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의맛 함소원시어머니, 칼로리를 모르네요

깜놀 조회수 : 7,165
작성일 : 2020-03-11 07:01:45

어제 우연히 잠깐봤어요
라면 두개에 만두넣고 수란넣고
대파 겻들여 맛있게 먹대요
함소원이 칼로리 얘길하니
칼로리가 뭐냐고...
칼로리를 모를수가 있나요?
그 시댁 중국갑부라면서요
갑부가 그렇게 못배울수가 있나요
아님 그저 예능인데 저혼자 깜놀한건지 어리둥절 ㅎㅎ
IP : 218.235.xxx.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
    '20.3.11 7:02 AM (211.193.xxx.134)

    Tv

  • 2. 예능
    '20.3.11 7:05 AM (211.218.xxx.241)

    예능이잖아요
    그래도 귀엽던데요
    식단 좀조절하면 피부도 지성이
    안될건데

  • 3. 칼로리라모르나
    '20.3.11 7:09 AM (1.237.xxx.156)

    중국 보통사람들은 칼로리란 말 잘 안써요 열량을 쓰죠.

  • 4. ㆍㆍ
    '20.3.11 7:19 AM (122.35.xxx.170)

    갑부랑 배움이 뭔 상관일지?ㅋㅋ

  • 5. 근데
    '20.3.11 7:28 AM (118.43.xxx.18)

    갑부 맞아요?

  • 6.
    '20.3.11 7:39 AM (223.39.xxx.114) - 삭제된댓글

    갑부긴 커녕 나이어린 중국 남편과 그가족들이 중국에서 떼거지로 와서 함소원이 멕여살리는거 같더만요. .
    어떻게 된게 한국녀들은 국제결혼 하면 한국에 살면서
    남자쪽 언어만 쓰는지 ㅠ 그들은 지들나라 언어 쓰며 불편없이 살고 말이죠.
    또 왜케 그리 중국으로 안가고 중국에서 오는지ㅠㅠ
    중국인들 그리 출연료 줘가며 찍으니 재미들려 계속 얼쩡거리고 한국와서 안가는거 같음요. 행동거지니 여러가지 밖으로 나타난거 보면 전혀 부자의 근처도 아닌거로 보여요. 이상 한 2번 본후 느낀 감상평입니다.

  • 7. 윗님
    '20.3.11 7:50 AM (211.218.xxx.9)

    연예인병 아시나 모르겠네요. 그렇게 티비에 자주 나오니 한국 아줌마들 길에서 만나면 반갑다고 하지
    중국 아줌마들 동포왔다고 좋아하지 그러니 중국에서는 아무도 안알아주는데 여기오면
    다 좋다좋다 하니 왜 자꾸 안오겠어요.

  • 8. 근데
    '20.3.11 8:11 AM (175.223.xxx.151)

    중국 별장 나왔었는데 벌장도 되게 좋던데요 저는 모 재벌 사모님도 아는데 그분도 밤낮 돈벌 궁리민 해요 ㅎㅎ 돈 모자르다구요 그냥 재벌도 아니고 엘사 재벌인데도

  • 9. oo
    '20.3.11 8:16 AM (59.12.xxx.48)

    자꾸 추자현네랑 비교가 되긴하는데 그들은 부부둘다 중국에서 알아주는 탑연예인이니 화려하게 사는갓같고 함씨 시가는 한번도 중국 본인집도 공개하지않고 렌탈한집에서만 촬영을 하고 함씨 서울집도 작은 빌라니 비교가 되긴하네요.
    마마나오는 분량도 너무 작위적이라 이젠 좀 식상하고..

  • 10. ㅎㅎ
    '20.3.11 8:26 AM (223.62.xxx.172)

    갑부는 모르겠고 칼로리 모를수도 있죠 중국에선 안쓰는 말일수 있잖아요 걔넨 영어도 다 한자로 쓰지
    않나요?

  • 11. 함소원
    '20.3.11 8:32 A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함소원 중국 시댁집이라고 나온 집도 에어비앤비에 나온 집이고, 본인들 상해 신혼집이라고 나온 집도 에어비앤비에 나온집이고...앞뒤가 안 맞기는 하죠. 설정이랑 실제랑

  • 12. ..
    '20.3.11 8:42 AM (223.38.xxx.165)

    칼로리 모르는 부자 할머니들 한국에도 많아요
    게다 농사 짓는 부자인데 어찌 아나요
    중국 오래 살았던 감으로 부자는 맞아요
    성격이 사교적인데 관심 받으니 업되어 있으신 것 같고
    여러모로 귀여우신 분이에요
    솔직히 진화 보다 함소원이 친자식 같아요
    성격도 쎄고 흥도 많고

  • 13. ㅇㅇㅇ
    '20.3.11 9:3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중국에 살았던 지인의 말에의하면
    부자맞을거래요
    막 자가용비행기타고다니는 중국의 최최상은 아니더라도
    중국의 상정도 될듯하다고요
    중국 최고부자들도 남자들보면
    시계만 번쩍거리지 머리스포츠에다그렇게 다닌다고

  • 14. 거기
    '20.3.11 9:41 AM (121.168.xxx.22)

    J 주울 이거 써요 칼로리 모를 수도 있죠 주울도 모를 수도 있구요

  • 15. 00
    '20.3.11 9:52 AM (1.235.xxx.96)

    중국어니깐 칼로리 대신 다른 한자어를 쓰겠죠
    코카콜라 맥도널드 배트맨 외래어를 죄다 한자어로
    바꿔서 발음도 아예바꿔서 요상하게 쓰잖아요...

  • 16. d...
    '20.3.11 9:59 AM (125.177.xxx.43)

    너무 설정이 늘어가요
    반지 싱크대에 빠지는것도 엉성하더구만
    카메라 들이대는거 보니 딱 티나요

  • 17. 설정이라도
    '20.3.11 1:38 PM (122.42.xxx.24)

    진화엄마 재짔어요...연기를 어쩜 그리자연스레하는지..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9124 글 좀 쓰시는분은 청와대 게시판에 글좀 올려보세요 6 청원게시판 2020/03/13 661
1049123 박능후 장관 "의료계 마스크 부족? 재고 쌓아두려는 것.. 24 음.... 2020/03/13 3,194
1049122 양준일 헤어스타일 무슨 펌인가요? 4 .... 2020/03/13 2,691
1049121 A형독감을 독하게 앓고난후 2 감자감자 2020/03/13 2,019
1049120 마스크 일회용도 ... 3 .... 2020/03/13 1,093
1049119 2ㅡ3만원 무선이어폰 괜찮을까요? 18 핸드폰이어폰.. 2020/03/13 1,681
1049118 소독거즈 만들어봤습니다 ^^ 4 소망 2020/03/13 887
1049117 마트에서 산 연근 속 진흙이 하루 물에 담궈도 9 레드 2020/03/13 1,214
1049116 드디어 미친 조선일보 26 zzz 2020/03/13 4,902
1049115 82님들 정보덕분에 필터를 넉넉히 사놨어요. 13 소중한82 2020/03/13 2,296
1049114 감자 구매되네요 9 호리병 2020/03/13 2,445
1049113 어제 확진자 110명 5 ... 2020/03/13 2,509
1049112 국회의원 월급 삭감 청원 7 놓치신분들 2020/03/13 809
1049111 정동원 여백 넘 좋아요 14 . . 2020/03/13 3,054
1049110 새벽에 사우나 7 ㄱㄱ 2020/03/13 2,494
1049109 요양보호사시험합격했어요 8 극복! 2020/03/13 3,378
1049108 소소하지만 센스있는 분들 덕분에 웃는 아침입니다 3 ㅋㅋㅋ 2020/03/13 1,593
1049107 나만 트롯트 안 보나.. 미스터트롯 35%? 85 누구냐 2020/03/13 5,826
1049106 저는 나쁜거죠 7 익명 2020/03/13 1,329
1049105 무주택자인데 청약통장6개월 미만이면 7 답변좀부탁드.. 2020/03/13 2,360
1049104 일본, 한국·중국에 코로나19 보건당국 전화협의 제안 27 샬랄라 2020/03/13 2,097
1049103 초음파 조직검사 2 초음파 2020/03/13 987
1049102 쑥뜸은 어디에 좋은건가요? 4 2020/03/13 1,368
1049101 금태섭 같은 물건 다시는 민주당에서 안봤으면! 27 ㅇㅇ 2020/03/13 1,772
1049100 who 청원 얘기가 없네요 1 ㅇㅇ 2020/03/13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