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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하고 정치색 다른 분들, 어떻게 사세요?

ㅡㅡ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20-03-10 19:21:53
사실, 요즘같은때 정치 얘기 안할수 있나요?
작년 여름부터 싸우다 싸우다, 서로 얘기 안하기로 했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이말저말 하다보면 또 그쪽으로 얘기가 흘러가고.
다른분들은 어떠세요?ㅜㅜ 아예 입을 닫고 아무말도 안해야 할거 같아요.

IP : 112.150.xxx.19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0.3.10 7:25 PM (211.36.xxx.29)

    싸웠다 화해했다 살죠 뭐
    먹고 살고 애 키우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맨날 천날 뉴스만 보진 않잖아요

  • 2.
    '20.3.10 7:26 PM (210.99.xxx.244)

    다행이 같은 노선이라 그거하나 맞네요. ㅋ

  • 3.
    '20.3.10 7:26 PM (106.102.xxx.118)

    정치든 코로나든 대화 자체를 안합니다ㆍ
    남편과 굳이 정치 얘기하면서 얼굴 붉힐 필요가
    없더라구요~
    기 빨려요!

  • 4. 누군가를 비방하면..
    '20.3.10 7:27 PM (125.179.xxx.89)

    나도 당신 그런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 5. 글쎄
    '20.3.10 7:27 PM (210.90.xxx.75)

    먹고살기도 바쁜데 뭐 그런걸로 싸우고 말도 안하고 그러나요...
    각자 정치성향이 다른건 알아서 조심하니까 별로 싸울 일 없어요..
    그게 안된다면 갈라 서야죠..

  • 6. 상상만으로도
    '20.3.10 7:2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힘들듯. 전 다행히 정치 종교가 맞아요

  • 7. 정치색
    '20.3.10 7:27 PM (223.38.xxx.64)

    다르지 않는데
    춘장 말만 나오면
    남편이 혈압이 오른다 해서
    함구중입니다. 답답하네요.
    정치색도 결혼 조건중 중요한건 맞아요

  • 8. ... .
    '20.3.10 7:28 PM (106.102.xxx.6)

    이와중에 지금
    자한당 편을 든다고요?
    신천지편들고요 ? ㅜㅜ

  • 9. 아예
    '20.3.10 7:29 PM (1.230.xxx.106)

    우리 남편은 정치무관심층이라 차라리 다행이다 싶어요

  • 10. ㅜㅜ
    '20.3.10 7:30 PM (112.150.xxx.194)

    하는말들이 어지간해야죠.

  • 11. ㅇㅇ
    '20.3.10 7:31 PM (121.136.xxx.53)

    저도 크게 보면 같은데. 남편은 다르다 생각해요. 남편은 좀 강경한 지지자임. 전 나이롱이라 그런가봄

  • 12. 지금은
    '20.3.10 7:33 PM (223.38.xxx.10)

    정치성향 잘 맞아 결혼했는데 50 넘으니 변할까봐
    가끔씩 검증합니다.
    아직 정신 똑바로 박혀 있네요 ㅎㅎ

  • 13.
    '20.3.10 7:34 PM (1.230.xxx.106)

    남편은 50인데 지금까지 대통령이건 국회의원이건 선거 투표를 하러 간 적이 없어요

  • 14. 같이있을땐
    '20.3.10 7:35 PM (211.227.xxx.165)

    뉴스 안봅니다 ㅠ
    아예 말을 안꺼내요
    보수꼴통과 빨갱이가 한집에 살고있어요

  • 15. 일베시로
    '20.3.10 7:35 PM (218.237.xxx.254)

    전 남편이랑은 짝짜꿍인데 친정엄니와는 완전 ㅠㅠ

    이상하게 꼭 화제를 태극기부대스런 화제로 돌리는 비상한 재주를 지니셨음,,

    꼭 끝은 제가 성질내며 '광화문가서 같이 합류하세욧!!" 한다는요

    웃기는 건요 또 태극기 부대에 싸잡히는 건 싫어라하시는 듯한 ㅋㅋ

  • 16. --
    '20.3.10 7:35 PM (112.150.xxx.194)

    우리집에 기레기 있다.
    이런 심정??ㅠㅠㅠㅠ

  • 17. 00
    '20.3.10 7:36 PM (1.235.xxx.96)

    생각만해도 불행할듯요 ㅋ 종교도 글쳐
    남편이 신천지 아웃팅했다 생각해봐요 ㅡㅡ

  • 18. 당연
    '20.3.10 7:37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정치성향도 같아요

  • 19. ..
    '20.3.10 7:37 PM (125.177.xxx.105)

    저희는 남편이 제가 말하는대로 따라줘요
    정치에 너무 문외한이라고
    그렇더라도 밖에 나가서 다른사람들과 얘기할때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뉴스공장 다스뵈이다 같은거 중요사안은 같이봐요
    어제밤늦게 유투브로 올라온 스트레이트도 같이봤어요
    제가 말발이 약하다보니 같이보고 얘기하다보면 생각도 비슷해지는거죠

  • 20.
    '20.3.10 7:43 PM (122.37.xxx.67)

    자칭보수파에 민주당싫어하던 남편이 코로나이후로
    우리 정부 일잘한다고 연일 칭찬해요~^^

  • 21. --
    '20.3.10 7:45 PM (112.150.xxx.194)

    저기 위에 보수꼴통과 빨갱이가 한집에..ㅜㅜㅜㅜ
    딱 저희 집이네요.
    저인간이 이제 전라도 욕까지 하더라구요.
    정신병자들이라고.
    참고로, 제고향은 광주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 22. ㅇㅇ
    '20.3.10 7:47 PM (121.157.xxx.25)

    저는 경상도 남편은 광주출신인데 남편이 보수. 저는 문정부 지지자고 남편은 박그네도 옹호 ㅠㅠ 황교활 신사다 ㅠ
    정말 화를 불렀다는요.
    근데 이번 코로나사태 겪고 이 정부가 잘한다, 민주당이 정권 잡아야겠다 로 돌아섰어요^^
    신천지 엄청 욕하고.. 근데 대구시장 신천지설 얘기했더니 또 발끈 ㅠㅠ

  • 23. 중도보수남편
    '20.3.10 7:48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평소에는 정치얘기 안해요
    투표일에 제가 협박?을 합니다 애들 생각해서 **당은 찍지말라고
    실제로 찍었는지는 한달쯤 후 물어보면 답 나옴
    남편이 거짓말을 잘 못해서 어버버.. 사실대로 말함

  • 24. --
    '20.3.10 7:53 PM (112.150.xxx.194)

    단지, 나와 뜻이 다른거라면, 그런가보다 할수 있어요.
    저는 남편이 아님말고 식의 기레기 뉴스, 일베들이나 할법한 그런 얘기들.. 그러면서 자기는 중도래요.
    최근 몇년 사이에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정치 얘기 안한다해도 저런모습에 실망이 되니,
    참 여러가지로 가정생활이 팍팍합니다.ㅜㅜ

  • 25. 진짜
    '20.3.10 7:57 P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

    괴로워요
    다른 것도 안맞는데 정지성향까지 안맞으니 전혀 교감이 없어요
    헤어지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 26. ....
    '20.3.10 7:58 PM (175.223.xxx.50)

    남편하고 정치얘기하는게 낙이라 어떤지 상상이 안가요...

  • 27. 에구에구
    '20.3.10 8:04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서로 달라도 극과극이라 힘들어요.
    전에 심한 정도는 아닌데
    현재는 태극기어버이연합 수준인데
    서로 정치 야그는 하지 말자 했는데
    민주당이 정권 다시 잡으면 이민 간다나 뭐라나...
    말년에 할일없어지니 엉뚱한 갈등으로 애 먹네요.

  • 28. ㄴㄴ
    '20.3.10 8:17 PM (211.233.xxx.108)

    남편 멀쩡하고 나름 전문직인데도
    경남에서 나고 자라고 보고 듣고가 그 뿐이라서 그런지
    절대 바꿔지지 않네요.
    요샌 저쪽이 워낙 망가져 그런가
    본인은 중도래요.ㅋㅋㅋㅋ
    이놈도 싫고 저 놈도 싫다고.
    뭐 항상 제가 이기고는 있습니다.
    저쪽 인간들 편들꺼리가 없으니 버럭하다가 마네요.

  • 29. 괴롭겠네요.
    '20.3.10 8:19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이라..

    둘도없는 남동생이니 안보고 살수도 없고.
    사사건건 부딪쳤는데 요즘은 조용하네요.

    반성을 했는지 ..아님 정치이야기는 안하기로 한건지..

  • 30. 중도
    '20.3.10 8:24 PM (125.184.xxx.10)

    맞아요 다 자기는 양쪽 견제한 심판관의 관점인 중도라고 하죠잉 ㅎ
    결국 민주당 꼴보기싫다라는 걸
    저리 포지셔닝함 ..
    요새 극우유튜버들 하루종일 틀어놓고 종편뉴스만 보고 확성기 틀어댑니다 .. 며칠전에는 마스크게이트뒤에 김정숙있다고 하도 핏대올려서 제가 아니 그러면 벌써 조선중앙이 특종올렸지 왜 가만있냐고 당신 대학나온 사람맞냐 이러다가 열받아서 제가 가출했다는 ㅎ

  • 31. 정말
    '20.3.10 8:33 PM (61.98.xxx.235)

    정말 힘들어요. 정치관은 철학이랑 비슷해서 세상을 보는
    철학이 다른 거라 진짜 진짜 힘들어요 ㅜㅜ 말이 안 통함.
    그렇다고 태극기는 아니고 민주당과 문대통령을 극렬히 싫어해요.
    저는 민주당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문대통령 팬은 아닌데 정치 성향상 좌파거든요. 그래서 우파인 남편과 말 통하기 참 힘들어요.

  • 32. 대구사람
    '20.3.10 8:37 PM (223.39.xxx.161)

    조선일보보는 남편
    예전엔 많이 싸웠는데 (얼마전까지도 싸움)
    이번 신천지사태이후로 사람이 달라졌어요
    신천지에 대처하는 권징징이 태도보면서 저인간
    신천지냐 왜저러냐하며 화를 낸다거나 관사17채얘기에
    이제서야 저쪽놈들의 실체를 몸으로 느끼는것같네요

  • 33. 전 제가 바뀌
    '20.3.10 8:38 PM (59.8.xxx.220)

    었어요ㅎ
    부모님 영향으로 극우에 가까웠는데;;;;;; 남편이 제 뇌를 180도 바꿔놨어요ㅎㅎ
    이 인간 다 꼴뵈기 싫었는데 판단이나 사고는..다 맞더라고요;;
    제가 경제력도 좋고 모든게 앞서는데도 불구하고 중요한건 남편의 생각을 꼭 물어봅니다
    결정은 제가 하지만 어느샌가 제가 저를 못믿고 있더라고요ㅎㅎ
    생각이 바뀐다는건..정치에만 해당 되는게 아니라 모든 일에 판단이 제대로 정립되는 과정이었어요
    교회도 다니다 때려치고ㅋ
    남편은 입하나로 대우 받고 삽니다ㅎ

  • 34. 재밌어요
    '20.3.10 8:39 PM (39.122.xxx.59)

    남편은 보수 저는 진보
    썰전에 유시민 전원책 처럼 나름 재밌게 입씨름해요
    서로 아 저쪽 주장은 저렇구나 하고 귀담아들어요
    결국 우리는 서로 중화되어서 중도 정도네요

  • 35.
    '20.3.10 8:41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보수꼴통과 빨갱이 딱 우리집이네요
    닭잡으러 광화문 같이다녔는데
    어쩌다보니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사실 짜장때부터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염병할새끼
    그동안 속은거예요
    그래서 핸드폰이름이 밀정이었다가
    요즘 또 코로나로 한바탕하고는
    대구경북남자로 바꿔놨어요
    저원래 지역감정없는 여자였는데 이번에 생겼어요ㅠㅠ
    저는 어짜피 저자에겐 빨갱이니까
    암튼 가르치다가 열받아서 포기하고
    이제 절대 정치얘기안해요
    불행해요 아주

  • 36. 정치 이야기
    '20.3.10 9:09 PM (203.171.xxx.72)

    절대 안합니다...
    밥먹고 각자 방에가서 각자 유툽 봅니다...
    가끔 남편 몰래 남편 유툽 구독 취소 해놓습니다...

  • 37. 아.
    '20.3.10 9:14 PM (112.150.xxx.194)

    여러분.... ㅠㅠ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저와 비슷한 분들을 만나니 좀 시원해요.ㅜㅜ
    저희 남편도 처음부터 저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음. 이명박, 박근혜 욕하는걸 본적이 없다는.. 그러다가 물어보면 같이 동조하는 정도?
    그런데 작년 윤짜장때부터 본색을 드러내더니, 이제는 욕을 욕을.. 문정부가 대한민국 다 말아먹는다는거죠. 조국 얘기 나오면 아주 발악을 하구요.
    오늘도 마스크김정숙 얘기하길래, 제가 난리쳐서 일단락 됐습니다.
    집에 태극기 할배랑 사는 기분이랄까.
    명문대 나와서 멀쩡한 직장다닙니다.
    그동안 살면서 남편 의견을 많이 묻고 따르는 편이었는데,
    진짜 속았다는 기분이에요. 여러모로....
    (아, 남편 경상도 사람 아니에요~^^;;;)

  • 38. .....
    '20.3.10 9:16 PM (39.7.xxx.57)

    남편 중도보수, 저는 중도진보..
    코로나 사태 전까지는 서로
    이번에 당신네 당 완전 망했던데..
    그럼에도 불구 당신네 당 인물이 너무 없어서 뒤집지고 못하던데..
    이러면서 서로 놀려가며 재미나게 살았는데..
    코로나 사태에 의외로
    이 질병이 퍼지는 것은 정부 잘못이 아니다로 의견의 일치..
    다만 남편은, 어차피 퍼지는 거 못 막을 거를 막을 수 있다고 얘기한 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다 주의고..
    저는 정부가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다 주의고..

  • 39. --
    '20.3.10 9:23 PM (112.150.xxx.194)

    125님.. 염병할새끼.ㅋㅋㅋㅋ

    203님 맞아요.
    유투브 영향도 클거라고 봐요....
    한동안 강용석 채널을 보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조민 식당 영수증 어쩌고.. 그때요.
    장난말이 아니고, 뇌에 문제가 생겼나 싶은 생각도 가끔 들어요.

  • 40. ...
    '20.3.10 9:37 PM (1.224.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중도 남의편은 빨갱이...
    무조건 참고 기다려보자.. 라고 하고 저보고 가짜 뉴스만 본다고 하는데 숨은 대깨문으로 강하게 의심중이에요
    그래서 건강 노이로제라서 마스크는 꼭꼭 챙겨쓰네요

  • 41. ...
    '20.3.10 9:38 PM (1.224.xxx.52)

    저는 중도 남의편은 빨갱이...
    무조건 참고 기다려보자.. 라고 하고 저보고 가짜 뉴스만 본다고 하는데 숨은 대깨문으로 강하게 의심중이에요
    그래도 건강 노이로제라서 마스크는 꼭꼭 챙겨쓰네요

  • 42. 뭐였더라
    '20.3.10 9:54 PM (211.178.xxx.171)

    지금까지는 계속 같은 노선이라 좋았는데
    도통령에서 딱 갈라져서 그 이야기만 하면 서로 원수보듯 쳐다봐요.

    정치 노선 다른 분들 이해 못했는데
    집에서 정치 이야기 함구 하려면 사는게 퍽퍽하겠구나 싶네요.

  • 43. 저는
    '20.3.10 10:50 PM (221.143.xxx.37)

    남편이랑 잘 맞는데 일요일에 두시간
    차타고 가는데 70인 형부가 현정부 잘못한다
    욕하는데 죽는줄알았어요.
    진짜 속터져서 같이 못살것같아요.

  • 44. ㅡㅡ
    '20.3.10 11:39 PM (112.150.xxx.194)

    아 정말 우울하고. 불행해요. 생각을 나눌수 없다는거.

  • 45. undo
    '20.3.10 11:52 PM (124.49.xxx.163)

    너무 괴로워요.
    남편은 보수 ㄲㅌ 이에요ㅠ
    시댁영향이 커요.
    정치얘기는 안하면 그만인데
    아침에 뉴스공장 보는 것도 싫어해요. 총수님 목소리도 듣기 싫다나?
    말 꺼내기도 싫어요.
    그냥 아이들한테 잘 하니 그거 보고 참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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