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지 못하는 사람들,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는 봄날,
자영업 및 경기가 위기이고.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들(주로 엄마들이겠죠?) 많이 힘드실 듯합니다.
긴급돌봄도 불안하고,
특히 초등 이상 부모님들은 방학이 끝나지 않는 셈이니 더 힘드시겠고요.
저는 다행이 출근이 미루어져서 아이를 돌볼 수 있는데,
4살 에너자이저랑 하루종일 씨름하다 보니 낮시간에 재택은 언감생심입니다
아이 재우느라 누워서 이대로 잠들고 싶었지만....
이제 대충 집안 일 정리하고 맥주 한 캔 따고 노트북 켰습니다.
얼른 일을 해야하는데.... 오늘은 새벽 5시에 끝날 각입니다 ㅠㅠ
근데,
PD 수첩 틀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