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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이 외래와 응급실 등 일부 병동을 폐쇄한 지 3일이 지난 가운데, 당시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접촉 가능성이 있는 의료진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 조치된 것으로 10일 파악됐다.
음성이지만 2주가 자가격리.
의료진 한분 한분이 아쉬운 이 시점에. ㅜㅜ
저는 어제 분당 서울대병원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확진 환자가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같이 다녀온 저희 아이는 갑자기 목이 아픈듯 하다고(물론, 상상 코로나인듯 합니다.)
신천지 신도들은 제발 좀 스스로 신천지라는것 밝히고 제대로 검사받고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으신분들은 막무가내로 병원 가지 마시고 선별진료소로 가시고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보자구요. 대구 경북 분들이 가장 힘드시겠지만 이 시국에
대한민국 사람 누구 하나 한 힘든 사람 없잖아요.
의료진과 공무원분들, 마스크 파시느라 고생하는 약국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