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티칸에서 인정한 예언이나 마지막 교황이라는 이야기등은 신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Y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20-03-11 20:44:40
우연히 글을 읽고 바티칸이나 교황님등등에 대해 엄청 관심이 가는데요
포르투갈에서 나온 성모마리아 예언이나
바티칸에서 전해오는 마지막 교황이 될거라는 예언등등
어떤 시각으로 보시는지 궁금해요
IP : 61.98.xxx.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롱
    '20.3.11 8:47 PM (116.35.xxx.3)

    생각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20.3.11 8:48 PM (211.243.xxx.238)

    신경 안써도 됩니다

  • 3. 파티마
    '20.3.11 8:48 PM (116.45.xxx.45)

    예언은 맞았어요.

  • 4. 너무 궁금
    '20.3.11 8:49 PM (61.98.xxx.75)

    너무 궁금해요 정말 세상에 보이지 않는 뭔가 영적 존재가 있는건지..

  • 5. ..
    '20.3.11 8:58 PM (175.213.xxx.27)

    님 신천지에요?

  • 6. 흠흠
    '20.3.11 8:59 PM (220.74.xxx.164) - 삭제된댓글

    바티칸에서 인정한 예언요? 그런게 있나요? 저 신자인데 첨 들어요

    아래 성모님 어쩌고 하는 글에 이어서 또 이런글이 있네요 우연인가요.....

  • 7. 행복한하루
    '20.3.11 9:05 PM (118.235.xxx.114)

    이분 또 오셨네

  • 8. 혼탁
    '20.3.11 9:13 PM (1.224.xxx.38) - 삭제된댓글

    이런 혼탁한 글들에 마음이 움직이니 신천지 같은 사이비들이 먹고 사나봅니다..

  • 9. 일단
    '20.3.11 9:14 PM (116.45.xxx.45)

    나주 성모동산은 이단입니다.
    천주교 유일한 이단이고 개신교 교회 다니던 미용실 하던 여성이 천주교 와서 이단을 만든 거예요.
    여긴 들어만 가도 사제든 수도자든 신자든 모두 파문입니다. 파문=바티칸에 기록된 영세 및 서품 기록이 모두 사라지는 걸 말합니다.

    나주 이단은 성모님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발현한다고 주장하고 영성체할 때 살과 피가 같이 나온다고 주장, 본인 오줌을 만병통치처럼 떠들고 다니고
    성모님처럼 장미향이 난다고 주장하다가 신부님이 그 향기 나는 주머니를 압수한 적도 있고(본인 몸에 뿌리는 거 신부님이 목격)

    바티칸에서 인정한 성모님 발현이나 기적에 관한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 이단이라 하기에도 창피한 사이비라 볼 수 있습니다.

  • 10. .......
    '20.3.11 9:30 PM (106.102.xxx.60)

    3명의.아이에게.나타나서 예언한거만 인정된걸로 알고있어요
    근데.그거 비밀이라고 하죠

    지나고 난거만 알려준다고 했던가 했지만 여튼
    미리 알리지않는게 맞는거같아요
    그 아이중 한명이 수녀님이되셨고.

  • 11. 파티마
    '20.3.11 9:38 PM (116.45.xxx.45)

    파티마 성모 발현은 신문에도 났어요.
    그때 3명의 어린이 중 한 분이 수녀님이 되셨는데 평생 봉쇄수도원에 계셨죠.
    드러나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15년 전에 선종하셨고요.

  • 12. 오상이
    '20.3.11 9:43 PM (116.45.xxx.45)

    나타났던 비오 신부님도 드러나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성모 발현이나 오상 등의 기적을 경험한 분들의 공통점이 드러나는 걸 꺼려하셨다는 거죠.

    나주 사이비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것과는 대조를 이루죠.

    그리고 바티칸에선 이런 신비로운 일들에 너무 치우쳐선 안 된다고 권고합니다.
    이런 일들로 종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이런 걸로 관심 끌고 비중을 두어 사기를 치는 건 이단이나 사이비입니다.

  • 13. 73년생
    '20.3.11 10:36 PM (124.50.xxx.91)

    우리땐 헬리해성이 지구를 멸망시킬꺼라고 그랬는데 별일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5486 하루 평균 몇번 손씻으세요? 9 코로나 2020/03/25 1,388
1055485 [속보] 문재인 정부와 삼성의 은밀한 거래 38 ... 2020/03/25 7,474
1055484 눈 질환 문의드려요 4 노안인가? 2020/03/25 979
1055483 나이든 사람이 젊은 사람 질투하기도 할까요? 13 .. 2020/03/25 4,961
1055482 영상디자인 신입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5 노트북 2020/03/25 691
1055481 결혼은 여자가 손해 맞나요? 25 결혼 2020/03/25 5,303
1055480 tk 특별재난구역지정되었는데 경주 벗꽃 축제요? 3 제정신? 2020/03/25 1,272
1055479 영어사전 어플 어떤거 쓰시나요 4 숙제 하기 2020/03/25 1,091
1055478 국내 연구진 美진단키트 결함찾고 국내 기업은 보완기술 개발 미네르바 2020/03/25 2,288
1055477 열무김치가 너무 짜게됐는데 5 MandY 2020/03/25 1,492
1055476 개학하고 나서 내 아이가 확진자가 된다면?? 12 ㅠㅠ 2020/03/25 4,203
1055475 감기증상 살짝 있을때 반신욕... 어떤가요? 4 베베 2020/03/25 1,561
1055474 맥 립스틱중 pheromonal 색상... 6 ..... 2020/03/25 1,542
1055473 곱창 포장한거 어떻게 데우는게 좋을까요? 4 ㅇㅇ 2020/03/25 2,580
1055472 유투브로 예술의전당 좋은공연 많이 보여주네요 덕이 2020/03/25 684
1055471 오늘자 미통당 민경욱` 3 ㅁㅁ 2020/03/25 1,465
1055470 신천지조사도 안하고 나경원조사도 안하디만.. 4 ㅇㅇ 2020/03/25 1,201
1055469 민식이법 무턱대고 청원하고 동조한거 후회되네요 61 .... 2020/03/25 8,365
1055468 이번 코로나19는 건강한 사람만 집에 있어요 3 격리 2020/03/25 2,689
1055467 윤석열장모 얘긴 왜 보도 안하나요? 15 ㅇㅇ 2020/03/25 1,331
1055466 ㅈㅈㅂ 12 일베박멸 2020/03/25 3,049
1055465 검찰총장의 장모 '재판' 기로에 3 미네르바 2020/03/25 975
1055464 유학생들요.. 12 ... 2020/03/25 2,583
1055463 노부모님 약 드시는거 하나 없이 건강하신 집 있나요? 7 * 2020/03/25 1,772
1055462 벚꽃놀이 그냥 금지해야하는거 아니에요?? 1 2020/03/2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