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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개월 아들 키우는데 언제 부터 안 귀여워지나요??

두등등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20-03-10 20:18:05
귀염성 매일 나날이 고점을 찍는데

언제부터 폭락할까요?
IP : 125.178.xxx.16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
    '20.3.10 8:19 PM (61.79.xxx.99)

    사춘기 오면 폭락..

  • 2. 한 초등?
    '20.3.10 8:20 PM (125.184.xxx.90)

    막내는 초등저학년도 귀엽지 않나 싶고. 제 경험에 첫째는 둘째가 태어날때? 저는 둘째를 늦게 낳아서 첫째도 초등1,2학년까지는 손이 통통하니 귀엽더라구요.

  • 3. 사실
    '20.3.10 8:21 PM (61.74.xxx.169)

    고백하자면...계속 귀여워요
    군대도 다녀온 대학졸업반이예요

  • 4.
    '20.3.10 8:21 PM (223.38.xxx.249)

    사춘기전까지 귀여워요

  • 5. 봄비가
    '20.3.10 8:22 PM (210.178.xxx.44)

    울 할머니 보니까...
    70 다 된 아들딸도 그렇게 좋으시데요.

  • 6. 키가
    '20.3.10 8:23 PM (115.143.xxx.140)

    180cm이 되어도 귀여워요. 대신 띄엄띄엄 귀여워요.

  • 7. ..
    '20.3.10 8:23 PM (114.203.xxx.163)

    사춘기 올라오면 좀 미운데 또 아양떨고 웃기고 그러면 귀여워요.

    좀 컸다고 농담도 할줄 알고 웃깁니다.

  • 8. 시계바라기00
    '20.3.10 8:25 PM (117.111.xxx.222)

    대학생 남자조카 있는데 커도 제 눈엔 너무 귀여워요~~사춘기때 좀 미울때가 있었는데 본인도 그때는 지가 생각해도 잠깐 미친거 같다고^^

  • 9. ...
    '20.3.10 8:25 PM (1.237.xxx.189)

    내자식이지만 외모따라 또 달라지죠
    머리 짧게 깍고 오면 좀 별로고 좀 자라면 더 이쁘고
    이건 어릴때도 그렇더라구요
    11살 되니 좀 꺽이는거 같아요

  • 10. 저는
    '20.3.10 8:25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가서 공부를 너무 안하니 안귀엽던데요

  • 11. 인생지금부터
    '20.3.10 8:32 PM (121.133.xxx.99)

    애들에 따라 다르죠...사춘기 되면 시커매집니다...ㅋㅋㅋㅋ

  • 12. 28t살
    '20.3.10 8:32 PM (211.34.xxx.218)

    아들 아직도 귀염...

  • 13. 그래도
    '20.3.10 8:33 PM (118.139.xxx.63)

    순간순간 귀여워요..
    나보다 키도 크지만.....고1 남아.

  • 14. 어우
    '20.3.10 8:33 PM (119.196.xxx.125)

    대딩도 귀엽쥬. 여친있어도 예쁘고 없어도 이쁘고..

  • 15. ...
    '20.3.10 8:33 PM (49.169.xxx.125)

    본인이 사춘기때 부모님에게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꼭 너같은 자식 낳아봐~~~가 어떤말인지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딱 제가 그랬던것처럼 꼴같지않게 지랄떠는....흑흑흑.......

    부모님의 속터짐이 어땠는지 이제 너무 잘 알거 같아요..

    이제 초반인데 앞으로가 막막합니다....

  • 16. 희망
    '20.3.10 8:34 PM (125.178.xxx.189)

    23살 지금도 귀여워요.^^

  • 17. 성격따라
    '20.3.10 8:34 PM (125.177.xxx.106)

    좀 다르긴한데 시기에 따라 잠시 출렁거리긴 해도 지금도 여전히 귀여워요.

  • 18. ㅇㅇ
    '20.3.10 8:36 PM (82.43.xxx.96)

    23살, 아직도 엄청 귀엽습니다.

  • 19. 공부
    '20.3.10 8:36 PM (222.237.xxx.108)

    못하면서부터요.
    안 귀엽네요.
    어쩔수 없네요.

  • 20. 15년생
    '20.3.10 8:38 PM (59.10.xxx.178)

    올해 6살 되었는데
    더더 귀여워져서
    오늘 저녁 먹으며 남편이랑 이거어쩌냐고..... 싱글들 앞에선 이뻐도 서로 말 조심하자며 이야기하고있었네요 ㅎㅎ

  • 21. ㅎㅎ
    '20.3.10 8:38 PM (220.72.xxx.73)

    25살도 귀여운데 작은애 21살 더 귀요미예요 가끔 넘귀여워 얼굴도 부비고 ㅋㅋ

  • 22. 아자아자
    '20.3.10 8:38 PM (124.49.xxx.177)

    21살..넘 귀여워요^^*

  • 23. 고고
    '20.3.10 8:39 PM (211.208.xxx.12)

    올해 초3딸 너무너무 귀여워요
    언제까지 귀여울거냐고 제가 맨날 물어봐요ㅋㅋ
    몇년몇월몇일몇시몇분몇초까지 말하라고 막 닥달해요ㅎㅎ
    개학연기되어 힘든데 딸램이 너무 귀여워서 견딜만하네요

  • 24. ^^
    '20.3.10 8:40 PM (125.139.xxx.247)

    이마에 여드름난 초6
    엉덩이 물어주게 귀여워요^^

  • 25. 털숭숭
    '20.3.10 8:41 PM (39.7.xxx.135)

    21살 아들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젤 보고 고슴도치 미쳤다하시겠지만

  • 26. 12살
    '20.3.10 8:41 PM (175.200.xxx.137)

    초5 아들이 아직도 너무 귀여워서 울 아들 , 비정상인가? 하고 있었네요. 정상이군요ㅎ

  • 27. 크리스티나7
    '20.3.10 8:45 PM (121.165.xxx.46)

    사춘기지나면 남되요.

  • 28. ..
    '20.3.10 8:48 PM (59.6.xxx.154)

    초2 올라가는 아들 느무느무 귀여운데 너~~~무 말을 안들어요ㅜ

  • 29. ㅇㅇ
    '20.3.10 8:49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까칠 예민한 고3딸도 넘 귀여워요..
    속상할때도 있지만,.
    계속 귀여울듯이요.

    참고로 저 50초반인데, 엄마가 아직도 귀여워해요~^^

  • 30. 계속
    '20.3.10 8:51 PM (39.119.xxx.165)

    귀여워요 이쁘고
    21살 보고싶네 아들~

    보고만 있슴 귀엽고 말하면 입 꼬매고싶은 때가 있죠~ㅋ

  • 31. 이런 글 보면
    '20.3.10 8:59 PM (118.139.xxx.63)

    행복해져요..
    나도 여기에 포함되어서.....

  • 32. 계속
    '20.3.10 9:00 PM (14.52.xxx.225)

    귀여워요. 21살.

  • 33. ...
    '20.3.10 9:01 PM (14.32.xxx.195)

    지금 59개월인데...그 나이 나름의 귀여움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제마음속의 최고 귀여움은...딱 그나이 같아요. 그때는 아직 동그란 아기기가 있는데 사람다운 행동하면서 가장 스윗한 시기라면
    지금은 길쭉해지고 얼굴도 살이 좀 빠져서 사람같아졌는데 길쭉한 리트리버 중개 같이 겅중대는게 너무 귀여워요..계속 귀엽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34. 계산해보니
    '20.3.10 9:05 PM (223.62.xxx.168)

    지금 계산해보니 269개월인데 아직도 귀여워요.
    언제 휴가 갈 수 있을까.
    얼른 주말 되서 복지 가서 빠리바게뜨 빵먹고 싶어요.
    하는 문자가 왔네요.
    팔십 엄마가 자기 딸 좋아하는 우유 들어있다고 스파게티 얻어 가는데 그 딸이 육십이었던 티비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저는 그게 이해가 될거 같아요

  • 35. 엄마보다
    '20.3.10 9:11 PM (125.182.xxx.65)

    이제 커지기 시작한 울 아들 올매나 귀엽다고요.
    커다란게 애기라.무릎위에 앉아 쓰담쓰담 해달라고 들이대요.
    넘 귀여워요~~

  • 36. 미치겠어요
    '20.3.10 9:15 PM (110.8.xxx.17)

    중2인데 진짜 넘 귀여워요

  • 37. 사춘기
    '20.3.10 9:17 PM (183.101.xxx.237)

    사춘기 잠깐 미웠다가 다시 귀여워요, 지금 고2 너무 귀여워요

  • 38. ㄴㅁㅋㄷ
    '20.3.10 9:21 PM (1.236.xxx.108)

    22살아들 지금도 귀여워요 가끔씩 엉뚱한짓하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어요
    아들이 키가 작은데 제가 넌 비율이 좋아서 작게 안보인다고 하면 아들왈 엄마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라네요 ㅎㅎ

  • 39. ㄴㅁㅋㄷ
    '20.3.10 9:23 PM (1.236.xxx.108)

    저도 올해 50인데 울엄니도 제가 이뻐죽겠답니다 ㅎㅎ

  • 40. 문학은 그런것
    '20.3.10 9:28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

    폭락 할 일은 없을 듯 싶네여 ㅎㅎ
    중딩 딸래미 귀여워 미치고 환장^^ 보기만 해도웃음이 실실 ㅋ
    저 내년에 50인데 엄마네서 일박하면 아침 일찍 엄마가 주방에서 막 콧노래 불러요 우리 강아지들~ 뭐 해서 먹일까~????ㅋㅋ

  • 41. 대학생인데
    '20.3.10 9:30 PM (112.187.xxx.213)

    아직 무지 귀여워요

  • 42. 저도ㅠ
    '20.3.10 9:31 PM (211.210.xxx.137)

    아들 21살이지만 아직도 귀여워요. 애교도 많고 남편보다 좋으니... 시어머니들 맘을 이해는 하겠더라구요. ㅎㅎ

  • 43. 예뻐요
    '20.3.10 9:57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186센티 20살짜리 아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귀여워요. 전 울 아들 저녁쯤엔 너무 보고싶어요. 그냥 애기때 생각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커도 너무 예쁘네요.

  • 44. 초6인데
    '20.3.10 9:57 PM (61.105.xxx.161)

    아직까진 귀엽습니다

  • 45. 23
    '20.3.10 10:01 PM (221.149.xxx.183)

    군필자인데 드문드문 귀여워요. 모른척해요.

  • 46. 중2
    '20.3.10 10:23 PM (39.7.xxx.226)

    인데 더 귀여워짐

  • 47. 하하
    '20.3.10 10:26 PM (219.78.xxx.128)

    3월 5일이 우리 아들 딱 100개월 되는 날이였는데, 매일매일 귀여움이 남쳐요.

  • 48. 호호
    '20.3.10 11:17 PM (219.255.xxx.28)

    어느 할머니가 전기 수리업자를 불렀대요
    우리 애기 방에 불이 안들어온다면서
    그래서 그 수리업자가 애기가 몇살이냐고 물었는데
    할머니 왈
    "육십 넘었지~우리 아들"

  • 49. 미적미적
    '20.3.11 12:18 AM (203.90.xxx.198)

    ㅋㅋ 폭락안할꺼예요
    장가가도 이쁠수도 있고
    내일 아침 눈뜨면서 사고쳐서 폭락할수도있죠

  • 50. 145개월
    '20.3.11 6:04 AM (125.186.xxx.27)

    아직도 귀엽네요 ㅎㅎ
    저도 원글님과 똑같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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