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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로 성격이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과 그런 척 하는 사람

ㅇㅇ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20-03-11 14:27:04

진짜와 가짜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앞뒤가 다르고 밖의 일로 가족에게는 화푸는 사람.

나르시스트적 성향이 있는 사람.

은 따뜻하고 다정한 '척' 하는거라고 보면 되나요.



IP : 221.166.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1 2:32 PM (210.221.xxx.198) - 삭제된댓글

    따뜻하고 다정한 건 그들에게 수단이기 때문에, 척하는 건 아닐 거예요. 타인에게 뭔가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죠.
    같이 일해보거나 식구가 되는 등 이해관계의 동반인이 된다면 아는데, 그냥 놀고 대화나누는 기회만으로는 잘 몰라요.

  • 2. ..
    '20.3.11 2:32 PM (119.71.xxx.44)

    구분하긴 어려워도 거의 안당할 확률은 있죠
    월수입이 거의 서로가 비슷하면 그럴일이 거의 없죠
    뜬금 없다고 생각할 수있는데 나보다 약자라 생각하니 성질표출하는거겠죠

  • 3. ..
    '20.3.11 3:24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기생충에 나오잖아요.
    돈이 대리미라고.
    꼭 돈만이 아니라 능력, 건강, 자신감, 돈 이런 모든 것들이 차고 넘쳐야 진짜 모두에게 다정할 수 있고요,
    그 외에는 나에게 이익을 주거나, 소중한 상대에게만 다정한 거죠.
    개나소나한테 다정한 건 푼수데기고요.

  • 4. 극한
    '20.3.11 3:28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상황에 놓여보면 알아요.
    평소에 가면쓰는건 어렵지 않거든요.

  • 5. wisdomH
    '20.3.11 3:35 PM (117.111.xxx.58)

    거의 대부분 가짜인 면은 조금씩 다 있다고 봐요.
    심한 사람이 문제.

  • 6.
    '20.3.11 6:17 PM (121.167.xxx.120)

    따뜻하고 다정한 편이었는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성격이 바뀌었어요
    내 가족에게만 따뜻해요
    따뜻하고 다정하면 에너지 소모도 많아요
    나이 들어 가면서 크게 아프고 나서 냉정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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