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선 사회학 전공자에요. 출판사 다녀요.
어릴적 책 읽고 글 쓰는거 좋아했던 저에요.
요새 출판시장 참 안 좋네요. 뭐 어디건 그렇겠지만
인문사회과학 전공한 님들 전공 어떻게 되시고 무슨 일하세요?
전 우선 사회학 전공자에요. 출판사 다녀요.
어릴적 책 읽고 글 쓰는거 좋아했던 저에요.
요새 출판시장 참 안 좋네요. 뭐 어디건 그렇겠지만
인문사회과학 전공한 님들 전공 어떻게 되시고 무슨 일하세요?
사회학
번역일함
이번생은 망했다 생각함
어억.ㅠㅠㅠㅠㅠㅠㅠ윗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심리관련 졸업. 심리상담하고 있어요.
학부는 이학사로 졸업장에 적혀있네요.
국문학과요..방송 구성작가, 지금은 논술 과외하고
로맨스소설 써요. 어렸을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어요
꿈은 이뤘는데 부자는 못 되네요.
그냥그냥 하고 싶은 일 하고 사는게 어디야~~ 이러며 살아요
저도 옛날 사회학도인데요 정부관련 문화재단에서 일했고 그후에는 번역 계속하고 있어요 ㅎㅎ
외국에서 학교 다녔고 역사 관련 전공입니다.
번역일이요.
유학비 그렇게 들여서 겨우 요거냐는 눈빛들 힘들어요. ㅠㅠ
로맨스 소설 쓰시는 언니 부러워요. 역시 부자는 못되는군요 흑. 미리 만들어둔 제 필명은 어디에 쓸까요 ㅠㅠ
인문학전공.대학원까지요.
과외하면서 육아하다가 사회복지,노인요양등등 틈틈이 자격증따고 봉사활동,당활동 하다가 지금은 사회복지사로 장애인복지파트에서 일해요.
고고학요..유물복원 일 하다가 집에 있어요
애들 둘 역사 공부시키고 유물이랑 미술품 보는 눈 키워주고.. 그 정도도 돈 버는 거 맞겠죠?ㅜㅜ
역사학 전공하고 힘겹게 박사까지 땄어요.
일단 임용이 되면 힘들어도 여러가지 면에서 보람도 있고 연구/교육 자체는 즐겁고 적성에 맞구요.
그치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지난한 과정이라 남들에게 선뜻 권하진 못하겠어요
외국계 기업 마케터요
경단녀 전업주부요.
역사전공, 시간강사요.
국문학 전공했고 공부 열심히 안 했어요. 외국 살고 있고 물류창고에서 육체노동해요^^
엔터업계에서 임원하다 과로사 할것 같아서 51세 딱 되던해 퇴직하고
지금은 문화 예술 관련 재단에서 비상근 이사로 일합니다. 영문과 졸업했고요.
연봉은 이전회사의 1/5 밖에 안되지만 대신 주당 12시간만 출근하면 되는 직장이고
각종 사회 저명인사?와 기획하고 차마시고 뭐 그런 일이어서 돈주고도 하겠다 싶어요.
임원으로 일할땐 상경계열 전공할걸 후회 많이 했는데, 막상 더 시간 지나보니
인문학 전공 안했으면 이렇게 여유있고 고요하게 50대를 보낼수 없었을 거라 생각하면 전공이 고맙기도 하네요.
지금은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수료
경단녀에요
5년전까지 파트타임 강의했어요
최근 독서지도사 자격따서 워밍업중이에요
예전에는 정신보건계열 일하고 아동성폭력전터에서 일했어요 대학강의랑
예전에는 정신보건계열과 아동성폭력 전담센터에서 일했어요 대학강의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