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 모아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
그럴 듯하게 속여서 신도 하나 만드는거.
이런거엔 누구나 속을 수 있죠.
이건 그렇다 치자구요.
가짜 평화단체에 속는것도 그렇다 치는데.
근데 영생이라니 참 나...
죽지않고 영원히 산다?
내가 어느 지역을 지배하게 된다?
아니 정신병에 걸리지 않고서야
이런거를 믿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영생까진 좋았어요.
벤쯔 박서준에서 빵터짐
진짜 인생을 바쳐서 노린게 겨우
영생해서 뭐하게요 참 목숨에대한 애정도깊다
전도 그렇게 많이 해오라는게 결국 헌금이죠?
저들이 헌금을 안하면 어떻게되나요?
그리고 전도를 다 사기로 하던데
속아서 간 사람이 계속 거기에 있는 이유는
뭔가요?
뭔가 득되는게 있으니까 계속 갈꺼잖아요.
저리 몸부림치는 사람이 많다니 놀라워요.
그래서 저런 종교가 먹히는 거였어요........ㅠㅠ
다 저기서 허우적거리는동안 바깥에서 부모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겠죠.
그런데 오늘 방송보니 코로나 잡히기가 어려워 보이네요. 일단 예배를 99% 참석한 신도들이 자기 맡은바 전도한다고 다니면서 사람들 만나고 또 밀집되어 뭐 공부하고 가르치고 하는동안 배우는 사람은 자기가 신천지인지 뭔지 모른다고 하니 지금도 서로가 서로를 감염시키고 있겠네요.
저 노력이면 그냥 열심히 돈 벌어서 벤츠 사는편이...
왕노릇할 수 있다고 꼬드기지만
실상은 이만희와 지도부의 노예.
뼈빠지게 일하고 전도해서 헌금으로 바치는 노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