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이런지라..저희 집 내 놨는데요 보는 사람도 뜸하고,
목동에 집 보러 갔는데, 목동 단지는 남편만 시간 되서 보고 왔고, 지난 주말에는 신축빌라 한번 봤는데
신축 빌라가 지은지 2년됐는데 아파트 28평 정도 되는 것 같고, 현관 보안이나 엘베등..편리해 보였어요.
단지는 예전에 친구 살아서 가 봤는데.. 평수 대비 아주 좁아 보이고, 우리가 갈만한 단지는 구수리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온 곳..
.. 아이들 키우기에는 단지가 나은가요? 신축빌라는 학교가 원래 보내고 싶은 곳은 아니어서 살짝 아쉽고,
또 구축 나온 곳이 있는데 주택인데 학군은 괜찮고, 그렇다고 여기 싸지도 않아요..
주택이나 빌라에서 살면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어디다가 얘기할 수도 없어서..
여기다 여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