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도 마스크 양보하기 글 올라왔죠?
1. ???
'20.3.11 4:35 PM (223.38.xxx.226)이상하네요.
순수한 마음으로 쓴 글을 이런 식으로 작업하는 거?
그럼 맘카페에 도배됐던 대구시장 옹호글은 뭘까요,2. ㄱㄱ ㄱ
'20.3.11 4:36 PM (125.177.xxx.151)ㅉㅉ 패스
3. ....
'20.3.11 4:36 PM (110.70.xxx.188)들통나니 물타기 작업하는거 같네요
4. .....
'20.3.11 4:36 PM (106.102.xxx.72)원래 몇일전에 오리지날 들킨거 있었죠?
그거 들키니 작업한거같네요
그리고 난 진짜로 양보했어요5. ???
'20.3.11 4:37 PM (223.38.xxx.226)마스크 사기 힘들다고 우는 소리하는 글로도 도배됐었지요.
6. 저도
'20.3.11 4:39 PM (125.177.xxx.43)양보하고 있어요
게을러서 본의ㅡ아니게 ...7. 정부옹호하면
'20.3.11 4:41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알바 되는거예요?
힘든 상황에 나라가 손놓고 있는것도 아니고 애쓰는데
내가 양보해서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알바로 몰고 있으니
참 세상 팍팍하게 사네요
반대의 경우도 알바되는 거네요 그럼8. 알바?
'20.3.11 4:42 PM (210.100.xxx.58)나는 진짜 안샀는데
이글은 뭘까?9. ㅡㅡㅡ
'20.3.11 4:42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양쪽이 복붙전쟁을 하고 있네요 아주 꼴불견 잘들 돌아가네요
10. 마스크 불안?
'20.3.11 4:43 PM (1.245.xxx.91)마스크 양보 운동이 무슨 여론 조장 알바입니까?
말 그대로 마스크 불안을 줄이고
필요한 사람이 먼저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양보하자는 운동인데,
한국경제가 마스크 불안 심리 조장에 방해를 받으니까 기사질 하나봅니다.
저는 아직까지 마스크 1장도 안샀어요.
다행이 집안 구석 여기저기에 마스크가 몇장 있어서
아껴쓰고, 면 마스크 착용하고 있어요.
코로나 불안심리를 기레기들이 조장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노골적으로 불안심리를 증폭시키려고 애쓰네요.11. ?...?
'20.3.11 4:4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저도 구입 안해요. 미세먼지 심한 지역이라
평소에 훔쇼핑에서 자주 60매에 3만원대에 팔길래 평균 두셋트 구입.
코로나 터지기전에도 초미세 심해진다고 해서
4셋트 구입.4인가족.밤늦게 오는 애들은 하루 두장.
구입후 이틀만에 대란 일어남.마스크는 늘 싸게 구입 가능한줄 았아서 사재기도 아니였음.
제가 사는 지역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앞이 안보이는 날이 점점 많아져서 필수예요.
코로나이후 중국이 공장을 덜 돌리는지 미세는 보통에, 애들은 학교 학원 안가니
마스느 살 일도 없어 다들 노약자에게 양보하자는 분위기.
손재주 좋은 분들이 면마스크 만들어 드림도 하고 다들 만들거나 구입.
저도 개학후 상황에 대비 필터랑 먼마스크 주문.
공적 마스크 아전에도 사러 다닌적도 없고 면마스크랑 필터 구입했으니
이제 푸근해요.
대구 부모님은 정부에서 준 마스트 넉넉하다며 외출도 안하니 남는다고 하시고
마스크값 정상화 되면 구입해도 될것 같네요.
저처럼 미리 구입 안해둔 분들은 당장 필요하니 공적 마스크 구입
저는 구입해둔 마스크랑 면마스크로 충분해요.12. ㅎㅎ
'20.3.11 4:45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여기서도 마이 봤네요. 현실에선 찰떡같이 쓸거면서 무슨 양보요.
그나저나 마스크나 잘써주면 고맙겠어요.13. 저도
'20.3.11 4:48 PM (211.245.xxx.178)본의아니게 양보중이네요. ㅎㅎ
천마스크로 마트나 잠깐씩 들러서요.14. 11
'20.3.11 4:48 PM (112.133.xxx.181)저 마스크 양보한단 사람입니다. 알바 아님 인증합니다. 조사들어가도 당당합니다.
15. ...
'20.3.11 4:49 PM (58.148.xxx.2)미세먼지대비 마스크가 여유있어서,
공적 마스크 구매 망설이던 중
양보글을 보고 좋은 마음으로
약국구매는 안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선한 영향력도 이런 식으로 매도될수있네요..16. 무슨양보
'20.3.11 4:50 PM (114.201.xxx.74)약국에 마스크 맡겨놨어요..
마스크 사기 얼마나 힘든데..
집에 가만히 있으면서..
줄서서 사서 필요한 사람한테
주는게 양보지..17. 저도 ...
'20.3.11 4:51 PM (211.211.xxx.184)마스크 양보 글 올렸었는데요...
저는 2005년 가입이예요. ㅎㅎ
알바 아니예요.
먹고 살만큼 돈 있어요.18. ....
'20.3.11 4:51 PM (121.145.xxx.46)저 어제 양보, 아들은 월요일 양보.
양보라고 생각안하구요. 그냥 일상^^19. 헐
'20.3.11 4:51 PM (223.33.xxx.76) - 삭제된댓글저희 식구도 삼월 한달간은 사지 말자하고 안갔는데
저건 뭐죠? 알바가 있기는 한가보네요.20. ....
'20.3.11 4:52 PM (110.70.xxx.188)나도 안사는데? 10개 남은거 다 소진되면 면마스크 쓸거에요
21. 아나
'20.3.11 4:52 PM (121.136.xxx.53)그게 나쁜건가요 ?좋은뜻이니 지역카페에 동참하잔글 써도 여론조작인가요 ?나참..별 그지같은..양보하잔 글쓰고 조작한단말 듣네
22. 무슨 알바 ?
'20.3.11 4:55 PM (211.247.xxx.19)평생 안해 본 알바를 이 나이에?
집에 10개 있고 대중교통 탈 일도 없으니 아껴 쓰면 둘이서 2주일은
버틸 거에요. 따라서 이 번 주와 다음 주는 안 살 거고요.
꼭 필요한 사람이 먼저 사길 바라는 마음이 잘못된 건가요 ?
약국에서 욕하고 소리치는 사람들은 그럼 진상 알바 ?23. ..
'20.3.11 4:56 PM (125.178.xxx.106)진심으로 양보하는 분들도 있을거고 진짜 알바도 있겠죠
여론 조장용 알바는 어느 당이나 다 있다고 생각해요
마스크를 사든지 말든지 하든지 안하든지는 개인이 선택할 문제인데 마스크 샀다는 글마다 난 안살거다 라면서 은근 산 사람 미안하게 만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러지 마세요
그냥 본인만 안사면 되는겁니다
샀다는 글에 굳이 안산다는 둥 양보할거라는 둥24. ㅇㅇ
'20.3.11 4:58 PM (218.237.xxx.203)얼마전에 맘카페들 도배한거 들통나서 역으로 주제를 바꿔서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겠죠?
음...저기도 아이피 추적되면 한번 털어보면 좋겠네요25. ...
'20.3.11 4:58 PM (1.218.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살 수 있는 기회를 양보했습니다
올해는 아직 한번도 구매 안했습니다
작년에 미세먼지 때 사둔거 스무개 아껴쓰고
면 마스크 두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26. 저도
'20.3.11 5:01 PM (211.186.xxx.120)양보한다고 글 올렸는데..
알바는 아니고요~27. ...
'20.3.11 5:03 PM (125.189.xxx.187)돼지 눈에는 부처도 돼지로 보이는 법.
나도 마스크가 딸랑거리지만
급한 사람들 사라고 아껴쓰는 중28. ㅡㅡㅡ
'20.3.11 5:04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그래요 양쪽다 알바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죠
그러니 공평하게 서로 알바소리 그만합시다
마스크힘들다는 말도
마스크양보하자는 말도 대부분 알바가 아닐거라 믿어요.29. 나도
'20.3.11 5:06 PM (119.207.xxx.228)안사고있어요
알바아니고요30. 양보
'20.3.11 5:09 PM (180.71.xxx.253)앞집이 약국이지만 마스크 구매는 안했어요
남편이 준 두장으로 잠시 외출 때 사용하고좀더 기다리다 수급이 잘될 때 사려고 해요아직 건강하고 ‥ㅋㅋ
집순이라 별 불편없이 지내고 있어요31. ....
'20.3.11 5:10 PM (110.70.xxx.188)양비론 등장 ㅋㅋㅋㅋ 정말 파렴치하네ㅋㅋ 알바라고 주장하는 글의 내용이라도 비교좀? 미담과 날조뉴스
32. ㅇㅇ
'20.3.11 5:11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저도 집에만 있어도 돼서
마스크 안사요
꼭 필요한 분들이 더 살수 있음 좋죠 뭐33. ..
'20.3.11 5:13 PM (1.224.xxx.12)우리식구 4명 이번주에 아무도 안샀어요
급한사람 먼저 사라고요
다음주는 사야되요 별로 없어서요34. 나참
'20.3.11 5:13 PM (121.146.xxx.68)징징글이랑 훈훈한 글이 어떻게 같나요.
35. 당분간
'20.3.11 5:14 PM (219.240.xxx.2)안사렵니다. 진짜 급한분들 구입하시라고..
36. —-
'20.3.11 5:14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저도 자택근무중이고 제가 안걸릴 방법은 실감염가능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안퍼뜨려야 내가 안걸리는거지 사람 안만나고 손씻고요 내가 쓴다고 안걸리는거 아니라 생각하고요. 남이 그런 글 올려 그런 생각 한것 아니고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천식 있는 사람이라 제가 그렇게 글 계속 올렸는데요? 전 정말 기저질환자라 알바로 마스크타령 하는 분들보다 안퍼지길 바라는 마음이 절실합니다. 안퍼져야 제가 나가죠 바이러스 퍼져있는데 내가 마스크 쳐쓰고 돌아다녀봤자 무슨 소용이에요 뭐라도 만져서 걸리겠지
37. ..
'20.3.11 5:15 PM (1.224.xxx.12)기레기가
절대 양보하지 말라고 기사쓴건가요?38. 원글님
'20.3.11 5:15 PM (223.62.xxx.230)저 마스크 양보한단 사람입니다.
제가 알바 아님을 인증하면
님 정식으로 82에 사과문 게시하시겠어요?
저, 키톡에도 글 올려서 아이디 깔 수 있어요.39. ㅡㅡㅡ
'20.3.11 5:17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뭘 잘못했다고 저 기사보니 분명 알바긴 하잖아요 저거.
40. ..
'20.3.11 5:19 PM (1.229.xxx.132)마스크 양보 운동이 무슨 여론 조장 알바입니까?222
내참 저런 걸 기사로 내는 언론.
웃기네요.
저도 이 번주는 일부러 안샀는데..41. ..
'20.3.11 5:21 PM (1.229.xxx.132)저 기사 쓴 기자의 뇌구조를 보고 싶다.
42. 국익
'20.3.11 5:25 PM (112.133.xxx.181)지금 선거철만 아니면 이런글까지 알바소리듣고 매도할 일인가요?
우리나라 국난 극복 imf, 태안반도 기름누출 등 온국민이 합심해서 똘똘 뭉쳐 이겨왔어요.
전세계 중 대만이 유일하게 마스크 매끄럽게 해결했어요. 잘한거 벤치마킹 해야하고 진작 못한거 질타받을수 있고 이제 시행했는데 오류나면 또 뭐라 할수 있죠..
그런데 그전에 생산량은 한정이 되어 있고 수요는 하늘높은 줄 모르게 치솟았고 병원이나 고위험군들 공급이모자란다고 아우성일때..
우리 국민들은 똘똘 뭉쳐 꼭 필요한 의료진.. 특히 대구경북쪽에 몰아주고..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그외 꼭 필요한 직업군에게 먼저 가게끔 배분해 주도록 ,, 그게 가능한 사람은 그렇게 하자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사회적 거리 두기 와중에 하루에 한번도 밖에 안 나와보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한두주는 학원도 많이 스톱했었고 기존에 미리 사논거 여유좀 있으니 부족한 수량에 나 하나는 뺀다는 마음이예요..그러나 점점 시스템 안정되고 생산량 더 늘고 그럼 수량떨어질때쯤 살꺼구요.
마스크없는데 안위험하니 객기 부려 마스크 안쓸꺼고 안살테다 하는 마음이 아니구요..
과거 imf금모으기 운동할때 동참하는 사람에게 금 안내는 사람 마음불편하게 왜 그러냐는 식이네요.. 너만 조용히 금모으지..
전세계 이만큼이라도 마스크 공급해주는 곳 대만 다음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43. ditto
'20.3.11 5:26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저번에 이런 사태 예측하신 82회원 분 계셨는데?? 뭐였더라... 마스크 관련 정부 비판 알바 정체 탄로나니까 정부 칭찬하는 척하는 알바 글도 올라올 거라고... 결국 양비론 상태로 만들거라고..
아무튼 저도 마스크 안사기 운동 동참하고 있지만 알바 아닙니다44. 본의는 아니지만
'20.3.11 5:31 PM (180.68.xxx.158)안 사고 있음.
솔직히 게으르기도 하고
나보다 절박한 사람들 사라고요.
그냥 말리고 자외선 소독기로 소독해서 재사용.
날 따뜻해져서
한적한 야외에서는 착용 않해요.45. 저도
'20.3.11 5:42 PM (116.125.xxx.167)바빠서
귀찮아서
마스크 안사기 동참46. 뭐래니?
'20.3.11 5:43 PM (116.40.xxx.49)한번도 안사고 면마스크에 필터쓰는구만.. 양보하는거 맞거든~~~~~
47. 저도
'20.3.11 5:43 PM (119.192.xxx.42)안사는거 동참한다고 했는데요.
실제로도 안사고 있어요.
재사용도 감행하고 있고요.
가끔 면마스크도 쓰고요.48. 나도 안샀어요
'20.3.11 5:44 PM (175.210.xxx.146)아름다운 가게에서 50매에 1500원씩 주고 덴탈 마스크.. 두박스 작년에 사놓아서 살필요 없네요.
기억도 안날때 사놓은 덴탈 마스크도 있고 .. 작년에 애 한테 50개들이 마스크 자취방에 보냈는데..그것도 아이가 귀찮아서 안써서 그냥 50개 재고로 남아 있고...
12년전에 샀던 마스크도 아직 있더라구요..
양보는 아닌데.. 50매 1500원짜리 쓰던 사람이 한개에 1500원 짜리는 너무 호사 라서.. 혹시 산다면 몇년뒤에 엄청 싸지면 살겁니다. 개당 100원밑으로떨어질때 살겁니다.49. 저도
'20.3.11 5:46 PM (14.47.xxx.125)공적마스크 한번도 안샀어요
지금 마스크 필터 주문했는데
이거오면 면마스크로 계속 유지할거예요.
환경문제도 고려해서 일회용 마스크는 안녕~50. 진짜
'20.3.11 5:47 PM (121.134.xxx.9)알바글이었어요? 놀랍네요ㅜㅜ
순수한 글이 있는 건지...헉.51. ...
'20.3.11 5:49 PM (1.231.xxx.48)저도 5부제 마스크 안 살 거라고
더 필요한 분들이 사셨으면 한다는 댓글 쓴 적 있는데
알바 아니고 가입 10년 넘은 82 회원이에요.
실제로 오늘이 제가 구입가능한 날인데 사러 안 갔구요.
집에 있는 일회용 마스크 다 쓰면
면마스크 매일 빨아서 쓸 예정이고
손소독제랑 비누로 손을 자주 씻어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게 예방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52. 국익
'20.3.11 5:52 PM (112.133.xxx.181)저 기사에 나온 맘카페 같은 글 복사한사람..진짜 어느소속인지 끝까지 파헤쳐서 잡아냈음하네요.
물론 마스크 사기 힘들다고 똑같은 글 여기저기 도배한 사람도 마찬가지로요.53. 이뻐
'20.3.11 5:54 PM (210.179.xxx.63)애잔하다
저렇게 티나게54. ㅇ
'20.3.11 6:02 PM (123.111.xxx.118)양쪽이 복붙전쟁을 하고 있네요22222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알바들이 드글드글하겠죠
하나는 문정부 까느라
다른 하나는 문정부 쉴드치느라..55. 경기도
'20.3.11 7:37 PM (123.214.xxx.130)맘카페인데 실제 더 필요한 분들 구하기 쉽게 마스크 사지말자고 하고 있고요....마스크 만들어서 나눔하는 분들도 계세요~
56. ㅡㅡㅡ
'20.3.12 9:26 A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4인가족.
이번주 안 사기로 했어요.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