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추리지 않고 딱 두명씩 ㅋㅋ
여자는 강경숙, 김나연
남자는 선진규, 최상덕
강경숙은.. 그동안 나온 정보들 추려 보니 추천이 많아서 대세를 쫓아서 한 표구요.
김나연은.. 원래, 청년 여성은 쳐다보지도 않을거였는데, 심지어 누군가 남녀 혐오 조장 어쩌구로 x 해놨길래 뭐라고 하길래 싶어서 출마의 변 보니 오히려 남녀를 갈라 가해 피해의 관점으로 보지 않고 젠더 감수성보다는 청년으로 공평하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한표. 저는 이런 청년 여성 사고관이 마음에 들거든요. 아마 독해력 떨어지는 누군가 잘 못 해석한듯.
선진규는.. 노인인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노인이라서가 아니라 정치질만 하다 늙은 노인정치인이 아니라는 점이. 우리나라 국회의원 출신들 논네들이나 좀 은퇴하고 이런 외부에서 나이 든 전문 노인이 있었으면 해서요.
최상덕은.. 미래는 물론 물리과학이겠지만, 농업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저는 먹는게 중요한 녀자에요.
정수라는 분도 괜찮았는데.. 두표씩만 써야해서... =.=
신청도 안했는데, 투표하라고 카톡와서 뭔가 하긴 해야 하는 부담감의 나이롱 당원님들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