    원글님 성향이나 마음 알겠어요.
    단. 대화했을 때 친구가 오히려 섭섭해하고 우너글님에 대해 마음 식을 수도 있어요. 요즘 말 전하는 게 제일 나쁘다고 해서 혼자 듣고 만거고 친구 편들기엔 낄 분위기 아니었는 데 그것도 이해 못하냐. 그럴수도 있다는 거 생각해 두세요. 팩트체크를 넘어 비난으로 가진 마시길

  • 22.
    '20.3.12 7:11 AM (175.123.xxx.2)

    원글님이 혼자 똑똑하고 잘난체하는게 사실인듯 해요.
    그친구님이 친구해주는게 정말 용하네요.
    그사람들이 친구를 두고 그자리에서 그런 뒷담화를 한건
    그런 원글님과 친구하는 그친구님도 함께 씹은건데
    그자리에서 뭐라하긴 그렇잖아요.
    그친구님 전 괜찮은 사람 같아요.
    나쁜말,들어도 별로신경 안쓰고 페이스 유지하는
    님이 친구복이 있네요.

  • 23. 피곤한
    '20.3.12 7:19 AM (175.123.xxx.2)

    스타일,님 그러다,왕따됩니다.
    사람들 다 나보다 똑똑해요.
    세상,그렇게 재단하면서 내마음에 안든다고
    노발대발 하는게 아니에요.
    그친구님을 스승으로 삼고 님의 인생에 귀인
    같네요. 님보단 한수위인 사람이니 잘 배우세요.

  • 24. 아자
    '20.3.12 9:01 AM (210.100.xxx.232)

    여기에 이상한 댓글 있네..
    기분 나쁠만 해용.
    그냥 기분나쁜일 친구한테 말 하지 마시고
    만남을 줄이세요. 제가 볼땐 좋은 친구는 아니에요.
    그 사람들 앞에서 아무말 안할수 있는데
    비밀로 한게 ......그닥...
    절대로 속상했던 일 비밀로 하시고
    그 모임도 안나가시는게..좋을거.같아요.....

  • 25.
    '20.3.12 9:49 AM (211.243.xxx.238)

    원글님은 그렇게 친구 두둔해주고 살고
    그 친구는 친구방식대로 살면 되는겁니다
    친구 성향을 바꿀순없는거구요
    맘에 안들고 베프 못하겠음 멀리하심 되지요
    그자리에서 다른 사람들 말에 공감했으니 끄덕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라 좋아서 베프하겠다는데
    뭐가 불만이세요

  • 26. 그게
    '20.3.12 9:53 AM (106.186.xxx.8)

    지난글에서는 나모르게 다른 모임간 것 때문에 화나신줄 알고 참 까칠하고 독점욕있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이글을 읽으니 이해가 가긴 하네요.
    친구입장에서 변명을 해보자면, 그 모임에 갔다고 하면 그런말이 나왔다는 말도 해야하니 안갔다고 얼버부
    린 것 같아요. 사람들이 네 욕하더라고 쪼르르 달려와서 말하는 것도 저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거든요.
    그런말을 전하면서 사실 자기 속마음에도 그런마음이 있어 말 전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친구분은 구지 그런말을 전하면서 원글님을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판단하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자리에서 걔 그런애 아녜요 하기도 그런 분위기일 수도 있었을 거에요. 반론하면 오히려 원글님
    화제가 더 살아날까봐 못들은척 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 27. ,,,
    '20.3.12 10:26 AM (121.167.xxx.120)

    도저히 친구의 행동이나 말이 이해가 안되고 용서가 안되면
    멀어 지세요.
    그일 말고는 좋은 친구다 싶으면 관계 계속 하세요.
    친구와 단절하면 후회 할것 같은 친구면 친하게 지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708 한준호아나운서 고양을 공천됐나봐요 9 ㅇㅇ 2020/03/12 3,719
1048707 톰 행크스 부부 3 2020/03/12 2,806
1048706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공개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성명에 대한.. 3 dragon.. 2020/03/12 1,325
1048705 남규리 7 bea 2020/03/12 3,263
1048704 써본 코팅팬 중 어디 것이 제일 좋으셨나요~ 21 .. 2020/03/12 3,123
1048703 이케아가구는 조립해야하는거 맞죠? 6 질문 2020/03/12 1,178
1048702 아마존·빌게이츠, '코로나19 홈 진단키트' 시애틀 배포 2 홈 진단 2020/03/12 1,937
1048701 작은 아씨들, 어느 출판사 책으로 사야 할까요? 2020/03/12 606
1048700 "미국 팬데믹은 이제 시작"…최대 6개월 기다.. 4 한참남았네 2020/03/12 2,963
1048699 깨달음이나 심리학, 마음공부 책 추천해주세요 6 S 2020/03/12 1,483
1048698 유퀴즈 재방보며 울고 있어요 3 아정말 2020/03/12 1,761
1048697 60년 해로한 이탈리아 부부, 코로나19로 같은 날 사망 5 ... 2020/03/12 3,948
1048696 정부, 신천지 신도 거짓말에 엄중 대처키로.."공동체 .. 16 정부 2020/03/12 2,077
1048695 코로나... 아이가 ktx 타고 이동하는건 어떨까요..? 14 서울 부산 2020/03/12 2,400
1048694 인스턴트팟 연마제 3 삼시세끼 2020/03/12 2,418
1048693 농협에서 파는 김치브랜드 궁금해요 3 김치이름 2020/03/12 804
1048692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압승하면 벌어질 일들.......... 29 고민이 2020/03/12 3,237
1048691 요새 천혜향 가격 5 ........ 2020/03/12 2,416
1048690 게시판에서 따뜻하고 좋았던 기억에 오래남는 글들 5 마음 2020/03/12 1,112
1048689 남편생일은 부부끼리만 식사하나요 28 ㅇㅇ 2020/03/12 3,186
1048688 고등학생 아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1 ㅜㅜ 2020/03/12 2,612
1048687 82님들 전 남친 인스타 보고 손이 떨리고 심장이 내려앉는것 같.. 78 ㅠㅜ 2020/03/12 44,440
1048686 이탄희 "촛불혁명 이후 공직사회 바꿔야..신호탄 되겠다.. 8 이탄희이겨라.. 2020/03/12 733
1048685 7개월 된 딸 굶겨 숨지게 한 부부… 술 취해 자느라 장례식도 .. 8 ㅇㅇ 2020/03/12 2,756
1048684 윤석열과 장모 건으로 통화한 기자 페북 펌 13 ㅇㅇ 2020/03/12 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