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막 화 나시나요?
1. ...
'20.3.11 5:01 PM (175.223.xxx.191)전 코로나 전에도
집과 회사만 오갔는데^^;;;
화는 안나는데요^^;;2. 저도
'20.3.11 5:02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하다 하다 소독하러 온 아줌마한테 화가나요. 수십명이 싸인한 종이와 펜을 우리집 식탁에 ...
3. ...
'20.3.11 5:03 PM (116.125.xxx.199)어제 울집 4식구 야경구경하러 갔다왔어요
4. ㅇㅇ
'20.3.11 5:07 PM (180.228.xxx.13)택배면 엘베 다 눌러놓는거 이해해야하나요? 진짜 판단이 안서네요 저도 집에 올때는 녹초가 되서 서있을 힘도 없을때가 많거든요
5. 아뇨
'20.3.11 5:10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빨리 종식됐음 하지만 막 화는 안나요
6. 괜히
'20.3.11 5:11 PM (49.1.xxx.95)무고한 사람에게 화풀이하지 마세요.
7. ㅇㅇㅇㅇ
'20.3.11 5:20 PM (211.196.xxx.207)모두 같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걸요.
본인 멘탈이 형편없거나 분노 많은 성격인거잖아요.8. 님은
'20.3.11 5:20 PM (124.53.xxx.107)그래도 회사라도 다니시네요
전 이놈의 코로나 직격탄맞고 일이 끊겨 집에서 백수생활하고 있습니다ㅜㅜ 돈나올 구멍도 없어서 냉장고파먹기로 연명하고있지만
님처럼 화가나서 어쩔줄 모르는 정도는 아직 아니네요9. 며칠전
'20.3.11 5:38 PM (119.149.xxx.131)전 허리디스크 심하고 아이 셋 키우거든요.
집콕한지 두달 넘었어요.
근데 코로나 확진자가 집앞 내과 두번이나 다녀가서
저희아파트 외부인 출입금지중이예요.
택배,음식,마트배달,세탁소,우유배달 다 금지예요.
낮에는 육아하느라 회사일 밀려서 계속 못자고 밤새 일했구요
저도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점심 한끼 시켜먹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못하니 너무 확진자한테 화가 나요.
그 아줌마는 아픈 와중에 맛집도 갔더만....10. ㅇㅇ
'20.3.11 6:13 PM (211.187.xxx.219)저는 정신적으로는 무력감
육체적으로는 무게감땜에 힘들어요
운동부족인가봐요ㅠ11. 저는
'20.3.11 7:43 PM (58.123.xxx.199)신천지랑 여기 82에 마스크로 징징대는
모지리들에 화나요.
다른 화는 안나요.12. 저 약사
'20.3.11 8:47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네 홧병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