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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나본데

ㅋㄴ 조회수 : 2,781
작성일 : 2020-03-11 02:18:28
세상사람들 웃기더라구요



사회적으로 스펙좋고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탁월하고 외적 분위기 인상 다 좋고....이런 사람이 좀 언행을 특이하게 하면 그냥 남다르다..거나 오히려 맞춰주려고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만약 그 남다른 언행을..온라인상에서..나에 대한 정보를 모른 채..하면 정신이상자나 미친년 취급 당하더군요 ㅡㅡ



참....전 모든걸 다 겪어보는군요. ㅡㅡ

인간이란게 웃겨요.암튼. 인간 신뢰 안함.
IP : 182.212.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뢰는 안하지만
    '20.3.11 2:25 AM (59.6.xxx.151)

    그 상대들에게 마음은 이야기 하시네요 ㅎㅎㅎ

  • 2. 원글
    '20.3.11 2:27 AM (182.212.xxx.187)

    익명이니까요

  • 3. 님의 착각인듯
    '20.3.11 2:32 AM (121.165.xxx.112)

    스펙 별로이고 모든게 다 별로여도
    앞에다 대놓고 이상하다고 말 안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그게 사회화구요.
    남다른 언행을 대놓고 이상하다고 말하는건
    님이 익명이라 말하듯
    그 사람들도 익명이라 숨김없이 드러내는거죠.
    게시판의 악의에 찬 댓글 현실에서 그대로 해봐요.
    왕따당하죠.

  • 4. ......
    '20.3.11 5:28 AM (112.170.xxx.23)

    대체 익명으로 무슨 소릴 하고 다니셨길래

  • 5. 이글 보니
    '20.3.11 7:41 AM (1.237.xxx.156)

    왜 그런말 듣는지 이해가..

  • 6. ㅇㅇㅇ
    '20.3.11 9:3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온라인상에서야 온갖말을 다하는데
    님도익명이니까 속마음 말하는거잖아요

  • 7. ㅇㅇ
    '20.3.11 11:04 AM (223.62.xxx.197)

    대체 익명으로 무슨 소릴 하고 다니셨길래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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