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표독스러운 아이에 대해서 글을 올린 사람인데요..
(어린이집에 성격 사납다고 소문난 아이 엄마가 저와 잘 지내보자고..)
그럼 아이가 거의 부딪히지 않은 사람의 성격을 닮는건 불가능한 일인가요..?
유전자의 힘이라는것도 있잖아요
예컨데 주양육자는 아니지만
유전자의 절반을 주었고 일주일에 얼굴한번 보는 정도의 사람이요..
아까 표독스러운 아이에 대해서 글을 올린 사람인데요..
(어린이집에 성격 사납다고 소문난 아이 엄마가 저와 잘 지내보자고..)
그럼 아이가 거의 부딪히지 않은 사람의 성격을 닮는건 불가능한 일인가요..?
유전자의 힘이라는것도 있잖아요
예컨데 주양육자는 아니지만
유전자의 절반을 주었고 일주일에 얼굴한번 보는 정도의 사람이요..
닮을 것 같네요.
키우는 환경이나 교육으로 조금 다르게 키울 수 있긴 하겠지만 타고난 기본 성격은 변하기 힘들어요.
키우지 않아도 닮아요.유전자 힘은 무섭달까요.
전혀 부딪히지 않아도 닮기도 합니다.
쟤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성격과 똑 같아...라는 말을 듣기도 하잖아요.
키우지 않아도 닮아요.유전자 힘은 무섭달까요.
전혀 부딪히지 않아도 닮기도 합니다.
쟤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성격과 똑 같아...라는 말을 듣기도 하잖아요.
그러나, 환경이나 교육, 본인 스스로의 의지로
어떤 성격의 발현을 억누룰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기질은 유전자로 부터 물려받아요
보고배우는게 아니라 타고나는 것
아빠 엄마 두쪽에서 물려받죠
맞아요 유전
아기때 아빠를 잃고 엄마혼자 키웠는데 성격이 아빠를 닮아요
성격은 타고나요. 그걸 갈고닦는 게 수양이고 교육인데 쉽게 안 고쳐집니다.
개 입양시 부모견 성격보고 데려옴.. 불안 경계심 공격성 등등
그래서 공격적인 성격은 번식에서 제외시켜요.. 사람 무니까..
사람도 다르지않을듯.
아까 올린 글의 덧글 내용과 정반대의 덧글들이 이번엔 달렸네요 ㅎㅎ
뭐가 맞는건지
지금 답변이 맞아요
개나 동물 브리딩
하는거 보면 되요. 성격 형질 능력치 모두 유전.
유전자가 있다고 다 발현되는 게 아니고
환경에 따라 나타나거나 안 나타나거나 하는 부분이 있어요. 같은 기질이라도 잘 발달한 사람과 비틀린 사람은 천지 차이구요.
비유하면 유전은 수목의 종류를 결정하지만
개개의 수목이 아름답게 자랄지는 환경, 교육의 몫이에요.
입양해서 키운 자식들 양부모보다 친부모 유전자를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