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절일 때 질문이요!

깍두기도전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20-03-11 10:12:33
깍두기 담그려는데 초보라 아리까리 하네요
레시피에 무 2개에 물1/2컵 소금3큰술 이라고 써있어서
따라 담그고 성공했어요.
또 담그려는데 무가 좀 큰 무 2개라 보통무 3개는 되는거 같아서
물 1컵 소금 6큰술 해서 절이려는데 염도는 똑같겠죠?
그리고 절인 무 뺄 때 먹어봐서 좀 짜면 되나요?
친정엄마는 무 절여서 됐다 싶으면 물기빼라는데
그 됐다 싶을 때가 언젠지 모르겠네요ㅜㅜ
처음 따라할때 레시피에선 여름엔 1시간 겨울엔 2시간이래서
2시간 절이고 담그고 먹어보니 맛은 있었는데
날마다 온도가 다르니 딱 먹어보고 됐다 싶을때를 알고 싶어요
초보 좀 도와주세요
IP : 126.36.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1 10:14 AM (218.148.xxx.195)

    ㅎㅎ 덜 절여도 무치시면 물이 좀 있는 깍뚜기가 되니
    적당히(너무 어렵지만 느낌이옵니다 ㅎㅎ)
    절이세요 김치는 짜도 익으면 대충 맛이나요

  • 2. ,,,
    '20.3.11 10:17 AM (121.167.xxx.120)

    그건 감으로 경험에 의해서 할수 하고 깍뚜기 무 크기와 무 섬유 조직에
    따라 달라요. 더 맛있게 하려면 절일때 소금과 설탕 조금 넣거나 설탕대신
    사이다 부어서 절이면 무가 더 맛있어져요.
    레시피 검색해 보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세요.
    젓갈은 새우젓 들어가면 더 감칠맛이 있어요.

  • 3.
    '20.3.11 10:20 AM (114.129.xxx.57)

    뭘...그렇게까지....
    무우는 대충 좀 덜 절여도 조금 더 절여도 별 차이 없어요.
    김치 배울때 소금에 안절이고 그냥 담는 깍두기 레시피도 있었어요.
    물이 많이 나오긴하는데 나름 간편하고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 4. ,,,
    '20.3.11 10:21 AM (121.167.xxx.120)

    무 안절이고 하는 방법도 있어요.
    짜다 싶을때(너무 짜지 않을때) 물기 빼세요.
    너무 짜면 젓갈이나 소금을 덜 넣으시고
    싱거우면 더 넣고요.
    처음 하셔서 성공 하신걸 보니 음식 솜씨가 있으세요.
    살림 오래한 사람도 김치가 항상 맛있게 안되고 덜 맛있을때도 있어요.
    자꾸 해보면 늘어요.

  • 5. 저는
    '20.3.11 10:21 AM (116.125.xxx.199)

    깍두기 담글때 안절여요
    절이면 말랑해서 싫어서
    그냥 담그면 깍두기 국물도 너무 맛있어요

  • 6. 대충 절이고
    '20.3.11 10:23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새우젓으로 간조절해요.
    절인게 짜면 씻어서 양념하거나 부재료 더 넣고요.

  • 7. ㅇㅇ
    '20.3.11 10:26 AM (126.36.xxx.150)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무서워말고 도전할께요. 감사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799 세무사분이시고 지혜롭게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글로 올리셨던 분인데.. 2 라푼 2020/04/15 1,575
1062798 윤은혜 오늘 투표하러 간 스타일 넘 이쁘네요 88 이뻐 2020/04/15 31,274
1062797 이사청소를 이사나가는날? 아님 들어가는날 4 이사청소 날.. 2020/04/15 1,305
1062796 연령별 헤어스타일 13 우주선 2020/04/15 4,143
1062795 제가 부모님 설득한 자료.jpg 1 ㅇㅇ 2020/04/15 1,293
1062794 노래 제목 부탁드려요 2 2020/04/15 536
1062793 미통당 우세 지역구가 투표율 높네요 불안해요 ㅠㅠ 12 ... 2020/04/15 2,403
1062792 O tvn에서 미스터선샤인 하네요 .... 2020/04/15 709
1062791 자식 vs , 고급 아파트 20 .. 2020/04/15 5,209
1062790 이인영 "여러분 한 표가 경제위기 극복할 힘 더할 것&.. 1 극뽁! 2020/04/15 782
1062789 치아가 한꺼번에 흔들리는 기분이 들어요. 8 크리스 2020/04/15 1,831
1062788 오늘 왜구 몰아내러 갑니다~~ 2 두시간 2020/04/15 581
1062787 강남 병 투표율 최고래요~ 김한규 사고치나요?!!! 25 강남병 김한.. 2020/04/15 5,037
1062786 코로나19 확진자 동선파악 이제 10분이면 끝 5 ㅇㅇㅇ 2020/04/15 1,188
1062785 무쇠팬 샀는데 세척후에도 검은게 묻어나요 6 통나무집 2020/04/15 2,596
1062784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뮤지컬배우들 완전 많이나와요 6 ㄹㄹㄹ 2020/04/15 2,703
1062783 내일 부터 온라인개학 하는데 5 ss 2020/04/15 1,791
1062782 다급한 조선일보, 총궐기중이네요. 23 ㅇㅇ 2020/04/15 4,043
1062781 6.4 지방선거부터 가림막 없는 기표대 사용 7 황씨봐 2020/04/15 1,103
1062780 국뽕차오르는 영상보시고 투표하러가세요 3 ㄱㄴ 2020/04/15 1,148
1062779 [공유]가짜뉴스•허위사실 최초 생산, 상습 유포한 봉정민 • 김.. 3 경찰청긴급고.. 2020/04/15 1,157
1062778 오늘 대한통운 택배 쉬나요? 1 택배 2020/04/15 1,192
1062777 김종인 넥타이.jpg ㅋㅋㅋ 5 ... 2020/04/15 4,467
1062776 혹시 저쪽에서 부정개표 카톡 도나요? 1 혹시 2020/04/15 720
1062775 다시 20살로 돌아간다면.. 21 ㅇㅇ 2020/04/15 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