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은경씨는 왜 이런 계절에도 민소매만 입고 나오나요?
게스트들 다 스웨터 입고 가디건입고 두겹세겹 입은 사람도 있는데
너무 추워보여요;;;;;;;;;
레고머리같은 단발도 그렇고
정말 스타일 소나무같이 한결같네요
1. 그게
'20.3.11 12:17 AM (211.187.xxx.172)나름 시그니쳐 스타일 이니까요.
뭘 입을까 고민할 팔요도 없고 나름 괜찮을듯2. 뭐..
'20.3.11 12:19 AM (211.219.xxx.47)저는 그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사계절내내 목에 스카프 두르는 것과 같다 생각해요.3. ㆍㆍ
'20.3.11 12:21 AM (222.238.xxx.221)볼때마다 스타일이 좀 구리긴 해요
예쁘지도 않는 저 헤어스타일을 왜 하는겨~
깻잎처럼 이마에 머리카락 착 붙이는거 넘 싫어서
특히 헤어와 메이컵
옷도 좀 과하긴하죠4. ...
'20.3.11 12:21 AM (175.193.xxx.126)몸매 자랑하고 싶어서겠죠
5. ....
'20.3.11 12:22 AM (24.36.xxx.253) - 삭제된댓글일종의 강박증 아닐까요?
민소맬 입고 최고의 모습이었던 기억이 있고
그 모습에 계속 집착하는거죠?
머리도 그렇구요
사람들은 다른 옷도 입어보고 그게 맘에 들수도 있고
아닐 수 있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그녀는 그걸 못 받아들이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자기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모습에 집착하는 거 아닐까요?6. 열이 많은 체질?
'20.3.11 12:22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제가 열많은 체질이라 한겨울에도 반팔,
맨발에 슬리퍼 신어요.
한때 어그가 유행일때 주제도 모르고 사서 신고 나갔다가
발에서 열이 너무 올라서 폭발하는줄...7. 음
'20.3.11 12:23 AM (182.211.xxx.69)저는 그 짧은 치마를 잊고 그렇게 높은 의자에
올라앉아있는것 자체가 불안하고 불편해요
거기다 심지어 다리까지 꼬고 있던데 다리저려서 순간 꼰다리 풀기라도 하면 치마도 짧은데 어쩌나 아슬아슬해요
그렇게 멋부려도 40대 아줌마로 보이기는 매한가지인데 좀 적당히했으면 싶어요 그렇다고 안티는 아니고 그냥 시청자입장이애요8. ..
'20.3.11 12:24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옛날엔 잘 어울리고 예쁘다 생각했는데
이젠 좀 촌스럽단 생각이 들긴 해요
근데 본인은 베스트룩을 유지한다 생각할 듯요
운동을 그리 열심히 한다는데 나름 보여줘야 되니까 ;;9. 음
'20.3.11 12:25 AM (180.224.xxx.210)갱년기라서?
10. 인생지금부터
'20.3.11 12:26 AM (121.133.xxx.99)관리 운동 엄청하더라구요.. 팔근육 자랑하고..몸매 과시죠
11. 저도
'20.3.11 12:27 AM (211.248.xxx.19)보면서 왜 맨날 민소매에 레고머리를 할까 싶었어요
그게 젤 잘어울린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부담스럽12. 음
'20.3.11 12:27 AM (121.125.xxx.71)겨땀 방지용
13. ...
'20.3.11 12:29 AM (180.230.xxx.161)너무 추워보여요ㅜㅜ
14. 안나 윈투어
'20.3.11 12:29 AM (12.192.xxx.18)같아요. 이 여자는 못생긴 외모 커버 하려고 찾다가 찾은 자기만의 스타일인데,,, 먹혔죠
음,,, 그리고 그 높은 의자 안정감 없고 엄청 튀어요 보기에 불안해서 안 보게 되요.15. ....
'20.3.11 12:34 AM (180.174.xxx.3)김상희씨도 단발머리 수 십년간 했었죠.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생각하나봐요.16. 민간인사찰
'20.3.11 12:34 AM (219.254.xxx.109)정말 스타일 안변하고 고대로..꾸밀때 편할거 같아요.근데 맨날 똑같은 컨셉이면 꾸미면서 지루할텐데.저는 색 똑같은거 매일 못바르거든요.
17. ....
'20.3.11 12:34 AM (221.157.xxx.127)키가 너무 뻘뚱커서 옷 스타일이 별루에요
18. ㆍㆍ
'20.3.11 12:34 AM (122.35.xxx.170)몸은 통짜몸인데 사지는 길고 가늘잖아요.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려면 팔다리 노출 밖에는 답이 없어요.
19. 갱년기
'20.3.11 12:43 AM (1.177.xxx.11)때문일 수도 있어요.
저도 지난 1년동안 날씨가 더우나 추우나 민소매만 입고 살았어요. 너무 덥고 열이 나서.
그런데 불과 몇달만에 몸이 또 확 바껴서 27도 집안에서도 내복에 두터운 쉐타까지 껴입고 지내요.20. 레고머리
'20.3.11 12:49 AM (14.40.xxx.17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분은 너무 스타일이 죽어도 안변해서 저 모양 아님
어울리는게 절대 없구나 싶어요 왜 죽어도 가르마 무조건 자기가 아는 방향으로만 타는 사람 있잖아요
그런 스탈인듯 약간이라도 틀어지고 바뀌면 너어무나 이상해지나보죠 ㅋㅋㅋ
근데 죄송한데 그 레고머리 넘 웃기고 나시만 입는것도 사실 세련되게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웃긴 아짐같...ㅋㅋㅋㅋ21. ㅇㅇ
'20.3.11 12:55 AM (220.95.xxx.95)노출증이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헐벗고 나오더군요
거기다 높은 의자에 짧은 치마 다리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민망해요
앞의 남자 패널들한테 팬티 보일 것 같던데...
은근히 즐기나 봐요
과도한 표정과 리액션도 밉상이고 머리스탈 어쩔ㅋㅋ22. 팔부심으로
'20.3.11 1:01 A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사는 여자라
23. ㅇ
'20.3.11 1:50 AM (121.179.xxx.205)머리스타일 지겨워요
24. ㅁㅁ
'20.3.11 2:01 AM (180.230.xxx.96)소나무 스타일 ㅋㅋㅋㅋㅋ
25. ᆢ
'20.3.11 2:01 AM (211.224.xxx.157)광대있고 얼굴살 있어서 몸 다 가리면 잘못하면 답답하고 뚱뚱해 보일수 있어요. 실제는 엄청 날씬한데도.
26. 레고머리
'20.3.11 2:19 AM (116.39.xxx.162)ㅋㅋㅋㅋㅋㅋㅋ
최은경 kbs에서 라디오 디제이
할 때
편지 보내서 방송 타고
맥슨 무선 전화기 받았는데...ㅎㅎㅎ27. 그렇게
'20.3.11 2:34 AM (125.180.xxx.185)인성이 형편 없다더라구요.
28. ...
'20.3.11 6:54 AM (59.6.xxx.181)앞머리 죽어라 고수하는게 ..얼굴이 길면서 둥글면서 큰 스탈 같아요..
29. 남편
'20.3.11 8:02 AM (211.218.xxx.9)남편이 너무 싫어해서 동치미를 못봐요.
스타일이 너무 잘 안맞게 입고 다닌다고
소나무 ㅋㅋㅋㅋ30. 아마도
'20.3.11 4:14 PM (203.237.xxx.136)평범 스타일, 펑퍼짐한거 입음
떡대가 있어서
너무 거대해보일 수 있어서
나름 제일 어울린다 생각한 본인만의 스탈인듯해요
진행은 잘하는듯해요.라됴 디제이할때 느꼈어요31. ...
'20.3.11 4:32 PM (121.172.xxx.242)친구인터뷰봤는데 동창모임에 등이 훅 파인거 입고나와
보는 사람이 눈을 어디다 둬야하나그런 상황이었다고 ㅋ
원래 노출을 즐기는 스타일32. 키가
'20.3.11 5:11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키가 크고 어깨가 넓어서 실제 보다 덩치가 더 커보이는 체형일 것 같아요.
저도 요가복 입을때가 제일 날씬해보이거든요.
살은 별로 없는데 어깨가 넓어서 옷을 걸치면 부하게 보임
쟈켓. 셔츠, 니트, 반팔, 어깨를 조금이라도 덮으면
어깨가 장군마냥 넓어집니다. ㅠㅠ33. ㅇㅇ
'20.3.11 5:20 PM (211.209.xxx.126)최은경씨 인성 좋아보이던데 안좋나보네요??
34. ......
'20.3.11 6:01 PM (223.33.xxx.75)아줌마 중에 팔 가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가는 팔을 내세우고 싶겠죠.
35. 휘우
'20.3.11 6:38 PM (49.180.xxx.45)예전에는 스타일 좋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게 촌스럽게 여겨져요.
36. .....
'20.3.11 7:18 PM (125.187.xxx.98) - 삭제된댓글스타일 한결같이 촌스러워요
성격이 특이한것 같던데......같이 사는 사람이 참 피곤하겠다싶어요37. 본인이
'20.3.11 7:30 PM (211.203.xxx.88)알아서 살게 냅두세요
38. ...
'20.3.11 8:12 PM (222.104.xxx.175)노출증 환자같아요
운동 죽으라고 하더니 몸매 자랑하는거 같아요
꼴보기 싫어서 박수홍이랑 나오는거 안봐요39. 하
'20.3.11 8:31 PM (1.235.xxx.28)악플 어쩔겨.
40. 백퍼
'20.3.11 10:01 PM (173.66.xxx.196)갱년기라서.
41. 쫌
'20.3.11 10:47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변화가 필요한듯....
42. ..
'20.3.12 1:35 A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최은경씨가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직업적으로 실
수를 한 것도 아닌데 개인적인 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이렇게 공론화시켜서 난도질을 하네요.
이런 스타일도 있고 저런 스타일도 있는거고, 세련된 사람도 있고 덜 세련된 사람도 있는건데, 그냥 저 사람은 저런걸 좋아하려니 하고 넘어가면 안 되는건가요?
그 와중에 자신감 넘쳐 보이는 것에 언짢아 보이는거죠?
멀쩡한 반친구 하나 작정하고 몰아세우는 칠공주들 같네요
최은경씨 난대없이 처참한 기분이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다 너무 똑같이 하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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