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절일 때 질문이요!

깍두기도전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0-03-11 10:12:33
깍두기 담그려는데 초보라 아리까리 하네요
레시피에 무 2개에 물1/2컵 소금3큰술 이라고 써있어서
따라 담그고 성공했어요.
또 담그려는데 무가 좀 큰 무 2개라 보통무 3개는 되는거 같아서
물 1컵 소금 6큰술 해서 절이려는데 염도는 똑같겠죠?
그리고 절인 무 뺄 때 먹어봐서 좀 짜면 되나요?
친정엄마는 무 절여서 됐다 싶으면 물기빼라는데
그 됐다 싶을 때가 언젠지 모르겠네요ㅜㅜ
처음 따라할때 레시피에선 여름엔 1시간 겨울엔 2시간이래서
2시간 절이고 담그고 먹어보니 맛은 있었는데
날마다 온도가 다르니 딱 먹어보고 됐다 싶을때를 알고 싶어요
초보 좀 도와주세요
IP : 126.36.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1 10:14 AM (218.148.xxx.195)

    ㅎㅎ 덜 절여도 무치시면 물이 좀 있는 깍뚜기가 되니
    적당히(너무 어렵지만 느낌이옵니다 ㅎㅎ)
    절이세요 김치는 짜도 익으면 대충 맛이나요

  • 2. ,,,
    '20.3.11 10:17 AM (121.167.xxx.120)

    그건 감으로 경험에 의해서 할수 하고 깍뚜기 무 크기와 무 섬유 조직에
    따라 달라요. 더 맛있게 하려면 절일때 소금과 설탕 조금 넣거나 설탕대신
    사이다 부어서 절이면 무가 더 맛있어져요.
    레시피 검색해 보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세요.
    젓갈은 새우젓 들어가면 더 감칠맛이 있어요.

  • 3.
    '20.3.11 10:20 AM (114.129.xxx.57)

    뭘...그렇게까지....
    무우는 대충 좀 덜 절여도 조금 더 절여도 별 차이 없어요.
    김치 배울때 소금에 안절이고 그냥 담는 깍두기 레시피도 있었어요.
    물이 많이 나오긴하는데 나름 간편하고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 4. ,,,
    '20.3.11 10:21 AM (121.167.xxx.120)

    무 안절이고 하는 방법도 있어요.
    짜다 싶을때(너무 짜지 않을때) 물기 빼세요.
    너무 짜면 젓갈이나 소금을 덜 넣으시고
    싱거우면 더 넣고요.
    처음 하셔서 성공 하신걸 보니 음식 솜씨가 있으세요.
    살림 오래한 사람도 김치가 항상 맛있게 안되고 덜 맛있을때도 있어요.
    자꾸 해보면 늘어요.

  • 5. 저는
    '20.3.11 10:21 AM (116.125.xxx.199)

    깍두기 담글때 안절여요
    절이면 말랑해서 싫어서
    그냥 담그면 깍두기 국물도 너무 맛있어요

  • 6. 대충 절이고
    '20.3.11 10:23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새우젓으로 간조절해요.
    절인게 짜면 씻어서 양념하거나 부재료 더 넣고요.

  • 7. ㅇㅇ
    '20.3.11 10:26 AM (126.36.xxx.150)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무서워말고 도전할께요. 감사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824 김치찜집 갔을때 김치가 부드럽고 쫘악 찢어지는건 뭘 넣어서인가요.. 24 열매사랑 2020/03/12 5,769
1048823 김종인은 5 간에도 붙고.. 2020/03/12 1,258
1048822 방금 마스크 사왔어요. 18 ... 2020/03/12 4,518
1048821 우리가 남이가...의 뜻??? 9 이젠 알겠다.. 2020/03/12 1,410
1048820 커피만 마시면 배에서 꾸루룩 소리가 나는데요.. 3 혹시 2020/03/12 3,423
1048819 셀트리온, 20분만에 결과나오는 '신속진단키트' 개발 착수 9 ㅇㅇ 2020/03/12 4,047
1048818 소상공인 1.5%대출!! 너무 도움되요 3 1.5% 2020/03/12 2,540
1048817 '코리아 상찬회' 돼버린 美 '코로나 청문회' 8 ㅇㅇㅇ 2020/03/12 1,922
1048816 우체국쇼핑몰 대기중이예요 어떤거 주문할까요?^^:; 25 2020/03/12 4,989
1048815 동네 식당 반전의 반전의 반전 27 오오 2020/03/12 26,309
1048814 관리실에 이야기해도 될까요? 3 궁금 2020/03/12 1,853
1048813 인스타그램에 유투브영상 올리는 방법? 아시는분 1 ㅠㅠ 2020/03/12 4,407
1048812 이럴때 뭐라고 말해줄까요? 4 궁금이 2020/03/12 833
1048811 흑사병 사스 코로나 왜 다 중국인건지 5 aa 2020/03/12 1,835
1048810 저는 제가 집순이인줄 알았어요 15 .. 2020/03/12 7,523
1048809 여수 가볼만한곳 맛집 알려주세요. 5 여수 2020/03/12 2,718
1048808 아 진짜 감자는 마스크보다 귀한건가요?? 27 ........ 2020/03/12 5,897
1048807 중국산 얇은 마스크 써도 문제없을까요 9 직장인 2020/03/12 2,545
1048806 학생회비,단과대,과회비 다 내야하는 건가요? 8 .. 2020/03/12 1,453
1048805 곳간에서 인심나는거 맞나요? 1 나무 2020/03/12 1,154
1048804 대구 콜센터 '최초 확진자' 알고보니 또 '신천지'..슈퍼전파?.. 7 ㅇㅇㅇ 2020/03/12 3,651
1048803 가게문에 부딪혀서 액정이 나갔어요. 30 곤란 2020/03/12 4,153
1048802 알토 리코더 불어보신 분? 3 강물처럼 2020/03/12 979
1048801 셀프염색 잘하는 방법..있을까요 9 설프염색 2020/03/12 3,387
1048800 우리 나라 사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15 ..... 2020/03/12 7,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