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311100326926
지난해 11월18일 윤석열 총장은 전용차를 제네시스 G90 3.8로 바꿨다. 11월30일에는 대검 차장검사 전용차가 G80 3.3으로 교체됐다. 둘 다 휘발유로 굴러가는 배기량 3300cc 이상 대형 세단이다. 기존의 총장 전용차는 EQ900이고 차장 전용차는 체어맨이었다.
검찰의 상위기관인 법무부는 오히려 친환경차를 택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1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장관 전용차로 등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운행 중이다. 법무부 차관 전용차도 지난해 11월 같은 모델로 교체했다. 대검 관계자는 "차량 교체 시 법무부 가이드라인을 따랐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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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쏘나타, 검찰은 제네시스..거꾸로 가는 공용차
윤의전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20-03-11 12:28:03
IP : 124.58.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검찰
'20.3.11 12:29 PM (116.125.xxx.199)이나라 권력순위 1위는 검찰총장이 맞는듯
지멋대로야
법도 안지키고 서열도 무시하고
지가 법이고 정의네2. ..
'20.3.11 12:37 PM (1.224.xxx.12)강경화장관도 소나타하이브리드 탈걸요
누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인지3. 검찰은
'20.3.11 12:53 PM (14.5.xxx.38)똥폼만 재지말고,
이런 경비나 줄이세요!!!
누가 표창장 수나나 하라고 국민들이 세금낸줄 아시나.
표창장 수사따위 할거면 검찰도 필요없고,
그냥 경찰에서 해결해도 됨.
기소수사권을 가지고 하는일이 고작 그딴거고,
장모수사는 왜 안하는데???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제네시스. 염병을 한다 진짜.
누가 우뱅우 똘마니들 아니랄까봐4. 헐~
'20.3.11 12:57 PM (175.122.xxx.249)검찰이
장관보다 급이 높은 차를 탄다!
기가 막히군요.
장관차는 급을 좀 높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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