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광약품 주식 막판에 상한가 갔던데 ....

우와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20-03-10 17:00:07
NEWS
부광약품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효과 확인

March 10, 2020

홍보팀

-in vitro에서 칼레트라와 유사한 효과를 보임



부광약품은 한국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해 레보비르(성분명 : 클레부딘)의 효과가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COVID-19의 치료에 사용중인 칼레트라와 유사한 결과를 보임을 확인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특허를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양성대조군으로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칼레트라 주성분을 사용했는데 칼레트라와의 억제능과 비교시 플라크 감소 시험과 RT-PCR(Real-Time PCR) 검사에서 유사한 정도의 억제정도를 보였다.



클레부딘은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세계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다. 클레부딘은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아직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클레부딘이 어떻게 COVID-19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지에 대한 기전은 확실치 않지만, 칼레트라는 에이즈 치료제로 사용되던 약제이며 COVID-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렘데시비르의 경우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하여 개발되던 성분으로 바이러스 유전물질 복제를 억제하는 핵산유사체이다.



기존 발매된 약제를 대상으로 개발할 경우 기간이 오래걸리는 독성 등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 결과를 기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임상시험 등 향후 개발계획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IP : 123.213.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0.3.10 5:09 PM (59.15.xxx.2)

    6주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수급 보고 더 살까 말까 고민하다 안 샀네요....흑흑....

    하루 사이에 30프로 먹는 거였는데.....힝....

  • 2. ...
    '20.3.10 5:14 P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누가 말해줘서 나머지 총알 탈탈 털어
    점심때 쫌 사놨어요..
    저는대형주외엔 쳐다도 안보는데 ..

  • 3. 최근에
    '20.3.10 5:19 PM (59.15.xxx.2)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던게 내부 정보 이미 꽤 흐른 듯해요....

  • 4. ㅇㅇ
    '20.3.10 5:3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소문 쫓아 댕기는거 한두번은 먹을수도 있지만 습관되면 한번에 훅 갑니다.

  • 5. ...
    '20.3.10 5:42 P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ㅇㅇ님 말이맞아요..
    그래서 저번주에 씨젠 누가사라고 해도안샀었는데
    부광 약품은 상폐는 안될것 같아서 한번 사뵜어요..

  • 6. ...
    '20.3.10 5:55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기사 읽어보니 에볼라바이러스에 사용되는 약이라네요..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최초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어 중국거쳐 파주까지 넘어와
    보이는 족족 사살하는데 두 바이러스가 은근히 비슷하지 않나요?
    단순하게 코로나19 신종플루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키트는 있으나 백신은 아직...

    갇혀살고 난잡하고 모여있고 또 잔반먹고..지저분한 환경
    대상이 돼지라는거만 빼면..
    비록 항생제는 먹지만 건강한 돼지는 아직 살아 있고..
    혹여 효과 있음 아프리카돼지열병에도 적용해 봤음 좋겠어요..

  • 7. ...
    '20.3.10 5:56 PM (218.237.xxx.60)

    어제 저녁에 자동매수 걸어서 사놓고
    오늘 오전에 안오르기에 팔았어요
    장 끝나고 무심코 조회해보니 상한기
    내가 미쳐요ㅠㅠ
    더구나 오전에 카카오 네이버도 던졌다는...
    철저히 농락당한 하루네요 ㅠㅠ

  • 8. ....
    '20.3.10 5:56 PM (121.190.xxx.9)

    기사 읽어보니 에볼라바이러스에 사용되는 약이라네요..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최초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어 중국거쳐 파주까지 넘어와
    보이는 족족 사살하는데 두 바이러스가 은근히 비슷하지 않나요?
    단순하게 코로나19 신종플루가 =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키트는 있으나 백신은 아직...

    갇혀살고 난잡하고 모여있고 또 잔반먹고..지저분한 환경,오염된것들..
    대상이 돼지라는거만 빼면..
    비록 항생제는 먹지만 건강한 돼지는 아직 살아 있고..
    혹여 효과 있음 아프리카돼지열병에도 적용해 봤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856 요즘 택배가 늦게 오나요? 7 2020/03/12 1,387
1048855 C유 편의점 ᆢ 12 큰일낼뻔 2020/03/12 3,812
1048854 중년나이인데 자존감이 낮아서 ... 3 게시판 2020/03/12 2,769
1048853 사랑의 감정은 어떤건가요 6 사랑 2020/03/12 1,876
1048852 (급)김치찜이 너무 시어요 어째죠 11 그린파파야 2020/03/12 2,162
1048851 열린민주당...와.진짜 당원들이 의원을 뽑네요.... 17 dd 2020/03/12 3,566
1048850 요 며칠 본 영화들 9 요 며칠 2020/03/12 1,946
1048849 코로나 컨트롤 타워는 질본 14 질본 2020/03/12 1,645
1048848 과천 코로나 확진자 수 3 질문이에요... 2020/03/12 1,772
1048847 미래통합당경선 3 미래통합당 2020/03/12 612
1048846 전우용님 페북-우리 스스로 이룬 엄청난 성취 23 ... 2020/03/12 2,635
1048845 음부소양증... 25 .. 2020/03/12 8,306
1048844 안산단원갑 경선룰을 갑자기 왜바꾼거예요?? 5 ㅇㅇㅇ 2020/03/12 1,038
1048843 펭수 빙그레붕어싸만코 노래 녹음실 영상 떳어요. 대박 4 졸귀 2020/03/12 1,013
1048842 오래된 책상 전등의 전구를 led로 교체하면 소비전력 줄일 수 .. 2 ..... 2020/03/12 822
1048841 중국과 이란의 연결고리, 거기도 종교가 있었다? 2 apfhd 2020/03/12 1,347
1048840 강아쥐 닭삶은물에 누룽지 6 지나다 2020/03/12 1,179
1048839 사재기하라는 조선 7 토착왜신 본.. 2020/03/12 2,259
1048838 [단독]檢, "문대통령 선거개입 의혹 고발" .. 41 ㅇㄴ 2020/03/12 5,788
1048837 강남인강 엠베스트 수박씨 인강이요 2 네네칫킹 2020/03/12 2,508
1048836 올연말 주식시장에서 지금을 돌아본다면... 3 456 2020/03/12 2,304
1048835 생식, 다이어트에 효과 있나요? 13 데이 2020/03/12 2,505
1048834 국회 찾은 권영진·이철우 "TK 특별재난지역 선포 도와.. 30 웃기네 2020/03/12 2,060
1048833 무겁지않은 주제면서 몰입도 강한 영화 추천해주실 요정님~~~ 나.. 18 .. 2020/03/12 2,628
1048832 7주째 하락한 강남 아파트값.."40% 떨어질수도&qu.. 16 코로나19아.. 2020/03/12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