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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는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지구 조회수 : 21,740
작성일 : 2020-03-10 23:34:28
말이 너무 심한데 만나는 사람이랑 싸울 때 마다 이 사람이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뭘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건 아니고 그냥 너무 힘들어요. 그냥 차라리 사라져 버렸으면...
너무 말을 밉게 하고 사람 약을 올려요. 정말 정상인 사람도 이 사람이랑 상대하면 미쳐버릴듯요.
사랑은 하는데 헤어지기는 만난 시간과 추억이 있어서 힘든데 차라리 이사람이 없어졌으면 마음이 편할거 같은 느낌...
이렇게 제 자신에게 고통을 주면서 내가 망가지는 느낌이 드는데 쉽게 이 관계가 포기 안되는 저한테 질책해주세요.
IP : 1.234.xxx.54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3.10 11:35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어떤 여자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 2.
    '20.3.10 11:36 PM (182.224.xxx.120)

    특이하시네요
    보통 자기가 죽고싶다고 생각하는데..

  • 3. 와.........
    '20.3.10 11:36 PM (211.36.xxx.31)

    안 만나면 될걸
    죽으라고요???
    원글님 정신과든 상담소든 가보세요..........

  • 4. ..
    '20.3.10 11:36 PM (86.161.xxx.202)

    원글님한테 안좋아요 그냥 헤어지세요

  • 5. ....
    '20.3.10 11:36 PM (121.145.xxx.46)

    딱 ! 끊으세요 !
    그 사람과 관계를 계속하는 것은 오히려 나를 죽이는 일이네요.

  • 6. ....
    '20.3.10 11:37 PM (112.166.xxx.65)

    헤어지기는 어려우니
    그 사람이 죽어서 쉽게.이관계가.끝나길 바라는 마음

    이해는 됩니다..

  • 7. 왜 만나세요
    '20.3.10 11:37 PM (1.228.xxx.58)

    본인도 아네요 이상한거

  • 8. 오마나
    '20.3.10 11:38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제발 정신차리세요. 정신적으로 사로잡힌거예요. 이성적 판단과 너무 다른 사랑은 사랑이 아닐때가 많죠

  • 9. ...
    '20.3.10 11:38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그러다 사람 죽이는 거예요

  • 10.
    '20.3.10 11:38 PM (112.151.xxx.27)

    그러지 마세요
    무서워요

  • 11. ..
    '20.3.10 11:39 PM (116.39.xxx.162)

    쿨하게 끝내세요.
    시간이 좀 지나면
    시원할 거예요.

  • 12.
    '20.3.10 11:40 PM (182.211.xxx.69)

    뭐지? 그사람이 죽으면 그사람의 가족들이 얼마나 슬퍼할지 알고 하는 이야기인가요?
    상대방이 태어났을당시 그 부모는 얼마나 기뻐했을것이며
    그가 자라온 시절시절 보석같이 아름다웠을때가 많았을텐데
    그의 일평생중 얼마나 되는 기간을 함께했다고 한 생명을 님 맘대로 없애라 하는건가요 말 한마디지만 인격이 드러나잖아요 집착하지말고 건강한 이별하세요

  • 13. ,,,,
    '20.3.10 11:4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거는 님하고 그 사람하고 진짜진짜 안맞아서 그래요.
    그거 사주인가 점집에서 뭐라고 하던데
    진짜 남녀가 성적으로는 맞는데 그 외에는 완전 죽일듯이 안맞는 경우가 있다고
    저런 사람하고는 결혼을 하면 패가망신이고 근처에만 둬도 액운이 끼고
    님만 끼는게 아니라 상대도 끼고 암튼 그렇다고
    놔버리세요. 저런남자
    멋있는 남자들과도 편안하게 연애할수 있어요

  • 14.
    '20.3.10 11:40 PM (210.99.xxx.244)

    그냥 헤어지세요. 그럼 끝날일이예요.

  • 15. ...
    '20.3.10 11:41 PM (68.148.xxx.52) - 삭제된댓글

    보통은 내가 죽어야 이게 끝이구나.
    그래서 고통받던데 좀 특이하네요...

  • 16. 맞아요..
    '20.3.10 11:41 PM (1.234.xxx.54)

    맞아요, 저도 제가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이해가 안가요. 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자꾸 끌려다니는거 같아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참 미성숙한 감정이에요. 저도 이런생각을 하는 제가 미워요.
    저희 부모님이 마음아파 하실텐데요.
    좋을 땐 서로 너무 행복하고 둘도 없는 사이인데 싸울때가 문제에요.

  • 17. 런투유
    '20.3.10 11:42 PM (175.208.xxx.21)

    안 만나고 헤어지는게
    이기는겁니다

  • 18. ,,,,
    '20.3.10 11:42 PM (112.170.xxx.23)

    자기 자신을 위해서 헤어지세요

  • 19. ㅡㅡ
    '20.3.10 11:42 PM (112.150.xxx.194)

    관계를 끝내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울지 아니까.
    끝내고 싶은데 끝내지 못하는.
    저도 이해합니다.

  • 20. 어머
    '20.3.10 11:44 PM (110.70.xxx.207)

    남자가 나르시시스트 아닌가요. 나르시시스트 찾아보세요. 상대가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 21. ..
    '20.3.10 11:45 PM (211.36.xxx.230)

    죄송해요. 님 병신같아요

  • 22. 신경
    '20.3.10 11:46 PM (14.138.xxx.241)

    쓰는 거 자체를 끊으세요

  • 23. ㅡㅡㅡ
    '20.3.10 11:47 PM (70.106.xxx.240)

    악연이에요

  • 24. 용기가없어서
    '20.3.10 11:4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래요.
    갈등을 못견디겠어서.
    부부들 끼리 그런생각 많이 해요.
    일본은 그런 심리현상 책도 있음.

  • 25. ..
    '20.3.10 11:50 PM (222.237.xxx.88)

    그와 만난 시간과 추억은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님의 빛날 미래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에요.
    누가 죽기를 바라는 그런 무서운 마음을 떨치고
    쓰레기를 더 이상 껴안고 있지말고 그 쓰레기를 과감히 버려요.

  • 26. ..
    '20.3.10 11:50 PM (180.66.xxx.74)

    제 친구는 그런사람하고 결혼도 했어요

  • 27. ㅇㅇ
    '20.3.10 11:50 PM (110.9.xxx.26) - 삭제된댓글

    그거는 님하고 그 사람하고 진짜진짜 안맞아서 그래요.
    그거 사주인가 점집에서 뭐라고 하던데
    진짜 남녀가 성적으로는 맞는데 그 외에는 완전 죽일듯이 안맞는 경우가 있다고
    저런 사람하고는 결혼을 하면 패가망신이고 근처에만 둬도 액운이 끼고
    님만 끼는게 아니라 상대도 끼고 암튼 그렇다고
    놔버리세요. 저런남자
    멋있는 남자들과도 편안하게 연애할수 있어요



    와 이 댓글 넘 소름이네요
    제가 정말 이런 남자가 있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았고 같이 있음 안좋은 일만 생겼어요

  • 28. ㅁㅁㅁㅁ
    '20.3.10 11:55 PM (119.70.xxx.213)

    상대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원글님이 상상으로 만들어낸모습을 사랑하는거겠죠..
    상대가 거기에 맞아떨어지지 않으니까 화가 나는거고..
    정신차리고 빠져나와요

  • 29. ....
    '20.3.10 11:56 PM (211.252.xxx.237)

    일주일만 안만나 보세요

  • 30. 허ㅏ
    '20.3.10 11:58 PM (182.212.xxx.187)

    저랑 친구해요..딱제 맘이네요

  • 31. ...
    '20.3.10 11:58 PM (61.72.xxx.45)

    나중에 후회말고
    버리세요

  • 32. 스트레스만땅
    '20.3.11 12:01 AM (123.254.xxx.48)

    저도 그런사람 있어요. 진짜 망하기만 바라네요

  • 33. ㄷㄱ
    '20.3.11 12:10 AM (182.212.xxx.187) - 삭제된댓글

    어떤 개싸이코에요? 저도 그런 싸이코새끼 알았었죠. 상판떼기 공개하고싶음 ㅡㅡ

  • 34. ㅇㅇ
    '20.3.11 12:12 AM (61.75.xxx.28)

    이 글 그 상대방한테 보여주고싶네요. 당신이 사귀는 사람이 얼마나 병신인지 얼른 도망가라고요.

  • 35. ㅇㅇ
    '20.3.11 12:15 AM (118.235.xxx.90)

    헤어지세요

  • 36. 헤어지세요
    '20.3.11 12:48 AM (175.117.xxx.71)

    가끔 뉴스에 사건이 터질때
    싫으면 헤어지면 되지
    죽이긴 왜 죽이냐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진 분이네요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왜 같이 있나요?
    상대방은 원글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까요?
    끔찍하네요
    서로를 위해서 빨리 헤어지세요

  • 37. 댓글이
    '20.3.11 12:50 AM (175.117.xxx.71)

    원글이 싸이코 아닌가요?
    상대방이 싸이코?
    둘다 싸이코?

  • 38.
    '20.3.11 12:5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웬만해선 그런 생각하기 힘든데..
    악한 이기적인 마음이네요

  • 39. ...
    '20.3.11 1:03 AM (180.68.xxx.26)

    아무리 싫어도 그런 마음은 안드는데... 본인 위주로 사는 이기주의 맞죠? 본인이 잘못하는건 생각안하고 무조건 상대방 저주라니 ..그러다 본인 마음 맞추어주면 잘하고 잘 맞는거....다 본인 위주

  • 40. ...
    '20.3.11 1:28 AM (223.62.xxx.18)

    하나도 손해보고 싶지 않은 거죠
    만나는 순간에도
    싸우는 순간에도
    상상 속의 이별 순간에도

  • 41. 잉?
    '20.3.11 2:28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죽이고 싶다니 힘들어 죽이고 싶다니
    그게 싸이코 아니예요?
    뭐 남자도 싸이코라 치더라도

    정상인은 상황을 회피하거나 종료시켜 원인을 막지
    원인을 제거한다는 생각 안합니다

    이런 비정상에 동조하는 덧글보니 진짜 또라이들이
    멀쩡하게 사는척 하네요

    사랑에 미친게 아니라 그냥 미친사람일뿐이네요

  • 42. 잉?
    '20.3.11 2:30 AM (223.38.xxx.29)

    죽이고 싶다니 힘들어 죽이고 싶다니
    그게 싸이코 아니예요?
    뭐 남자가 싸이코라 치더라도

    정상인은 상황을 회피하거나 종료시켜 원인을 제거하지
    원인을 죽인다는식 제거 생각을 안합니다!

    이런 비정상에 동조하는 덧글보니 진짜 또라이들이
    멀쩡하게 사는척 하네요.

    사랑에 미친게 아니라 그냥 미친년인데 어이없네요

  • 43. 만나지
    '20.3.11 3:00 AM (223.62.xxx.225)

    마세요 그렇게까지 없어졌음 싶은데 왜 만나요

  • 44. 그런데
    '20.3.11 2:03 PM (180.65.xxx.94)

    싸울때 서로 죽자고 달려드는거보면

    서로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그거 만들기 쉽지않을텐데..

  • 45. 참나
    '20.3.11 2:05 PM (58.120.xxx.107)

    안 만나면 될걸
    죽으라고요???
    원글님 정신과든 상담소든 가보세요..... xxxx2222

  • 46. ...
    '20.3.11 2:07 PM (112.220.xxx.102)

    진짜 저런 심리뭐죠?
    섬뜩하네요
    보통 내가 죽으면 끝날까요 뭐 이런식 아닌가
    왜 상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원글이 이해된다는 댓글도 무서워요

  • 47. ............
    '20.3.11 2:10 PM (1.255.xxx.102)

    헤어질 수 없는 상황이나 마음인데,
    그 상황이 너무 힘드니까,
    저 사람이 죽어서 알아서 정리되면 좋겠다.
    그런 심리인 것 같네요.

  • 48. 참나
    '20.3.11 2:11 PM (58.120.xxx.107)

    핑게라고 쓴게
    사랑은 하는데 헤어지기는 만난 시간과 추억이 있어서 힘들면서 그 사람이 죽으면 괜찮다니
    이 얼마나 이기적을 넘어 병적인 감정인지.

    꼭 치료 받으세요.

  • 49. 나르시시스트
    '20.3.11 2:14 PM (49.166.xxx.52)

    나르시시스트 유튜브 검색해서 보세요
    본인부터 스스로 잘 관찰하셔야해요
    낮은 자존감으로 자꾸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만 만나게 됩니다

  • 50. 저는
    '20.3.11 2:22 PM (175.209.xxx.32) - 삭제된댓글

    친구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애정도없이 습관적으로 제 뒤를 캐고 다녀요. 등기 떼보는건 기본이고 제 계좌부터 세금, 남편 주소지 등, 심지어 내가 여행간다면 여행사에 전화해서 누구랑 가는지 알아보고. 진짜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라면 이 친구를 만난 것 같아요. 어서 그 친구가 죽기만 고대하며 살고 있어요.

  • 51. 싸움을
    '20.3.11 2:29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도 갗은 마음일수도 있습니다

  • 52. 저알아요
    '20.3.11 2:33 PM (218.144.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남자 만나본 경험 있어서 압니다.
    이 남자 사이코패스 소시오경향 있는 사람이에요
    원글님은 약간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여린스탈일거에요
    나르시즘에 소시오패스 경향있는 사람입니다.
    저 사람 주위에 저사람 저렇다는거 아무도 모릅니다
    그알 보세요
    살인자들 평판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헤어지는지 알러드릴게요
    무조건 잠수 타세요
    그남자 절대로 순순히 헤어져주지않고
    협박할겁니다
    조심하세요

  • 53. ...
    '20.3.11 2:52 PM (222.101.xxx.249)

    헤어지세요. 원글님 마음에서 죽여버리세요.

  • 54. 유튜브추천
    '20.3.11 2:54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연애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연애계의 법륜스님
    강탱의 영상들 도움 크실겁니다

  • 55. 미친년인거
    '20.3.11 3:07 PM (112.167.xxx.92)

    싫으면 헤어지면 되지 포기는 또 못하고 남 죽기를 고대하는 저 심뽀 그게 님 정신이 저거해야 나오는거임

    막말로 님이 뒤지면 될일이지 상대탓을 하며 상대를 마음으로 잘근잘근 죽어라 왜 씹냐고 완전 미친년이라니까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해 님 같은 정신 미치녀 만난 그남자가 재수없는거

    상대가 너무 싫으면 뒤져라 바랄순 있지 그러나 그남자가 님을 잡는게 아니잖음 님이 그남잘 잡고 있으면서 못 놓으면서 뒤지라고 하면 님 정신이 지금 싸이코 기질이 있다고 봐야

    그남자를 못 놓고 1818를 되뇌이는 병적인 님 자신을 님만 그진실을 몰라 그러니 정신과 뛰어가 약을 처방 받아야

    이건 말로 해서 될게 아님 약을 먹어야 해 질환이라서

  • 56. 애증
    '20.3.11 3:14 PM (124.53.xxx.142)

    죄책감 없이도 그런 마음이 들정도로 님을 힘들게 했을거고
    정은 질겨 내마음이 내맘대로 안되고 .....
    얼마나 힘들면 그런 마음까지 들까 싶네요.

  • 57. .....
    '20.3.11 4:14 PM (112.144.xxx.107)

    아무리 그래도 헤어지면 되는 걸
    (본문 내용 보면 그쪽에서 스토킹하고 절대 안 놔주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다니....

  • 58. ...
    '20.3.11 4:15 PM (221.155.xxx.229)

    그럴 경우 내가 없어지고 싶지 상대가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은 안들던데.. 소유욕강하고 폭력적인 성향인가 봐요.

    아내죽이는 남자들이 부인이 얼마나 말안듣고 힘들게 하면 안놔주고 죽이기까지 할까 싶네요. 본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애증 님아, 저 심리가 이해가능한 범주에요?
    안맞으면 놔야지 뭘 상대가 죽었으면 합니까???

    사이코들같네..

  • 59. ...
    '20.3.11 4:16 PM (59.8.xxx.250)

    남주긴 아까운가봐요

  • 60. ..
    '20.3.11 4:17 PM (125.177.xxx.43)

    내 팔자 상대 팔자 꼬는거죠
    성격 이상하네요

  • 61. 오메~~
    '20.3.11 5:1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고유정이 쓴 글 같아요
    무서워요.

  • 62. ㄹㄹ
    '20.3.11 7:30 PM (221.132.xxx.101)

    그 사람 분명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가스라이팅 .....일듯...
    그런 사람이랑 부부로 엮여서 쉽게 못헤어지는 사람도 있어요...
    부부도 아닌데 딱 끊어내세요...

    만약 외모,돈,능력이 어마어마해도

    딱 끊어내세요...

  • 63. ㅇㅇ
    '20.3.11 9:15 PM (211.193.xxx.69)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 혹은 소시오패스라면
    그 사람은 님은 조종하고 있는거예요
    님은 그 사람한테서 절대로 빠져나올수 없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한테 님은 좋은 먹이감인데 그 먹이감을 놓아주지 않을거니까요.
    님이 서로 사랑한다고 느끼는 그 행복감이 상대방이 쳐놓은 덫인데 님은 알아차릴수 없죠
    영화도 있던데 제목은 생각 안나네요
    그 영화의 여주인공은 자살로 이를만큼 삶이 피폐해져 가고
    마지막에 남자가 자신을 조종한 걸 다 밝히는 그 순간에도 남자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 64. 여기다
    '20.3.11 9:18 PM (49.1.xxx.95)

    판까지 깔면서 그런생각 하는 님이 더 사이코같네요
    손뼉도 부딪혀야 나지요. 님이 괜찮은데 그럴리가

  • 65. ㅁㅁ
    '20.3.11 9:4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런 사이코글이 대문에 종일이라니

    그걸 이해한단 인간들 하며
    으 ㅡㅡㅡ

  • 66. 디도리
    '20.3.11 10:14 PM (112.148.xxx.25)

    학대당하는 중이에요 무관심해 지세요
    그거 사랑 아니에요

  • 67.
    '20.3.11 10:28 PM (218.38.xxx.252)

    헤어지고
    죽었다 생각하세요

  • 68. ..
    '20.3.11 11:32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엄청 매력없는 스탈인가 봐요?
    그 정도 마음까지 들면 뒤도 안보고 정리할 것 같은데요.

  • 69.
    '20.3.11 11:54 PM (122.34.xxx.137)

    진심 문제는 원글에 있어요. 싸우고 힘든 거 관리 못하는 미성숙한 원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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