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티칸에서 인정한 예언이나 마지막 교황이라는 이야기등은 신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르투갈에서 나온 성모마리아 예언이나
바티칸에서 전해오는 마지막 교황이 될거라는 예언등등
어떤 시각으로 보시는지 궁금해요
1. 나이롱
'20.3.11 8:47 PM (116.35.xxx.3)생각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 ᆢ
'20.3.11 8:48 PM (211.243.xxx.238)신경 안써도 됩니다
3. 파티마
'20.3.11 8:48 PM (116.45.xxx.45)예언은 맞았어요.
4. 너무 궁금
'20.3.11 8:49 PM (61.98.xxx.75)너무 궁금해요 정말 세상에 보이지 않는 뭔가 영적 존재가 있는건지..
5. ..
'20.3.11 8:58 PM (175.213.xxx.27)님 신천지에요?
6. 흠흠
'20.3.11 8:59 PM (220.74.xxx.164) - 삭제된댓글바티칸에서 인정한 예언요? 그런게 있나요? 저 신자인데 첨 들어요
아래 성모님 어쩌고 하는 글에 이어서 또 이런글이 있네요 우연인가요.....7. 행복한하루
'20.3.11 9:05 PM (118.235.xxx.114)이분 또 오셨네
8. 혼탁
'20.3.11 9:13 PM (1.224.xxx.38) - 삭제된댓글이런 혼탁한 글들에 마음이 움직이니 신천지 같은 사이비들이 먹고 사나봅니다..
9. 일단
'20.3.11 9:14 PM (116.45.xxx.45)나주 성모동산은 이단입니다.
천주교 유일한 이단이고 개신교 교회 다니던 미용실 하던 여성이 천주교 와서 이단을 만든 거예요.
여긴 들어만 가도 사제든 수도자든 신자든 모두 파문입니다. 파문=바티칸에 기록된 영세 및 서품 기록이 모두 사라지는 걸 말합니다.
나주 이단은 성모님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발현한다고 주장하고 영성체할 때 살과 피가 같이 나온다고 주장, 본인 오줌을 만병통치처럼 떠들고 다니고
성모님처럼 장미향이 난다고 주장하다가 신부님이 그 향기 나는 주머니를 압수한 적도 있고(본인 몸에 뿌리는 거 신부님이 목격)
바티칸에서 인정한 성모님 발현이나 기적에 관한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 이단이라 하기에도 창피한 사이비라 볼 수 있습니다.10. .......
'20.3.11 9:30 PM (106.102.xxx.60)3명의.아이에게.나타나서 예언한거만 인정된걸로 알고있어요
근데.그거 비밀이라고 하죠
지나고 난거만 알려준다고 했던가 했지만 여튼
미리 알리지않는게 맞는거같아요
그 아이중 한명이 수녀님이되셨고.11. 파티마
'20.3.11 9:38 PM (116.45.xxx.45)파티마 성모 발현은 신문에도 났어요.
그때 3명의 어린이 중 한 분이 수녀님이 되셨는데 평생 봉쇄수도원에 계셨죠.
드러나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15년 전에 선종하셨고요.12. 오상이
'20.3.11 9:43 PM (116.45.xxx.45)나타났던 비오 신부님도 드러나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성모 발현이나 오상 등의 기적을 경험한 분들의 공통점이 드러나는 걸 꺼려하셨다는 거죠.
나주 사이비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것과는 대조를 이루죠.
그리고 바티칸에선 이런 신비로운 일들에 너무 치우쳐선 안 된다고 권고합니다.
이런 일들로 종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이런 걸로 관심 끌고 비중을 두어 사기를 치는 건 이단이나 사이비입니다.13. 73년생
'20.3.11 10:36 PM (124.50.xxx.91)우리땐 헬리해성이 지구를 멸망시킬꺼라고 그랬는데 별일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