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보고나니 그것도 의심스럽네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그들이기에
PD수첩보고나니 그것도 의심스럽네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그들이기에
저 그 카톡 영어방있었는데 호주계신분
거긴 일체 다른얘기없이 공부정보만 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도움됐어요
앞으로 다른건 조심할것같아요
솔직히 그런 생각했어요.
상대가 누군지 알고 뭘 믿고 만나나 싶더라구요,
그런 글들 보면 지인들이나 동네 카페에서 구하면 되지
익게에서 저런건 왜 하자고 하나 이해 안 갔는데
원글님 생각이 일리가 있네요
심리상담 받으란것도요.
뜬금없이 무조건 주변에서 상담받아란 댓글도요
갑자기 소오름...
무릎을 탁 치게되는 글이네요.
조심~조심~
나이가 들어갈수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은 경계해야하더군요.
권여선 작가 얘기를 게시판에서 보고 찾아본 기사 하나 링크합니다.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33
나이들수록 더 단단하고 독립적으로 살면서 혼자임을 잘 받아들여야갰어요.
자식, 친구 다 있지만 그 사실과는 별개로....
여기 진짜 좋은분들도 많았던것도 사실이예요.
다~ 신천지는 아니었을겁니다. 진짜 순수한 모임도 분명 있을테고요.
하지만 진짜 조심해야하고 적당히 거리둬야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꽁자 없습니다.
과도한게 친절하게 대접해주고, 내게 이익을 준다고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합니다.
그러게요...
개신교등 종교단체에서 학생들 전도로 이용하는 영어,수학등 보습교육 금지 시켜야 합니다.
그런곳에서 학습된 아이들이 사회의 각층에서 활동을 하겠지요.
종교 핑계로 수단과 방법 안가리네요.
진짜 그러네요 전 그런글보면 요즘 때가 어느땐데 모여서 영어공부하고 독서모임하나 촌스럽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신천지 맞을거 같애요
신천지의 미끼로
심리얘기 , 전문용어도 종종 등장했고요.
흔히 새끼 교회하고 하는 곳들 신도없으면서 종교단체 가장한 곳들 어마할텐데
모두 전수 조사 들어가야 합니다.
신천지애들이 절대 못하는 말이 뭘까요?
이만희 ㄱㄱㄲ 해봐 이러면 되려나요
제가 독서모임 그 중 하나 제안한 사람입니다.
신천지 아닙니다.
같이 한국단편문학 민음사 전집 읽기 제안했어요.
모임은 무산되었지만 그때 연락해 온 분들 간간이 소식 전하고 지냅니다.
너무 몰아가지는 마시길.
그건 좀... 카톡방의 원서읽기 모임은 호주사는 분이 리드하시는데 원서 한권 끝내고 두번째 책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의 반전.. 그 분 카페도 착실히 하고 계시고..
82cookstudy 거기도 온라인으로 착실히 공부하고 있고요..
이만희 욕으로 신천지 감별 못해요. 전도를 위한 거짓말 사기 다 용서되고 결국 고마워할거라는데요.
지방 소도시에서 영어모임을 10년 가까이 진행하는 사람이에요.
이런 글도 상처가 되네요. 하긴 전부 신천지 때문이긴 하지만요..
영어모임을 통해 얻은건 비단 영어 뿐만 아니고
인문학적인 소양, 심리적인 안정. 이런건데
이것도 신천지 같아보이네요. 적고 보니... ㅠㅠ
모임하는 분들 못뵌지 석달이 되었는데(아이들 방학땐 쉬어요)
얼른 끝나고 제일 먼저 만날 분들은 그 분들이거든요.
취미가 같으면 쉽게 가까워지거든요.
신천지가 그걸 파고 들었네요.
수녀, 중 , 목탁... 등 의상,소품도 다 준비해놓고
언제든 출동.
여럿이서 짜고 사람하나 바보만드는걸
쉽게 한다니...
무슨 돈내는 링크 알려주던데
고민 토로하면 심리상담 받으란 댓글 늘 나왔어요.
근데요....
심리상담 제대로 하는 데 진짜 잘 없고
선무당 사람 잡듯이
상담이랍시고 잘못하면 더 큰일납니다
저도 작년에 뭐 배우러 다녔는데 선생님이 대학원생이였거든요..어느날 수강생들에게 자기 논문쓸거 있는데 심리 설문조사좀 해주시라해서..돕는셈치고 다들 해줬는데..그리고 얼마있다 선생님이 그만두셔서 그걸로 끝이었지만..요즘 신천지 사례 듣다보니 그 생각이 나면서 갑자기 의심이 들더라구요...
또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어떤 여자분이 자기 심리상담한다며 엄청 홍보를 하고 막 살갑게 사람들한테 대하고...몇몇 입주민은 상담도 받고..지나고보니 이런것도 다 이상하게 느껴져요
아닌 분들에겐 죄송해요.
소수의 불손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각자 개인의 선택이겠고 서로 조심하자는 얘깁니다.
권여선작가님 링크주신 글 참 좋네요.
더 가난해도 좋다
더 외로워도 좋다
끝내 명랑하자
힘든 얘기지만 실천해 볼 가치가 있어요.
물질이든 사람이든 많을수록 더 갖고 싶어지잖아요.
없어도 끝내 명랑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서로 조심하자는 얘기죠.
인문학적 소양 있는 분들이니 이해하시겠죠
원글님 글 올리신 의도는 이해합니다. 선량한 다수의 회원들 속에 불순한 사람도 분명히 섞여있을테고, 82회원이라고 무조건 믿으면 안되겠죠.
저 그런 독서모임, 영어나 불어공부모임 좋아해요
촌스럽나요? ㅠㅠ 소모임하곤 싶은데 사람이없어 밴드에서 온라인상으로나마 얼굴도 본적없는 분들과
녹음이나 질의응답식으로 영어공부해요
82 모임 의심은 아니구요 , 조심하자는 의미에서요.
신천지 모임 공부에 들어간 사람들이 전혀 신천지인지 몰랐다잖어요. 신천지는 포섭대상이 절대로 어느 단계가 되기까진 본인들실체를 안밝히고요. 옆에 부추기는 팀원들도 있고요.
그냥...공부하자
.. 하는 모임은 일단은 무조건 조심하는게 좋다고봅니다.
연을 맺고파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외로움을
파고드는게 신천지의 무기입니다.
권여선 작가는 “어떤 관계를 맺고 그 관계가 좋냐 나쁘냐를 따라 행복감이 생긴다.”며 “돈으로 매개된 관계, 무료함을 떨치기 위해 각자 떠드는 관계, 남에게 보여주기만 하는 관계 모두 진심이 아니라 의미 없이 맺어진 관계이며, 이런 관계가 아무리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권여선 작가는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며,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이 바로 고독하기라고 말했다. 외로움과는 다른 상태인 고독을 통해 자기 자신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런 경우도 있겠다 하는 글에
나 그런거 하는데 아니다 억울하다 하는 댓글들은 이해력이 부족한건가요?
자기가 아니면 그만인거지
이해력 부족
자존감 부족
혹은 신천지
권여선 작가 링크 좋네요
사이비 이단이 싫어하는 성격
게으르다.
황당한 질문을 많이 한다.
공사다망하고 친구가 많다.
노는 걸 좋아하고 유흥을 즐긴다.
꽤 오래전에 같은 이웃에 초대되어 가서 좋은 얘기 많이 나눴는데 나중에 봤더니 사이비 같았더라 하는 얘기 있었어요. 그 이웃이 교수의사부부였던가 그래서 놀랬다고...
여기는 부산인데 한 1년 전부터 전봇대나 게시판에 무슨 영어회화, 피아노, 그림, 수예 같은거 소규모로 가르쳐준다고 전단지 많이 붙여져 있었어요. 딱 전화번호만 있고 위치는 없는 손으로 쓰고 그림도 그려져있던. 지금 생각하면 딱 신천지예요.
뭐 신천지가 모임들어가자마자 사람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인거 가르쳐주는것까지 의심할필요는 없는듯...
다만 영어 수학 상담 등으로 모였는데 잘 하다가 뜬금없이 성경공부안할래 하면서 성경공부 말나올때 그때 흠칫하면서 안한다 관심없다 하고 나오면 됨.
사실상 성경공부 말할때가 본격적인 포교시작단계죠.
그래서 다수가 신앙있는사람들이 더 잘 넘어간다고하죠.
뭐 신천지가 모임들어가자마자 사람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인거 가르쳐주는것까지 의심할필요는 없는듯...
다만 영어 수학 상담 등으로 모였는데 잘 하다가 뜬금없이 성경공부안할래 하면서 성경공부 말나올때 그때 흠칫하면서 안한다 관심없다 하고 나오면 됨.
사실상 성경공부 말할때가 본격적인 포교시작단계죠.
그래서 넘어가는 사람들 다수가 애초 신앙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고 함.
뭐 신천지가 모임들어가자마자 사람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인거 가르쳐주는것까지 의심할필요는 없는듯...
다만 영어 수학 상담 등으로 모였는데 잘 하다가 뜬금없이 성경공부안할래 하면서 성경공부 말나올때 그때 흠칫하면서 안한다 관심없다 하고 나오면 됨.
그래서 넘어가는 사람들 보면 다수가 애초 신앙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고 함. 영어도 배우고 성경공부까지 하니까 더 좋네 하는 식으로.
권여선 작가 인터뷰 잘 봤습니다.
그리고 원글에 관해... 스스로 심지 깊게 정신 차리고 살아도 그런 데 구분 못하고 빠지나요?
무교인 사람한텐 전도가 쉽지 않죠. 무교입장에선 다 비합리적이고 말안돼는 애기. 근데 같은 계통인 기독교인들은 재네들 말에 쉽게 현혹돼는듯 해요. 그래서 신천지도 주전도 대상이 교회나 성당등 인거고. 불교 믿는 사람한테도 잘 안먹히는지 절에선 코로나 사건이 없잖아요.
제 주번에는 그걸로 낚인 사람있어요...
미술로 하는 심리검사.. 8회짜리...
저도 가끔씩 얘기하는 사람인데요 좋은 상담자 잘 골라서 받으라는 말은 꼭 같이 해요.
여기 글들 보니 형편없는 상담자들 많아 보여서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상담계가 아직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저렇게 사이비 종교나 무슨무슨 신학대 어쩌고 하면서 그런데서도 대충 상담교수하고 - 보니 황교안 부인이 있던 나자렛 신학교인가 - 황교안 잠깐 말이 많아지자 갑자기 그 부인이 사직해버린 곳 - 그런데도 조사 좀 해보면 좋겠어요.
그러니 아무나한테 상담 자격증 줄테고. 자격증 없어도 아무나 나 상담자라고 할 수 있고... 사기꾼이 득실득실하게 될 거 같아요. 지금도 그럴거고.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잘 나갈 직종이 상담인데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사람들이 상담 하도록 체계를 잘 갖춰야 할건데 지금 어떻데 되어가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저도 가끔씩 얘기하는 사람인데요 좋은 상담자 잘 골라서 받으라는 말은 꼭 같이 해요.
여기 글들 보니 형편없는 상담자들 많아 보여서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상담계가 아직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저렇게 사이비 종교나 무슨무슨 신학대 어쩌고 하면서 그런데서도 대충 상담교수하고 - 보니 황교안 부인이 있던 나자렛 신학교인가 - 황교안 잠깐 말이 많아지자 갑자기 그 부인이 사직해버린 곳 - 그런데도 조사 좀 해보면 좋겠어요.
사학비리 많은 곳에서 대충 돈 벌려고 무슨무슨 과정 설치해서 아무나한테 상담 자격증 줄테고, 또 상담이란게 자격증 없어도 아무나 썰 좀 잘 풀고 사람에 대해 많이 아는 척 하면서 나 상담자라고 할 수도 있고... 사기꾼이 득실득실하게 될 거 같아요. 지금도 신천지 파고 들어가는 거 보면 그럴거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왜 이렇게 사이비한테 많이 당하는지... 그런거 보면 상담이란 허울 속에 가짜 상담자들도 엄청 많을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잘 나갈 직종이 상담인데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사람들이 상담 하도록 체계를 잘 갖춰야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