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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장이 진짜 못됐어요..

..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0-03-11 20:19:14
수정합니다




























IP : 14.4.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1 8:20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실제로 사장이 님한테 뭐라고 해요?

  • 2. ...
    '20.3.11 8:21 PM (211.227.xxx.118)

    참으세요. 지금 상황에서 월급 따박따박도 복입니다

  • 3. 원글이
    '20.3.11 8:22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

    저보고 너무 친절하대요... 그럴필요없다고,,
    그런데 저는 성격상 친절한게 편해요..
    그리고 업무실수도 본인이 해놓고 몰라서 뒤집어 씌우는지 기분나쁘기도 하고요..

  • 4. ...
    '20.3.11 8:26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그니까 다 님추측이네요;;; 그냥 다니세요.

  • 5. 원글이
    '20.3.11 8:29 PM (14.4.xxx.220)

    뭐가 추측인가요? 사장 말한대로 적었는데요..
    그리고 얼마전 고객이 틀린 정보를 말하고 주장하길래,
    제가 맞는 정보를 말하는데도 사장은 그때까지 모르다가 그제서야 확인하는데,
    대뜸 둘이 싸우지 말라나,,,
    싸우는기 아니라 제대로 정보 전하는데도 모르고 그걸 고객앞에서 싸우지 말라니,,,
    제 말이 맞았고요,,
    그냥 지 말은 안듣는 사람 같아서 자괴감들어요

  • 6. 글쎄..
    '20.3.11 8:38 PM (223.33.xxx.43)

    맞는정보 얘기해서
    그 논란이 영업에 관한 정보가 아니거나 회사 이익에 상관없는 논쟁일 경우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굳이 고객과 맞설 이유가 있을까요?
    사장이 본인이 무뚝뚝하니 그걸 보완하기 위해 직원 썼을거 같은데 아닌가요?
    칭찬받고 싶고 알아주길 원하시는거 같은데
    직장에서는 그것을 급여로 줍니다
    그 값만만큼 못하면 월급이 아깝겠고 나가라 하겠지요
    노동대비 급여가 적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직 하시는것이ㅜ맞겠습니다

  • 7. ....
    '20.3.11 8:39 PM (218.150.xxx.126)

    그냥 다니세요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업무 강도 낮고
    시간 딱 좋은
    장점이 3가지나 되네요

    당분간 취업도 어려울것 같아요
    사장은 아~그래?!하고 넘기세요 성격이 원래 그런가보죠

  • 8. 진주귀고리
    '20.3.11 8:46 PM (1.223.xxx.115)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은데 없대요. 직장생활 하는 가장 큰 이유가 경제적목적 아닌가요? 사장이 말만 이쁘게 하고 친절한데 월급 서너달 밀리면 그거야말로 그만둬야 하는 직장이지요.

  • 9. Hush
    '20.3.11 8:51 PM (125.252.xxx.6)

    맘에 안들면 퇴직도 방법입니다.

  • 10. 원글이
    '20.3.11 9:01 PM (14.4.xxx.220)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하는 곳이에요...
    회사 일과 관련된거구요,,
    그래서 더 자괴감 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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