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절일 때 질문이요!
작성일 : 2020-03-11 10:12:33
2961554
깍두기 담그려는데 초보라 아리까리 하네요
레시피에 무 2개에 물1/2컵 소금3큰술 이라고 써있어서
따라 담그고 성공했어요.
또 담그려는데 무가 좀 큰 무 2개라 보통무 3개는 되는거 같아서
물 1컵 소금 6큰술 해서 절이려는데 염도는 똑같겠죠?
그리고 절인 무 뺄 때 먹어봐서 좀 짜면 되나요?
친정엄마는 무 절여서 됐다 싶으면 물기빼라는데
그 됐다 싶을 때가 언젠지 모르겠네요ㅜㅜ
처음 따라할때 레시피에선 여름엔 1시간 겨울엔 2시간이래서
2시간 절이고 담그고 먹어보니 맛은 있었는데
날마다 온도가 다르니 딱 먹어보고 됐다 싶을때를 알고 싶어요
초보 좀 도와주세요
IP : 126.36.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1 10:14 AM
(218.148.xxx.195)
ㅎㅎ 덜 절여도 무치시면 물이 좀 있는 깍뚜기가 되니
적당히(너무 어렵지만 느낌이옵니다 ㅎㅎ)
절이세요 김치는 짜도 익으면 대충 맛이나요
2. ,,,
'20.3.11 10:17 AM
(121.167.xxx.120)
그건 감으로 경험에 의해서 할수 하고 깍뚜기 무 크기와 무 섬유 조직에
따라 달라요. 더 맛있게 하려면 절일때 소금과 설탕 조금 넣거나 설탕대신
사이다 부어서 절이면 무가 더 맛있어져요.
레시피 검색해 보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세요.
젓갈은 새우젓 들어가면 더 감칠맛이 있어요.
3. 뭘
'20.3.11 10:20 AM
(114.129.xxx.57)
뭘...그렇게까지....
무우는 대충 좀 덜 절여도 조금 더 절여도 별 차이 없어요.
김치 배울때 소금에 안절이고 그냥 담는 깍두기 레시피도 있었어요.
물이 많이 나오긴하는데 나름 간편하고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4. ,,,
'20.3.11 10:21 AM
(121.167.xxx.120)
무 안절이고 하는 방법도 있어요.
짜다 싶을때(너무 짜지 않을때) 물기 빼세요.
너무 짜면 젓갈이나 소금을 덜 넣으시고
싱거우면 더 넣고요.
처음 하셔서 성공 하신걸 보니 음식 솜씨가 있으세요.
살림 오래한 사람도 김치가 항상 맛있게 안되고 덜 맛있을때도 있어요.
자꾸 해보면 늘어요.
5. 저는
'20.3.11 10:21 AM
(116.125.xxx.199)
깍두기 담글때 안절여요
절이면 말랑해서 싫어서
그냥 담그면 깍두기 국물도 너무 맛있어요
6. 대충 절이고
'20.3.11 10:23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새우젓으로 간조절해요.
절인게 짜면 씻어서 양념하거나 부재료 더 넣고요.
7. ㅇㅇ
'20.3.11 10:26 AM
(126.36.xxx.150)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무서워말고 도전할께요. 감사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54876 |
예전 ㄷㅎ항공 박현ㅇ 승무원? 2 |
인별스타 |
2020/03/24 |
3,464 |
1054875 |
이 쇼핑몰에서 옷 사면 잘 입어질까요? 24 |
쇼핑 |
2020/03/24 |
5,139 |
1054874 |
핑크 지지자 정신승리 근황 8 |
ㅇㅇㅇ |
2020/03/24 |
1,400 |
1054873 |
스타우브 냄비 테두리 까지기도 하나요? 4 |
무쇠 |
2020/03/24 |
1,992 |
1054872 |
주식 바닥 찍은건가요? 16 |
... |
2020/03/24 |
5,983 |
1054871 |
벚꽃철 대전학교 걱정하신 3 |
다행 |
2020/03/24 |
1,324 |
1054870 |
독일시민들 코로나 이탈리아 위로응원하는 노래 (벨라차오) 강추 5 |
유투브 |
2020/03/24 |
1,700 |
1054869 |
n번방이요. 3 |
ㅡ |
2020/03/24 |
956 |
1054868 |
나이먹으니 입맛 참 많이 변하네요 1 |
카라멜 |
2020/03/24 |
1,288 |
1054867 |
앞으로 대출 금리 더 떨어질까요? 2 |
블리킴 |
2020/03/24 |
1,632 |
1054866 |
사오십대 버럭하는 남자들 결국 뇌혈관질환 오네요 8 |
.... |
2020/03/24 |
3,632 |
1054865 |
순차적으로 개학 생각해봤어요. 14 |
저도 |
2020/03/24 |
2,394 |
1054864 |
쿠벤져스,쿠바에서 이태리에 의료진 50 명 파견 1 |
쿠바의료진 |
2020/03/24 |
1,012 |
1054863 |
길에서 어르신을 도와드렸는데 8 |
우연히 |
2020/03/24 |
2,933 |
1054862 |
김경수도지사님이 판매하는 코로나19 농민 돕기 셋트 8 |
오내모 |
2020/03/24 |
2,198 |
1054861 |
대구시장이 서울사람이잖아요.. 14 |
ㅇㅇㅇㅇ |
2020/03/24 |
2,526 |
1054860 |
경기도 10만원 지역화폐로 주는건 좋은데 11 |
ㅇㅇ |
2020/03/24 |
3,040 |
1054859 |
으아~~~~~ 열린민주당 서정성 사퇴 19 |
ㅎㅎㅎ |
2020/03/24 |
3,704 |
1054858 |
춘장장모의 목적, 사위 정치자금 5 |
미네르바 |
2020/03/24 |
959 |
1054857 |
수재민 돕기 성금을 북한에게서 거~하게 받았습니다. 우리도 줘야.. 2 |
80년대초 |
2020/03/24 |
678 |
1054856 |
인생 = 먹고 싸기 1 |
ㅀㄹ |
2020/03/24 |
1,277 |
1054855 |
속보]질본, 31번째 환자 입원 중…증상 소멸 안돼 77 |
신천지대구코.. |
2020/03/24 |
29,442 |
1054854 |
결국 바닥에서 주식 산사람들이 승자군요 6 |
d |
2020/03/24 |
5,580 |
1054853 |
중고딩남아, 지오다노,스파오등 경량패딩 무난한가요? 4 |
패딩 |
2020/03/24 |
1,083 |
1054852 |
QLED tv 75인치 사용하고 계신 분 만족하시나요? 2 |
행복 |
2020/03/24 |
1,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