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자택이 공개되지않아서 어디에사는진 모르겠는데
근처에 사는거같아요..
집콕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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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 조회수 : 3,815
작성일 : 2020-03-11 08:07:21
IP : 116.41.xxx.1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움직여야산다
'20.3.11 8:09 AM (82.14.xxx.236)유투브에서 줌바 틀어놓고 홈트해요
이거라도 안 하면 진짜 안 될 것 같아서요ㅠ2. 호주이민
'20.3.11 8:10 AM (119.70.xxx.238)먹는걸로 풀거나
유튜브 캠핑장비 구경
옷쇼핑 등등요3. 먹는다
'20.3.11 8:13 AM (112.166.xxx.65)확찐자 된다 ㅜㅜ
4. 음악
'20.3.11 8:13 AM (14.47.xxx.125)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케이블 TV에서 못 본 영화들
상영해줘서 보고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토닥토닥..5. 집순이
'20.3.11 8:14 AM (118.176.xxx.108)유튜브 홈트 ..라디오듣기 ..옛날 영화 드라마
지인과 수다 ...음식 해먹기 청소하며 지내요
전 원래 집순이라 괜찮아요 ^^6. ㅎㅎ
'20.3.11 8:14 AM (116.41.xxx.121)확찐다 뭐에요ㅋㅋㅋ그러시군요 들 유튜브 이용좀 해볼께요
7. ㅇㅁ
'20.3.11 8:15 AM (175.223.xxx.43)무조건 하루 한번 산책하려 노력해요 ㅜㅜ
애들재우고 밤에 넷플렉스보며 스트레스풀고 ㅈ8. 평생집순이
'20.3.11 8:17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전 학원강사고 한달 가까이 휴원이라 이번달은 수입도 없는데 ㅎㅎ
스트레스 별로 없이 집콕을 만끽합니다
집에서 하는 일은 무궁무진하죠
평생 다져온 집순이 노하우 이렇게 빛을 발하네요
마스크 대란도 남의 일인듯
나가질 않으니 마스크도 필요 없어요9. 포레스트
'20.3.11 8:29 AM (211.206.xxx.48) - 삭제된댓글저도 유튜브 많이 보게되네요.~
드레스... 식물 이런거 위주로 봐요.~ 드라마보다 짧고 저란 잘 맞아요.
https://youtu.be/9oT107vuWPs
https://youtu.be/g4gERlHSStc
이런거요.~^^10. ㅇㅇ
'20.3.11 8:37 AM (175.223.xxx.43)드레스 이쁘네요
덕분에 눈호강 감사합니다
저는 다들 아시는 liziqi ..혹시 모르는분 계심 보세요 ㅋ11. 산책
'20.3.11 8:38 AM (175.208.xxx.235)전 그냥 산책 나가고 걸어요. 사람 피해서요 ~~
사람 없는곳은 충분히 다녀도 됩니다,
혼자라 외롭지만, 요새 느낍니다.
인생 어차피 혼자구나, 그나마 가족과 어울리고요.
그게 최고네요.12. 저는
'20.3.11 8:39 AM (58.120.xxx.80)요즘 집콕 힘들다는 사람들 부러워요.
저는 원래 생활과 큰 차이가 없어 아무렇지도 않거든요13. ㅋㅋㅋ
'20.3.11 8:54 AM (121.141.xxx.138)집순이라 별로 스트레스 안받아요..
14. 재택중
'20.3.11 8:58 AM (106.102.xxx.30)아이는 매일 과자1봉들고 영화1편씩 보며 스트레스해소중요~
그나마 두시간정도는 제가 일을 할수 있네요..15. ...
'20.3.11 9:00 AM (175.223.xxx.112)저도 원래 천성이 게으른 집순이라 (신천지가 싫어하겠네요.) 집콕스트레스는 없어요. 넷플릭스 유료 결제하고 미드 봅니다. 평소에 못 먹던 비싼 것도 마구 인터넷쇼핑하고요. 그래도 옷 값 화장품 값 외식비보단 싸네요.
16. 포레스트
'20.3.11 9:02 AM (211.206.xxx.48) - 삭제된댓글처음엔 집에서 자꾸 뭐 만들어 먹다가...확찐자 무서워서.
요즘은 대청소 하고 집안에서도 움직여 보려고 해요.~
짧은 홈트도 하고...17. 포레스트
'20.3.11 9:04 AM (211.206.xxx.48) - 삭제된댓글아~ 짧은 홈트 영상이에요.
9분짜리... ^^ 효과 괜찮아요.
https://youtu.be/h9E_JHENdNI18. ...
'20.3.11 10:01 AM (220.75.xxx.108)저도 평소 생활 스타일이 자가격리자여서...
19. ....
'20.3.11 10:19 AM (59.5.xxx.18)나이 50에 야한 속옷, 귀여운 속옷.. 뜬금없이 꽂혔어요.
한동안 한풀이하듯 살거같아요. 택배오는거 봐서 귀여운거 샀으니깐 맘에들면 야사시한걸로 레이스 잔잔하게 붙어있는걸로 ㅋㅋ 상상만도 행복해요.ㅎㅎㅎㅎㅎㅎ20. ㅇㅇㅇ
'20.3.11 11:3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확찐자 살천지친구들
반가워요
저는 넥플렉스 깔고 보고있어요
이번주 금요일 킹덤2 나와서 기대중21. 다욧
'20.3.11 12:14 PM (182.224.xxx.30)다이어트해요
어차피 나갈일이 없으니까
약속때문에 식단 조절 실패할일 없어서
탄수화물 확 줄이는 다이어트 시작했네요
다른거 똑같이 먹고 밥 빵 과자 안 먹고
야채 먹는양 늘리니까
배가 들어가네요 드디어22. 저도
'20.3.11 1:33 PM (122.42.xxx.24)이렇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때일수록 더 먹는거 조심해서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점심만 제대로 먹고 군것질 안합니다.
당연히 유투브보고 홈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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