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이용 고기가 특히 잘 나간대요
집에 애들, 재택 근무하는 아빠들 때문인 거 같다고..
코로나 영향 없는 곳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육점은 장사가 잘 되네요
ㅇㅇ 조회수 : 4,249
작성일 : 2020-03-10 19:56:01
IP : 175.207.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felatte
'20.3.10 7:58 PM (14.33.xxx.174)저희집도 해당되네요. 애들과 남편 집에 있으니 주로 구워먹고 삶아먹고.. 매일 고기고기에요
2. 잘먹어야
'20.3.10 8:02 PM (211.224.xxx.157)면역력도 높아지죠. 그래서일듯. 그리고 고기 먹으러 식당을 못가니 집에서.
3. ...
'20.3.10 8:02 PM (220.75.xxx.108)잘 먹어 건강해야 병을 이기니까요.
저도 요즘처럼 매끼니 고기가 안 빠지고 밥상에 올라가는 적이 없었던 듯요.4. 맞아요
'20.3.10 8:04 PM (211.248.xxx.153)맨날 집밥 먹는데 고기라도 구워줘야 애들이 밥을 먹네요.
맛집 가서 외식하고 싶어요 ㅠㅠ5. 저도
'20.3.10 8:12 PM (14.42.xxx.137)잘먹어야 안아프지 싶어서 지금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집에서 고기굽고 있어요..
6. 기레기아웃
'20.3.10 8:13 PM (183.96.xxx.241)맞아요 남편이 일찍 오니 고기반찬을 주로 하게 되더라구요
7. 저도
'20.3.10 8:17 PM (121.136.xxx.53)저녁에 돈까스 했네요. 집밥 먹다보니 이젠 지겨워요. 숯불에 갈비 먹고 싶네요.ㅠㅜ
8. ㄴㄴㄴ
'20.3.10 8:20 PM (175.214.xxx.205)배달없체도..요즘 엄청 잘되요
9. 저도
'20.3.10 8:26 PM (124.54.xxx.37)오늘 정육점가서 고기 또 사는데 이젠 아주 단골이에요 ㅎ 애들 잘먹으니 좋지만 진짜 가계부는 이미 터져버렸슈 ㅍ
10. ....
'20.3.10 8:33 PM (1.237.xxx.189)식자재 파는 마트종류가 제일 잘되죠
외식 안하고 집밥해먹으니까
불안하면 더 넉넉히 사고되고11. ㅇㅇ
'20.3.10 8:41 PM (175.207.xxx.116)돼지 등심 사서 강호동 돈까스처럼 두들겼어요
망치가 없어서 칼등으로 두들겼는데
이거 아랫집에 들리겠다 싶더군요
실리콘 도마 두 장 깔았는데도 퉁퉁퉁!
그랬더니 층간소음 방송이 나오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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